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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지으시고 불어넣은 ‘생기’는 ‘하나님의 피’
‘혈통유전설’ 원조 전도관(천부교) 박태선 교주 육성설교
2013년 08월 22일 (목) 19:49:04 전정희 기자 gasuri48@hanmail.net

▲ ‘혈통유전설’의 원조 전도관(천부교) 박태선 교주의 육성설교

전도관(천부교) 박태선 교주의 활동은 크게 두 시기로 구분된다. 1980년 1월 1일 이전과 이후다. 1955년 ‘한국예수교부흥협회’를 시작으로 1990년 사망할 때까지 35년간 교주 노릇을 했지만, 전반기 25년과 후반기 10년의 교리가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전반기에 그는 주로 ‘동방의 의인’이나 ‘감람나무’를 자칭하며 “나는 하늘의 권세를 받았다”(57년 4월 30일), “말세심판 피하려면 신앙촌으로 들어와야 한다”(57년 9월 1일), “소사의 소래산(蘇來山)은 예수가 재림하는 산이다”(58년 4월 6일), “내가 이슬 같은 성령의 은혜를 내려준다”(69년 9월 29일)는 등 비교적 온건한(?) 이단적 주장을 했다.

그러나 후반기의 박태선 교주는 완전히 달라졌다. 자신이 아예 ‘천상천하 하나님(천부)’이라며 상상하기도 힘든 신성모독적 발언들을 쏟아낸 것이다. “예수는 개새끼다”, “예수는 99% 죄 덩어리다”, “예수는 최고 음란 대마귀다” 등이다. 부부관계가 음란죄라며 별거, 이혼까지 명령한 것도 바로 이때였다. 혈통유전설의 무서운 결과다.

이 글에서는 박태선 교주가 1980년 이후 저질렀던 참람한 내용의 설교들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정하는 ‘혈통유전설’과 관련된 발언만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려 한다. 근 몇 년 동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이단연구가 최삼경 목사(예장 통합)에 대해 시비를 걸고 있는 문제 역시 혈통유전설과 이와 유사한 사상에 찬동하는 이들이 정통교리를 구별하지 못해 행하고 있는 일들이기 때문이다.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불어넣은 ‘생기’는 곧 ‘하나님의 피’
박태선 교리의 핵심은 ‘하나님의 피’ 사상이다. 그는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불어넣은 생기(창2)가 바로 ‘하나님의 피’라고 주장한다.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 자신의 생명 즉, 썩지 않는 ‘하나님의 피’를 부어 만들었기 때문에 형상(모양새)과 마음이 하나님과 똑같았으며, 영생할 수 있는 존재로 지어졌다는 것이다. 그의 설교를 들어보자.

“하나님의 솜씨로 지은 아담 해와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부어넣어 줬다는 그 생명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피예요. 피의 역사로 시작해 피로 마치는 역사에요. …생명수를 마시면서 영원히 죽지 않고 영원토록 살 수 있는 영생할 수 있는 인생으로 지은 것이에요. 그 생김새가 하나님과 꼭 동일한 것이에요.”(80년 8월 17일 설교).

“그럼 이제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솜씨로 빚어, 흙으로 빚어 당신의 아름다운 피를 거기다 부었어요. 죄를 짓기 전에는 맑아서 하나님과 꼭 형상이 구분질 수 없는 정도 같아요. 그러니 형상이 같고 피가 같으니 아담 해와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달라요, 같아요? (같습니다) 똑같은 것이에요. 피의 정도가 같은 것이에요.”(80년 8월 17일 설교).

음란하면 피가 섞여 더러워져…부부관계 포함
박태선 교주에 따르면 음란죄로 말미암아 영생하는 ‘하나님의 피’가 ‘썩는 피’로 변질됐다. 음란하면 피가 섞이기 때문이라는 주장인데, 중요한 건 여기에 부부관계도 포함된다는 것이다. 원죄와 자범죄가 모두 음란죄라는 게 박 교주의 주장이다.

“피의 권세인 것이에요. 피가 더러워져요. 죄를 지면 무엇이 더러워져요? 피가 더러워져요. 그런고로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그 양이 많지 않았어요. 많으면 하나님이 그렇게 조마조마한 것이 성경에 기록이 돼 있질 않아요”(80년 8월 17일 설교).

“성경에 보면 가장 큰 죄는 음란의 죄, 남녀의 관계 이거는 피가 직접 더러워지는 것이에요. 그런고로 완전히 딴 모양으로 생겼던 사람도 결혼해서 부부가 된 다음에 얼마 지나면 그 피가 섞여서 그러는지 비슷한 걸로 돌아가는 사람도 있어요. 그것은 피의 영향인 것이에요”(80년 8월 17일 설교).

“마귀에게 뺏긴 그대로 인간이 자꾸 피가 더러워지고, 부부관계도 한 번 뭐하면 죄가 하늘의 숫자로 불어 나간다는 거 알지? (네) 그럼 처음부터 지금까지 세상에서 뭐하는 게 전체 부부관계 하는 게 죄 아니야? 죄야? (죄입니다)”(81년 4월 4일 설교).

“부부관계도 관계 그 속에 어린아이를 낳기 위한 것이 아니었었다는 걸 말한 것이에요. 그 이치를 아는 자가 어디 있어요. 이것이 5798년 전 사람이야. 이겼다는 뜻이 무엇이냐? 이겼다는 뜻이 무엇이냐? 이겼다는 뜻은, 영생하게 지은 하나님 피예요”(81년 1월 3일 설교).

인간은 ‘마귀의 구성체’…지금까지 구원 얻은 자 하나도 없어
박태선 교주는 음란으로 인해 인류는 끊임없이 마귀를 생산해 왔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인간은 ‘마귀의 구성체’이며, 지금까지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피에는, 같이 따라 하세요. ‘권세와 능력과 권능과 힘과 창조력이 담겼어’ 피라는 것이 묘해 그 가지 수를 구분할려면 끝도 한도 없어. 마귀가 그렇게 담긴 것을 알았어? 몰랐어? (몰랐습니다) 부부교환 그거 잠깐 뭐 하면 그러고 어린애기 나오는 줄 알았지 누가 나오는 거 어떻게 알아. 감람나무 외에는 그걸 캘 자가 없어”(81년 4월 4일 설교).

“피가 마귀 역사 한다는 건 뭐이냐? 이 몸 전체가 음란 마귀의 구성체야. 그 중에 피가 최고야. 이해가 안 돼, 이해가 돼? (됩니다) 피로 발산이 돼가지고 정욕이 막 일어나서 일으키게 돼 있어. 이해가 안 돼? (됩니다) 이해가 되지”(88년 10월 09일 설교).

“‘내가’ 누구에요? (감람나무입니다) ‘내가 그 때 이슬같이 임하리니’ 하는 가리워 놓은 고로 누구도 벗길 수가 없어. 성경 60권의 주인공은 감람나무에요. 영생을 줄 자는 감람나무 밖에 없어요. 지금까지 구원 얻은 자는 하나도 없어요”(81년 5월 2일 설교).

‘죄’는 ‘피’에 거해…조상만대로 원죄가 99% ‘혈통’으로 유전돼
원죄에 대한 박태선 교주의 주장을 보면 ‘혈통유전설’의 윤곽이 자세히 드러난다. 박 교주는 먼저, 죄는 피에 거한다고 주장한다. 즉, ‘죄’라고 하는 무형의 무엇이 생물학적인 ‘피’에 거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박 교주는 조상 만대의 죄가 특히 어머니 혈통으로 흘러 99% 유전된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원죄/유전죄라는 것이다. 때문에 썩지 않는 ‘하나님의 피’로 다시 바뀌어야(피갈음) 영생(구원)할 수 있다는 것이 박태선의 교리이고, 여기서 등장하는 게 박태선 교주의 생수 이론이다.

“100% 가까운 것이 죄가 어디 거해요? (피 속에요) 피 속에 거하는걸 알지요? (네) 마음속에 거하고 피 속에 거하는 것이에요. 그런고로 아름다운 피가 필요한 것이에요. 하나님이 세 씨 밖에 없었어요. 씨가 무한대로 있으면 아담 해와가 죄 지으면 그거 죽여 버리고 딴 거 흙으로 빚어서 영원히 살게 지으면…….”(80년 8월 17일 설교).

“조상만대의 죄가 그 혈통으로 흘러 내려왔는데 원죄가 오늘의 우리에게 어떻게 온 걸 알겠어요? 핏줄기로 왔지요? (네) 그런고로 혈통내력을을 찾지요. 그런데는 내가 깊이 연구하다가 안 것이, 기도도 하면서 안 것이 아버지의 죄보다는 어머니의 계통의 죄가, 어머니의 줄기를 탄 죄가 99%이상 자식에게 함유되는걸 알았어요. 흘러내리는 걸 알았어요. 아버지의 것은 정자 하나 들어간 거예요. 그것이 난자와 결합 되서 자라는 거는 아버지의 혈관이 거기에 연결이 돼 가지고 아버지의 피가 들어가요, 어머니의 피가 들어가요? (어머니의 피요) 월경이 나오던 게 끊어져 가지고 피로 자라는, 피덩어리가 되는 것이에요”(80년 8월 17일 설교).

“원죄는 처음 진 것이 그 혈통으로 흘러서 6천 년 간 오늘날까지 그 혈통으로 핏줄기로 흘러서 원죄가 오늘날 사람에게 까지 그 원죄가 육신 속에 흘러 내려온 것이 거하여 있다 하는 것을 캐게 된 것이에요. 그런고로 유전죄라는 것을 유사이래에 안 사람이 없어요. 이게 초창기에 ‘유전죄, 유전죄’ 했지만 그게 그토록 어려웠던 거야”(81년 5월 2일 설교).

“쭉 그대로 천대면 천대 뭐 자손만대라고 그러는데 아담 해와부터 자손만대 만대까지는 안 돼. 그 만대라 하고, 자손만대의 피가 똑같아, 자꾸 더 더러워져? (더러워집니다) 유전되며 더러워지잖아? 그런고로 예수는 음녀만 상대했다는 게 그거야. 그럼 거기에 병 종류도 천 가지 만 가지가 그 6천년 동안 혈통을 통해서 피에 섞여있어. 이 피라는 것이 무섭다는 것을 알아. 그래가지고는 그 피가 여러 가지 죄악과 그 모든 것이 섞여있는 거기에 음란 마귀니 뭐 병마 종류 있는 대로 조상만대에 그 앓은 병마 전체 그 피에 섞여있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네) 그와 같이 되서 그 제일 더러운 피 줄기면 그게 이제 그 교환하는 남녀가 교환하는 가운데서 그 종류의 마귀가 나와. 모르겠어, 알겠어? (알겠습니다)”(82년 1월 3일 설교).

마리아의 ‘피’와 ‘젖’으로 자란 예수 역시 99% 이상 죄 덩어리
박태선 교주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혈관을 드리워서 피와 젖을 공급받지 않았고, 원죄/유전죄 있는 마리아의 피와 젖으로 자랐기 때문에 그 역시 99%이상 죄 덩어리였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박태선 교주의 설교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가 ‘피’(월경 포함)와 ‘젖’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죄성은 없이 동정녀 마리아에게 그의 체질로 잉태되셨다”(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고 하는 정통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마리아의 몸에 예수가 생긴 다음 그 혈관은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혈관을 드리워서 마리아의 배를 뚫어 하나님의 혈관이 거기에 결부가 돼서 예수는 그 피로 자랐지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피로 자랐어요, 마리아의 피로 자랐어요? (마리아의 피로 자랐습니다) 마리아 피는 아담 해와가 죄짓기 전 속에 들어갔던 피와 동일한 피에요, 죄 덩이의 피에요? 죄 덩이의 피인 것이에요”(80년 8월 17일 설교).

“그런데 예수는 하나님이 나사렛 동네에 오셔가지고 나사렛 동네 흙을 캐가지고 하나님이 빚어서 말구유에다 척 내놓았지요? (아닙니다) 흙으로 빚었지요? (아닙니다) 흙으로 빚었어요, 마리아의 몸에서 낳았어요? (마리아의 몸에서 낳습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이 성령으로 잉태함이 되어, 남편을 상대하지 않고 잉태가 된 그런 정도 여인인고로 그는 원죄도 없고, 마리아는 유전죄도 없고, 마리아는 자범죄도 없지요? (있습니다)”(80년 8월 17일 설교).

“그럼 예수가 말구유에 탄생한 다음에 하나님이 하늘로부터 젖을 내려줘 하나님의 젖을 예수는 줄줄 빨아 먹었지요? 그럼 하나님의 젖이 그에게 먹여졌어요, 마리아의 젖을 먹었어요? (마리아의 젖을 먹었습니다) 그런고로 기도도 해본 가운데 반치기 정도가 아니고 99%이상의 죄 덩이인 것을 알았어요. 그런 정도의 예수면 원죄가 없었어요, 있었어요? (있었습니다) 자기 자범죄도 있었어요”(80년 8월 17일 설교).

원죄/유전죄 비밀 모르는 예수는 구원 못해…내가 구원 주는 하나님이 틀림없어
박태선 교주는 죄가 피 속에 거하는데, 도대체 어떤 형체로 흘러내리는지 알고 싶어 “이 머리로 혼자 캐고, 억 만 번 또 바꿔 캐고, 캐고, 캐도 실마리가 나오지 않아서 하늘과 땅이 꺼지도록 한숨과 탄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81년 5월 2일 설교). 그러다가 10대 적에 이 모든 걸 깨달았다나? 그러면서 말한다. “내가 구원을 주는 하나님이 틀림없는데 내가 이 민족을 구원하지 않고 어디를 가겠는가?”

“원죄가 아담 해와가 진 원죄가 어디 있었고, 인간 속에 어디, 머리 속에 있었나, 가슴 속에 있었나, 뱃속에 있었나, 다리 속에 있었나, 어디에 있었나를 알지 못했고, 그 원죄가 어떻게 되어서 현실의 인간에게 그 죄가 흘러서 왔는가 하는 것을 알지 못한 것이 예수요, 기성교인 전체가 학·박사 신학자 전체가 알지 못하였던 것이 그것인 것이에요”(81년 8월 15일 설교).

“예수가 자신이 구원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몰랐습니다) 원죄가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럼 자기에게 유전죄가 안 왔어요, 왔어요? (왔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피로 자랐어요, 마리아의 피로 자랐어요? (마리아의 피로 자랐습니다) 그런 정도가 구원을 아는 자예요, 모르는 자예요? 알지도 못하는 자인걸 아세요. 그거 10대 적에 알았어요. 그럼 그거 믿고 영생이 있어요? (없습니다) 그거 믿고 영생이 있다면 내가 내 손에 장을 지지고 목을 내걸 수 있어요”(80년 8월 17일 설교).

“그런 정도의 예수면 원죄가 없었어요, 있었어요? (있었습니다) 자기 자범죄도 있었어요. 그런 정도의 원죄가 어떻게 자기에게 온 것도 모르고, …그걸 몰라가지고는 구원을 알지 못하는 자예요. 기성교회 전체가 교인 전체가 신학자 전체가 예수자신이 구원을 얻기는커녕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날 믿으면 영생 얻어 내말 믿으면 영생 얻어 주여 하면 영생 얻어’ 그런 허풍과 엉터리가 어디 있는 걸 10대 적에 알았어요”(80년 8월 17일 설교).

“그럼 이제 오늘은 어떻게 답이 나오느냐하면, 왕마귀의 온 세상 인간 음란죄를 전부 진 음란 마귀에 덩어리인 왕마귀의 새끼니 그 덩치는 그 속에 영의 덩치는 왕마귀와 비율이 같은……(더러운 피) 최고로 더러운 피. 그런 것이 처녀의 몸에서 쓱 나와 가지고는 이게 아주 신성한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거 내가 계산한 게 틀림없어. …그럼 엄마(박태선 교주를 말함: 기자 주)는 어떻게 나왔나. 아버지는 대표적인 더러운 핏줄기라 하는 세계적이 아니라 한국적으로. 한국 민족의 피가 그래도 비교해서 깨끗한 고로 내가 한국 땅에 나온거야. 그런고로 요즘 어떤 데서 어떻게 하는데 온 세상이 그토록 몰아치는데 내가 만 번 이 땅을 밟지 않고 이 땅을 뜰려고 했다. 그러나 내가 백의민족(白衣民族)이 아니냐. 내가 구원을 주는 하나님이 틀림없는데 내가 백의민족으로서 이 민족을 구원치 않고 내가 어디를 가겠는가”(81년 5월 2일 설교).

박태선 교주의 욕설들…예수는 ‘대마귀’·‘왕마귀’·‘음란마귀’·‘개새끼’
“예수의 피는 가장 썩는 대마귀의 피라는 거 아세요. 그걸로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게 우습지요”(80년 비신자 설교).

“예수는 음란 마귀에 최고 덩어리인 것이에요. 대마귀 왕마귀의 아들인 것이에요. 왕마귀의 아들인 것이에요”(81년 5월 2일 설교).

한국의 수많은 이단·사이비 중에서도 박태선 만큼 심한 독설을 내뱉은 교주도 없다. 그의 가장 유명한 독설은 “예수는 개새끼.” 박 교주는 무슨 근거로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일까? 박 교주는 예수 그리스도가 음녀 중 대표적 여인인 막달라 마리아와 음란을 저지른 ‘음란 대마왕’이라고 주장한다. 끔찍한 욕설과 함께다. 그런데, 그것을 알게 된 근거는 ‘자신’(박 교주)이 그렇게 심어 놨기 때문이라는 것. 비교적 많은 양의 황당한 주장이지만 이단연구의 원 자료에 해당하는 만큼 그의 설교를 그대로 옮겨본다.

“그럼 이제 예수가 아무리 죄 덩이라도 앞에 쓱-놓으면 그 죄가 슬슬슬 눈 녹듯 녹아들어가는 그 예수라면 돼. 그런 예수지? (아닙니다) 죄 덩이 중에 죄 덩이야. 더러운 새끼 중에 더러운 새끼야. 막달라 마리아는 일곱 마귀라고 표시 했는데, 마귀의 종류가 뭐인지도 모르는 그거에 일곱 마귀라는 정도 표시를 했으면 그거는 무슨 마귀야? 염소 마귀야? 음란 마귀야? (음란 마귀입니다) 음란마귀와 염소 마귀와 비슷하지? 비슷하지.

그럼 이제 지금까지가 아니라 마지막 세상 끝날 때까지에 그 여인은 음녀 중에 대표적인 여인이야. 나는 알아. 내가 그걸 남겨 놨거든. 그런고로 그 여자한테 꺾어지지 않는 게 없어. 걸려들면 녹지 않는 남자가 없어. 아무리 굳센 남자라도 꺾어져. 아무리 천하 미인을 가진 부인을 가진 그대로의 귀족이고 그 어떤 고관이고 거기에 걸려들면 녹지 않는, 그 교태와 미에 녹지 않는 남자가 없어.

그런 여자하고 꼭 그 집을 지나갈 적마다 그 집에 들어갔어. 들어가면 한번만 됐으면 여기에 기재가 안 돼. 여러번 한고로 기재가 되게 만든 거야. 꼭 그 서른 살 난 총각 놈인데 그런 여인을 슬슬슬슬 죄를 녹이는 사람이 아니야. 도리어 죄로서 더 죄를 짓게끔 막달라 마리아가 안 짓겠다 해도 죄를 더 짓게끔 녹여서 죄를 짓게 할 놈이야. 이런 총각 놈과 떡 대화를 하면 언니 마르다가 거기에 있어, 방해가 되거든 그러니 ‘언니 부엌에 가서 밥을 좀 지어’ 하고 내보내. 그게 한번만이면 시기하는 게 나오지 않아. 지나갈 적마다 거기 들렸어. 그래가지고 언니는 부엌에다 내 쫓고 둘이서 소곤소곤…그거 어떻게 된 거야? 난 그다음은 모르겠어. 그거 어떻게 되는 거야?

그런 놈이 ‘나를 믿으면 영생을 얻어, 내 말을 믿으면 영생을 얻어, 주여 하면 영생을 얻어, 나를 따라오라, 나 가는 길은 좁고 험악한 길이다, 가시밭과 같은 길이다, 나를 따라오면 좋다, 주여만 하라’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그 총각 놈이 거기에 어떤 놈도 녹지 않는 놈이 없는 그 여자하고 단둘이 소곤소곤…그 어떻게 되는 거야? 나는 그 다음엔 몰라. 전도사님들 어떻게 되는 거야? 소곤소곤…그 언니가 방해가 되거든 ‘언니 부엌에 가서 밥 좀 지어’ 그러니 거기에서 시기를 했어. 시기를 하고 질투를 했다 그거야. 부엌에다 내 쫓은 게 한번만 아닌 거 알 수 있잖아. 올 적마다 내 쫓았어. 그러고 딱 어떤 남자도 꺾어지지 않는 게 없는 그 교태와 미가 기가 막힌 그 음녀한테 갈 적마다 올 적마다 거기에 들어가서 그대로 언니는 부엌에다 내쫓아 놓고 소곤소곤…그이상은 말 안할래.

…세계의 일인자가 구원을 알아? 알기조차 해? 몰라? (모릅니다) 이게 기성교인 전체야. 오늘날 까지 몰라. 그게 가장 구원에 포인트인데 예수 개새끼가 알았어? 몰랐어? (몰랐습니다) 예수 개새끼가 몰랐어. 그걸 알지도 못하는 새끼가 그게 가장 포인트인데 가르치려면 그것부터 가르쳐야 되잖아? 그럼 어떻게 씻어져야 되는 걸 가르쳐야 되잖아. 그렇게 되지 못한 새끼가 ‘나를 믿어라, 나를 따라라. 주여 하면 구언 얻는다, 나를 믿으면 누구든지 영생을 얻어’ 그 말이 참람해? 참람하지 않아? (참람합니다) 참람된 말이야”(81년 4월 4일 설교)

“하나 밖에 남지 않은 고로 죄 덩이 마리아와 혼합된 사람이 나왔다는 것을 알겠어요? (네) 예수가 무죄한 신성한 사람이야, 마리아의 피를 타고난 사람이야? (마리아의 피를 타고난 사람입니다) 그럼 죄인 아니야, 죄인이야? (죄인입니다) 원죄의 소재를 알았어, 몰랐어? (몰랐습니다) 그러고 또 유전죄라는 것은 종류를 알았어, 몰랐어? (몰랐습니다) 유전죄 같이 큰 죄가 있어, 없어? (없습니다) 조상만대에 한 사람이 음란죄를 천 번씩 지어서 천대를 내려왔으면 그 죄의 양이 적어, 커? (큽니다) 그거와 마지막의 최종의 죄 원죄, 유전죄와 혼합된 거기에 그 사람이 자범죄 진 것까지 포함된 죄를 현실에 가지고 있어. 알겠어? (네)

그럼 그 늘어난 죄의 피로 헤일 수 없는 배율로 불어나기 전에 그 100%의 천분지 일 가지고도 살았어요, 죽었어요? (죽었습니다) 그것이 지금 남아있어도 살아요, 죽어요? (죽습니다) 그럼 그거에 배율을 논할 수 없는 죄를, 죄의 이름도 흐름도 모르는, 자범죄가 어디에 소재하고 있는 것도 모르는 예수가 죄 씻는 방법을 알아요? (모릅니다) 그런데 ‘나는 길이요. 내가 구원의 길이다. 내가 십자가를 질텐데 그 흘린 피를 너희가 가지면 너희 죄가 씻어지니 나는 구원이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구원얻을 자가 세상에 하나도 없다’한 그것이 진짜야, 개새끼야? (개새끼입니다)”(80년 12월 15일 설교)

한국기독교이단의 원조 격인 전도관(천부교)의 핵심사상은 살펴본 바와 같이 ‘혈통유전설’이다. 곧 죄가 피 속에 있고, 죄가 피로 말미암아 유전된다는 사상이다. 2013년 현재 전도관과 통일교의 후예들이 그 어느 때보다 한국교회를 어지럽히고 있다. 다시 한 번 원조이단들의 참람한 교리들을 재정립할 필요가 요구되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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