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이단&이슈
       
나용화 총장 “최삼경 비판 <크투> 성명서, '난 모르는 일'”
2011년 12월 12일 (월) 22:19:35 정윤석 기자 unique44@naver.com

   

<크리스천투데이>(이하 크투)가 2011년 12월 8일 ‘나용화 총장, 통합측에 최삼경 이단 문제 공개 토론 제안’이란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에 대해 나 총장이 입을 열었다. 자신의 명의로 나온 성명서를 기사화 것이지만 나 총장은 자신도 그 성명서가 왜 나왔는지 “모르는 일이다”고 주장했다.

<크투>는 당시 기사에서 “개신대학원대학교 나용화 총장이 최근 성명을 발표하고 최삼경 목사와 관련,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에 대해 통합측 우산 뒤에 숨어서 대리싸움을 하지 말고, 전면에 나와 본인의 신학에 대한 이단 검증을 받으라’고 밝혔다”고 기사화했다. <크투>는 나 총장의 명의로 된 성명서를 기사 하단에 전재하며 “나 총장은 구체적으로 △최삼경 목사가 주장한 ‘세 영들의 하나님’ 곧 삼신론을 믿는지 △최삼경 목사의 ‘마리아의 월경이 아니면 태어날 수 없다’는 주장을 믿는지 △최삼경 목사가 주장하는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다’는 사실을 믿는지 박 총회장에게 질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나 총장은 2011년 12월 9일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enws.com)와의 전화통화에서 “나 총장이 직접 발표한 성명서가 맞나?”라고 묻자 “나는 아는 바 없으니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답했다.

기자가 “이 성명서가 왜 나왔는지 모르시나?”라고 다시 묻자 나 총장은 “그렇다”고 시인했다. 자신도 모르는 성명서를 언론사가 냈다면 그에 대해 항의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이에 대해 항의를 했을까? 기자가 묻자 나 총장은 “나는 모르는 일이다”고 재차 말하며 “(기자가 직접)관련된 사람을 물어보고 찾아보라”고만 답했다. 나 총장 명의로 나왔지만 스스로 항의는 할 수 없는 입장? 그게 현재 나 총장의 상황이다. 나 총장은 최삼경 목사에게 직접 전화해 “내가 낸 성명서가 아니니 이해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는 다락방+개혁측의 A모 목사와 통화를 시도했다. 이 '조작'된 성명서가 나오도록 주도한 인물이 사실상 A목사라는 소문이 있어서였다. 그러나 A 목사는 “여러가지 일로 바쁜 데 내가 언제 성명서를 작업하겠는가?”라며 “성명서에 대해서는 나 총장에게 물어보라”고만 답했다.

한편 나 총장은 2010년 2월 22일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하면서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 시비와 관련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었다. 당시 그는 “최삼경 목사의 지금까지의 활동에 대해 높게 평가한다”며 “그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은데 예를 들면 ‘삼신론’ 시비가 그렇다”고 설명했다. 나 총장은 “‘삼위’할 때 ‘위’라는 말을 우리 말로 번역하면 ‘분’이라는 뜻이다”며 “그렇기 때문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삼위라고 하는 것은 ‘세 분’이라는 뜻이고, 그래서 세 하나님이라고 말한다고 해서 틀린 게 아니다”고 분석했다. 나 총장은 “성부도 영이고 성자도 영이고 성령도 영이다”며 “이 삼위가 모두 영적 존재이기에 영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맞는 거다”고 최 목사와 관련한 세간의 삼신론 시비에 대해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정윤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교회와신앙> 후원 회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607301-01-412365 (예금주 교회와신앙)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통합 ‘세습 허용’, 교인 80%
전광훈 씨 허위사실 유포, 1천5
“이단 규정 표준, 한국교회 제시
장경동 목사, 전광훈 씨를 돕고
안식일주의자는 이러나 저러나 죄인
장경동 목사, 전광훈 씨를 돕고
“귀촌 정착과 목회를 지원합니다”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교회와신앙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이용약관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