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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교회 세습결정은 개교회주의 극치”
기윤실 비판성명…“앞으로 세습방지법 운동 전개할 것”
2012년 10월 09일 (화) 00:06:14 전정희 기자 gasuri48@hanmail.net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홍정길 목사)이 10월 8일 예장 합동 왕성교회(길자연 목사)의 세습결정과 관련해 “한국교회와 사회에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며 비판성명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왕성교회 세습 결정에 대한 기윤실 입장’이라는 성명에서 “왕성교회가 10월 7일 공동의회를 통해 길자연 담임목사의 아들 길요나 목사를 후임목사로 결정했다”며 “이는 한국교회를 뿌리부터 흔들고 있는 개교회주의, 목회자의 권위주의, 교회성장주의 등이 빚어낸 총체적 결과로 가슴 아프게 생각 한다”고 밝혔다.

기윤실은 또 “감리교의 세습방지법이 제정된 지 불과 1~2주 사이에 당회와 공동의회를 통해 세습을 통과시킨 왕성교회의 결정은 한국교회의 대 사회적 인식을 고려하지 않은 우리교회만 잘 되면 된다는 개교회주의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기윤실은 “왕성교회의 세습 결정은 다시금 한 교회의 결정을 한국교회가 막지 못하는 병폐를 보여주고 있다”며 “한국교회에 ‘세습방지법’과 같은 특효약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주장했다. 물론 교회가 교단을 탈퇴해서라도 세습을 강행할 수 있지만, 교단 헌법이 세습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면 공교회적으로는 규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기윤실은 “앞으로 각 교단에서 ‘세습방지법’이 통과되도록 적극적으로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교회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대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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