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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목회 모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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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문화법인(이사장 지용수 목사)은 문화목회 연속기획으로 문화목회세미나를 7월 5일 오전 10시 서울 동숭동 동숭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문화목회의 'Connecting & Sharing' 으로 개 교회 문화목회의 다양한 분야를 이어주고(Connecting) 문화목회를 꿈꾸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실제적인 내용과 프로세스를 나눠주는(Sharing) 자리이다.
또한 문화목회세미나는 교회에서 실행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사역의 영역을 한데 묶어 들을 수 있는 자리이며 교회가 아닌 일반 문화단체(감자꽃스튜디오)와 지역사회가 어떤 연결고리로 소통하는지 듣는 자리로서 그 의미가 크다.
목회 현장에서의 문화목회의 주제로 서정오 목사(동숭교회)가 동숭교회의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하며 성경 속에서의 문화목회 키워드를 이종록 교수(한일장신대)가 이야기한다. 목회자가 아닌 전문기획자가 전하는 문화와 지역사회의 연결고리를 이선철 대표(감자꽃 스튜디오)가 참가자에게 다양한 문화기획의 매뉴얼을 제공하며 전한다.
목회현장의 실제의 분야는 문화센터, 교회카페, 교회영상의 파트로 진행된다. 문화센터 현장은 일산세광교회 문화센터 원장인 이혜순 목사가 교회카페 현장은 소일카페/소일교회의 최은호 목사, 교회영상의 현장은 총회문화법인의 착한영상네트워크 객원 연구원인 조성실 목사가 담당한다.
회비는 5만원 (현장접수 5만5천원, 점심제공)이며, 입금 후 팩스(02-741-2609) 또는 이메일(pckculture@gmail.com)로 참가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기업은행 070-8244-6003, 문화법인)
더욱 자세한 내용은 총회문화법인 홈페이지 (www.pckculture.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70-8244-6003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문화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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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4.26 금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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