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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뉴스] 한ㆍ일 '이단사이비 전문가' 한자리에 모였다
합동, “신천지 공격적 포교 강화 전국교회 강력 대응해야”
2011년 07월 01일 (금) 08:51:01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한국기독공보
(예장통합)는 교단 이단ㆍ사이비대책위원회와 일본기독교단이 공동 주관한 '한ㆍ일 연합 이단사이비대책 세미나'가 23~24일 대전 유성교회에서 열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 교단 관계자의 특강과 이단 피해사례 보고, 대응책과 공조방안 논의가 있었다.

기독신문(예장합동)은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6월 22일 회의를 열고 “최근 신천지의 포교전략이 공개적이고 공격적으로 전환했다”며 “전국 교회가 경각심을 갖고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는 기사를 다뤘다. 이대위에 따르면, 신천지는 지난해 연말부터 법인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경기도청에 비영리 종교법인을 신청했으나, 올해 3월 경기도청으로부터 법인 등록 불허를 통보받은 바 있다.

기독교타임즈(기독교대한감리회)는 지난 6월 27-28일 양일에 걸쳐 감리교 일영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1 전국감리사대회’에서 권중상 감리사를 비롯한 47명의 감리사들은 결의문에서 이같이 밝히며 감리회 자치와 변혁,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국성결신문(기독교대한성결교회)은 대전 새하늘교회(안덕수 목사)가 실현한 큰나무교회(정철용 목사) 분립개척이 성결교회 지교회 설립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기사를 다뤘다. 성도 74명을 파송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으로 개척초기부터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기 때문이다.

<한국기독공보> 2011년 06월 27일
한ㆍ일 '이단사이비 전문가' 한자리에 모였다
본교단 이대위-UCCJ 23~24일 공동 이단 세미나, 이단사이비 집단 피해사례 공유 및 대처방안 논의


한국과 일본 이단ㆍ사이비 전문가들이 모여 관련 피해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본 교단 이단ㆍ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유한귀)와 일본기독교단(UCCJ)이 공동 주관한 '한ㆍ일 연합 이단사이비대책 세미나'가 23~24일 대전 유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 교단 관계자의 특강과 이단 피해사례 보고, 대응책과 공조방안 논의가 있었다.

본교단에서는 최삼경목사(빛과소금교회)가 '한국 기독교의 이단사이비 실태와 대책'에 대해 강연했다. 최 목사는 최근 한국에서 일본으로 유입된 신흥 종교집단이 늘자 이에 대한 정보를 주기 위해 주제를 이같이 정했다.

최 목사는 "현재 한국에는 이단에 빠진 신도가 약 1백만명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대부분 기성교회 성도들"이라며, 이단사이비 문제가 위험수위를 넘었다고 전했다.

또 최 목사는 주요교단의 이단 연구보고 목록을 밝히며, 대처 방법으로 "모든 성도들이 이단에 대해 공동의 사명을 갖고 미리 경계해야 한다. 그러면서 바른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도 필요하다"며 "지도자들은 이단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교인들에게 알려주고, 이단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상담할 전문기구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본측에서는 시미즈 요시오(Shimizu Yoshio)목사가 '통일교'의 문제점을 짚어냈다. 시미즈 목사는 "일본에서의 통일교는 종교문제 뿐 아니라 인권문제와도 연결된다"며 "통일교는 정체를 감춘 위법 전도와 탈회 방해, 위법 헌금활동, 정신 파괴를 자행하고 있다. 사회전체 문제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특강 후에는 양측 임원들이 모여 이단 대책과 관련한 협력방안을 놓고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일본기독교단 선교위원장 하리타 마코토(Harita Makoto)목사는 "현재 일본에서는 통일교와 JMS가 큰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특히 통일교의 경우, 일본 여성들이 합동결혼식을 통해 한국에 들어간 후 연락이 끊기거나 불행하게 사는 사례가 발생해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리타목사는 "한국에 거주하는 통일교 일본 여성신도 7천여 명에 대한 소식을 알고 싶다. 도움을 달라"는 제안을 했다.

이에 대해 본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유한귀목사(잠실제일교회)는 "실무를 맡을 창구를 만드는 일이 우선되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 계속해서 공동 연구하자"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일정 둘째 날에 충남과 대전지역 이단사이비 집단 현장탐방을 하며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하 기자

<기독신문> 2011년 06월 28일
“신천지 공격적 포교 강화 전국교회 강력 대응해야”
이대위, 탈북자 포섭 등에 경계령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6월 22일 회의를 열고 “최근 신천지의 포교전략이 공개적이고 공격적으로 전환했다”며 “전국 교회가 경각심을 갖고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대위에 따르면, 신천지는 지난해 연말부터 법인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경기도청에 비영리 종교법인을 신청했으나, 올해 3월 경기도청으로부터 법인 등록 불허를 통보받은 바 있다.
이어 올해 5월에는 ‘새천지예수교선교회’라는 이름으로 경북도청에 사단법인을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이대위는 신천지 법인 불허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으며, 한국 교회 주요 교단들과 연대하기로 했다.

박 호근 목사는 “종교법인 아닌 신천지는 그동안 불법으로 기부금영수증을 발부하는 등 각종 불법을 자행하고 있어 이러한 부담감을 벗어나기 위해 법인을 설립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한국 교회 성도들이 관심을 갖고 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천지는 법인화 시도와는 별도로 탈북자 포섭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위는 “국내 종교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탈북자를 대상으로 포교에 나서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면서 이들에 대한 이단교육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이대위에 따르면, 신천지는 탈북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미끼로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전국 교회가 탈북 대학생 선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이대위의 주장이다. 특히 탈북 대학생들은 남북통일 시대가 되면 북한 복음화의 귀중한 자산이 된다는 점에서 더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대위는 이밖에도 최근 해외에서 문제가 된 시한부 종말론과 관련해서는 “시간을 정해놓고 성도를 미혹하는 종말론은 진리가 아니다”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주요 10개 교단과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하기로 했다. 또한 중국 북경 열방신학교 이단자료 요청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정형권 기자

<기독교타임즈> 2011년 06월 28일
“애통하는 자의 눈물에 길 있다”
‘전국감리사협의회’, 상임대표 권중상 감리사


“사회법에 의해 고소, 고발된 모든 사건의 당사자들은 즉각 철회하고, 총회 정상화를 위하여 ‘감리교정상화 수습 대책위원회’구성을 제안한다.”

지난 6월 27-28일 양일에 걸쳐 감리교 일영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1 전국감리사대회’에서 권중상 감리사를 비롯한 47명의 감리사들은 결의문에서 이같이 밝히며 감리회 자치와 변혁,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정 치적인 배후 세력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견제 속에서 어렵게 열린 이번 대회에 참석한 감리사는 모두 47명으로, 미주특별연회(14명)와 해외지방(6명) 소속 감리사를 제외하면 전체 감리사 202명의 약 25%가 한자리에 모였다.

첫날인 27일 감리사들은 애초 계획했던 감리회 핵심 현안별 분과토론을 접고, 참석자들이 모두 참석하는 종합 토론으로 변경해 하재철 감리사의 사회로 진행 정리한 후, 5가지 항목의 결의내용을 발표했다.

28 일 공개한 결의문에 따르면 이들은 △사회법에 의해 고소, 고발된 모든 사건의 당사자들은 즉각 철회할 것 △진정한 감리교회 정상화와 개혁 실현을 위하여 ‘전국감리사협의회’ 구성 △감리교회 자치능력을 믿으며, 현 감독들과 함께 맡겨진 그 임무를 같이 한다 △ 감리교회 정상화를 위하여 ‘감리교회 정상화 수습대책위원회’ 제안 △ 현 감리교회 사태를 보다 성숙된 감리교회 개혁의 기회로 삼는다는 것이다.

조만간 구성될 것으로 보이는 ‘감리교정상화 수습대책위원회’는 감독선거사태와 관련된 이해 당사자들과의 합의를 통해 임시감독회장 1인을 선정한 후, 법원에 청원해 선임을 받고 총회개최 재선거 등 감리사협의회와의 협력 하에 당사자 간 합의안을 이끌어내 감리회 사태를 종결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큰 틀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에서 감리사들은 감리회의 자치능력을 강조하면서, 법원에서 선임된 외부인사의 감독회장 직무대행 체제에 대한 자괴감을 표시했다. 또한 감리회 사태의 중심에 섰던 당사자들이 용퇴하지 못함에 대해서도 신날하게 비판했으나, 현실적 정황을 끌어안고 현직 감독들과 연대하여 감리회 정상화를 위한 조속한 수습책을 마련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새로 출범한 전국감리사협의회 상임대표에 선출된 권중상 감리사는 “감리회 정상화를 위해서 학연 지연 정치적 배경을 초월해 감리사들이 하나로 뭉쳤다. 감리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그간 교단 정치에 무심하게 목회에만 전념해 왔지만 어머니와 다름없는 감리회를 위해 헌신하라는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순전하고 깨끗하게 섬기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평신도 지도자들의 협력도 당부했다.

대회 개최와 관련해 배후 조종설, 검은 돈 유입설 등의 소리가 있었지만, 대회 운영비는 권중상 감리사가 담임하는 가좌교회에서 후원했고, 참석한 감리사들 역시 정치 일색으로 모인 것이 아니라는 것이 전반적인 평이다.

한 편, 이충호 감리사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에서 전명구 감독은 “감리교가 어려울 때 감리사들이 순수하게 기도하기 위해 모인 것만으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라며 “범죄한 유다민족을 요엘 선지자를 통해 회복시키신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치료의 길을 주실 믿는다”고 말했다. 전 감독은 “감리회 회복하기 위해서 금식하며 전심으로 기도하는 길, 애통하는 눈물의 길이 있다”며 “감리사들의 기도운동이 불씨가 되어 전 감리교회와 한국교회를 회복시키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허원배 목사(전 목원대 이사장)와 김홍기 총장(감신대)이 축사했으며, 고수철 감독, 장동주 감독, 전용철 목사 등이 예배에 함께 했다.
곽인 기자

<한국성결신문> 2011년 06월 29일
새하늘교회의 특별한 분립개척 이야기
'큰나무교회' 분립개척, 개척자 정철용 목사
자립하는 분립 교회 위해 74명 파송 등 아낌없는 지원
파송하는 목회자와 성도 훈련 등 준비에도 전력


대 전 새하늘교회(안덕수 목사)가 실현한 큰나무교회(정철용 목사) 분립개척은 성결교회 지교회 설립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성도 74명을 파송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으로 개척초기부터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기 때문이다.

모 교회 전체 출석 성도의 1/4 가까이 지교회에 파송했다는 것은 본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 분립개척 역사에 주목받을 사건이다. 대체로 교회개척을 지원하는 경우 전폭적인 지원이라고 해도 10명 내외의 성도 1,2가정을 파송하거나 전세금 일부나 생활비, 집기류를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회를 분립하면서 기존교회와 통합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부목사를 파송해 신개척을 하면서 모교회 성도를 이처럼 많이 파송한 사례는 교단 내에 찾기 어렵다. 또한 새하늘교회는 건축부채가 13억원이나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신도시에 신축빌딩 한층을 매입할 수 있도록 총 매입금 6억 1천만원 가운데 3억원을 지원하며 ‘모교회와 지교회가 함께 부흥하는 해’라는 올해 교회표어에 맞춘 통큰 나눔도 눈길을 끌고 있다.

새하늘교회는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분립개척을 결정하고, 7년간 부목사로 헌신해 온 정철용 목사를 담임으로 파송하되 자립하는 교회를분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안 덕수 목사는 “교회가 성장하여 교인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성도 개개인에 대한 돌봄과 상담의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고, 심지어는 성도들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하는 비본질적인 목회사역이 대두되었다”면서 “성도와 목회자 사이에 일대일 관계형성이 가능하고 주님의 마음으로 목양할 수 있기 위해 300명이 적당하다고 생각했고, 출석성도가 400명인 지금이 분립개척의 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 목사는“다른 교회들의 분립의 경우들을 알아봐도 자립하는 분립개척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모델이 없었다.”면서 “고민 끝에 새하늘교회가 새로운 분립개척의 시작점이 되기로 작정했다”고 덧붙였다.

이 를 위해 새하늘교회는 1년 동안을 전 교인이 기도하며 개척 자금 확보에 주력했다. 마침 대전 도안지구에 신도시가 건설 중이었고 최소한 1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건물 임대를 위해 개척지원금 3억원을 목표로 삼았다. 13억의 부채가 있는 가운데 1년 동안 3억이라는 큰 돈을 마련하는 게 처음에는 불가능처럼 여겨졌지만 하나님은 채워지는 기적을 보여주셨다. 성도들이 마음을 다해 헌금을 드리고, 아껴두었던 금반지, 은수저를 헌납하는 눈물겨운 헌신으로 3억원의 개척자금을 마련한 것이다.

목회자도 성도를 다른 곳에 보내는 것이 어렵지만 예배당까지 지어놓고 정든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의 서운함도 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어려운 개척교회로 파송받는 성도들은 불만없이 담임목사의 결정에 순종해 큰나무교회로 파송받아 갔다. 1년여 동안 온 성도가 함께 분립되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파송받는 성도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며 준비해 온 것이 큰 힘이 되었다. 이렇게 파송받은 74명 중에는 장로 등 직분자가 15명이고, 청년이 30명으로 젊은 일꾼들이 많았다.

또한 새하늘교회는 파송하는 정철용 목사 가족을 제주열방대학에 보내 5개월간 영성훈련 받을 수 있도록 전액을 지원하기도 했다. 교회 건물 매입을 돕고, 성도를 파송한 것 뿐만 아니라 목회자도 단독목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한 것이다. 안덕수 목사는 “개척 목사가 장기적인 목회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개척자에 대한 훈련과 배려가 필수”라고 말했다.

많은 성도들이 떠난 자리가 결코 작을리 없다. 셀리더(구역장)가 떠나고, 주요 찬양단원들이 떠난 빈자리를 채우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새하늘교회는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제자가 되어 12-300-7000 세계비전을 이루자’는 한결같은 비전을 품고 또다른 분립교회 개척을 목표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안 목사는 “건강한 교회의 분립은 효과적이고 탁월한 전도 전략이요, 하나님나라 확장의 중요한 방법”이라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일을 계속할 뜻을 내비쳤다.
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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