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공보(예장통합)는 총회의 對사회자원봉사 체계가 올해 안에 완성될 예정이라는 기사를 다뤘다. 총회 사회봉사부는 3월 8일부터 양일간 실행위원회를 열고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긴급구호의 필요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원봉사 체계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며 총회와 노회 그리고 교회를 연결하는 자원봉사 조직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 같은 조직 체계는 우선 총회 차원에서 다음 달까지 시범노회와 시범교회를 개발해 교육하는 일을 진행하며, 오는 연말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해 총회 노회 교회 간에 정책개발과 자원봉사 활동이 유기적으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조직을 완료할 방침이다.

기독신문(예장합동)은 총회 규칙부가 일부 총회규칙 개정을 헌의키로 했다는 소식과 개신원 졸업증서를 총회신학원 명의로 발급하기로 했다는 기사를 다뤘다. 총회 규칙부는 3월 19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총회개회시 회원호명과 관련, 총회에 참석한 총대 명단을 해 노회장이 개회직전 총회 서기에게 제출하여 이를 토대로 서기가 합산한 뒤 총회장에 보고토록 하는 안 등을 헌의키로 했다. 또 총신대학교운영이사회는 3월 9일 회의를 열고 새가족 학적 문제를 총신에서 사실대로 떼어주기로 결정했다. 즉 개신원 출신 목회자에 대한 졸업증서를 총회신학원 원장 명의로 발급해 주기로 한 것이다. 총신운영이사회 관계자는 “학적이 이적된 이에 대해 졸업증서를 발급하는 것이며 개신원 졸업자에 한해 개신원 졸업횟수를 명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독교타임즈(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올해 서울연회가 축제 형식의 연회로 개최될 전망이라는 기사를 다뤘다. ‘희망의 실천’을 표방하는 서울연회는 3월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9-11일 진행되는 연회에서 사회선교를 위한 다양한 희망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연회원과 지역민들이 함께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10개 연회 중 최초로 은평교회에서 개최되는 이번 서울연회에는 13개 지방에서 연회원 1천5백여 명이 참가하며, 목사 은퇴 및 안수식, 지방 감리사 선거, 건의안 심의 및 분과사업 등의 회무로 진행된다. 특별히 서울연회는 희망봉사단 출범, 사회적 책임선언 발표 등 사회선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번 연회를 계기로 생명운동 · 거리청소 · 쪽방지원 · 다문화가정 돕기 등 4대 희망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성결신문(기독교대한성결교회)은 정기 지방회에서 새롭게 선임된 지방회장단이 장기기증을 서약해 교단 차원의 생명나눔운동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기사를 다뤘다. 총회는 지난 3월 15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신임지방회장과 장로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행위원회를 열고 교단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장기기증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각 지방회를 책임지고 있는 실행위원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장기기증 서약서를 작성,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성결교단은 교단 창립100주년을 맞아 장기기증과 헌혈, 소외계층돕기 등 다양한 대사회적인 사랑실천운동을 전개키로 했으며 사랑의장기기증본부와도 협약식을 체결, 성결인 생명나눔운동을 전개키로 한 바 있다. 현재 성결교단은 1천개 교회 장기기증예배, 2천 목회자와 30만 성도 참여(1·2·3운동)를 목표로 제시했으며 협약식 후 30여개 교회, 5천여 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예배에 동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성결신문은 또 내년도 총회 임원 입후보 등록이 마감됐다는 소식도 함께 다뤘다.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백장흠 목사가 단독 입후보 했으며 목사 부총회장에는 류종길 목사, 전병일 목사, 박봉상 목사 등 3명이, 장로 부총회장에는 홍진유 장로, 한상표 장로 등 2명이 각각 입후보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입후보자 간담회를 갖고 선거법의 내용을 설명할 계획이며, 후보들의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강력한 대응 방침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독공보>-2007년 3월 24일 자원봉사 체계 올해 말까지 완료 사회봉사부, 강원-서울 노회 연결 시범 운영 총회와 노회 그리고 교회를 연결하는 자원봉사 체계가 올해 안에 완성될 예정이다. 총회 사회봉사부(부장:장현운 총무:김종생)는 지난 8, 9일 양일간 안면도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긴급 구호의 필요성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원봉사 체계의 필요성을 요구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총회는 정책을 개발하는 차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개발하고 노회는 관리를 담당하며 교회는 실행하는 체계의 교회 자원봉사 조직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개발을 담당한 총회는 자원봉사 매뉴얼 제작에 우선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사회복지소위원회 매뉴얼 제작과 자원봉사활동 이념 개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노회의 자원봉사 지도자교육과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노회는 자원봉사 조직 관리를 위해 기독교 자원봉사 센터를 구축하고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하며 자원봉사 프로그램 관리와 교회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간다. 자원봉사조직을 구축해 나가는 교회에서는 조직을 구축하는 일과 함께 구체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담당한다. 이 같은 조직 체계는 우선 총회 차원에서 다음 달까지 시범노회와 시범교회를 개발해 교육하는 일을 진행하며, 오는 연말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해 총회 노회 교회 간에 정책개발과 자원봉사 활동이 유기적으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조직을 완료할 방침이다. 한편 재해 구호 활동의 원활을 위해 사회봉사부는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강원도 지역의 강원노회, 강원동노회와 서울 지역의 노회를 연결하는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체화 하고 있으며, 영남 호남 중부권을 전국을 나누어 응급 구호 활동에 필요한 구호품 세트를 비축을 추진 중이다.

<기독신문>-2007년 3월 21일 “개신원 졸업증서 총회신학원 명의로” 총신운영이사회, 새가족 학적문제 정리 총신대학교운영이사회(이사장:안기영 목사)는 3월 9일 총신대종합관에서 122명 이사 가운데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현안을 다뤘다. 이사회는 먼저 2007년 예산심의와 관련 예결산위원 9인을 선정해 위임키로 했다. 위원은 김동권 이경원 전주남 김희태 김영우 박충규 강진호 목사, 정동만 권영식 장로 등이다. 또 총회신학원 15인위원회 건은 차기 이사회에 보고해서 정하기로 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새가족 학적 문제는 총신에서 사실대로 떼어주기로 결정했다. 즉 개신원 출신 목회자에 대한 졸업증서를 총회신학원 원장 명의로 발급해 주기로 했다. 총신운영이사회 관계자는 "학적이 이적된 이에 대해 졸업증서를 발급하는 것이며 개신원 졸업자에 한해 개신원 졸업횟수를 명시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기독교타임즈>-2007년 3월 21일 “금년 서울연회 축제로 진행된다” 지역주민 초청해 서울시립교향악단 축하공연…희망봉사단출범 · 서울시와 ‘마을 골목길 청소협약’ 체결 ‘희망의 실천’을 표방하는 서울연회(김기택 감독)가 ‘희망, 배움, 섬김’이란 주제로 축제 형식의 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서울연회는 지난 16일 교단 출입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9-11일 진행되는 연회에서 사회선교를 위한 다양한 희망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연회원과 지역민들이 함께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10개 연회 중 최초로 은평교회(담임 김영헌 목사)에서 개최되는 이번 서울연회에는 13개 지방에서 연회원 1천5백여 명이 참가하며, 목사 은퇴 및 안수식, 지방 감리사 선거, 건의안 심의 및 분과사업 등의 회무로 진행된다. 특별히 서울연회는 희망봉사단 출범, 사회적 책임선언 발표 등 사회선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번 연회를 계기로 생명운동 · 거리청소 · 쪽방지원 · 다문화가정 돕기 등 4대 희망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연회는 또한 지역교회로서의 위상 확립을 위해 연회 첫째날 은평교회 주변에서 거리청소를 실시하고, 희망봉사단 출범식에 맞춰 지역주민 7백여 명을 초청하는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와 ‘마을 골목길 청소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연회 개최와 관련해 김기택 감독은 “하나의 공동체임을 피부로 느끼기 위한 ‘동그라미 운동’ 차원에서 이번 연회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교회가 사회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이번 연회를 통해 사회봉사와 이웃사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회는 또 이번 연회에서 은퇴 목회자를 위한 감독초청 만찬, 안수자를 위한 영성수련회 및 감동적인 안수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 자리에선 제27회 서울연회 엠블렘이 공개됐다. “감리교회 마크에서 시작해 주황색과 청색으로 이어지는 띠 모양의 디자인은 13개 지방과 성령, 구원의 십자가, 무한한 에너지와 따뜻함을 상징하고 있다”며 서울연회 관계자는 “이번 엠블렘은 긍정적 이미지로 희망과 배움과 섬김을 주제로 하는 제27회 서울연회의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성결신문>-2007년 3월 24일 지방회장단 80여명 장기기증 서약 생명나눔운동 탄력…지방별 확산 계기될 듯 총회 실행위원회, 정기 지방회 후 첫 모임 정기 지방회에서 새롭게 선임된 지방회장단이 장기기증을 서약해 교단 차원의 생명나눔운동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회는 지난 3월 15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신임지방회장과 장로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행위원회를 열고 총회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실행위원들은 교단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장기기증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각 지방회를 책임지고 있는 실행위원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장기기증 서약서를 작성,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에 전달했다. 교단 실행위원과 100주년위원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서약식에서 총회장 이정익 목사는 “성결교회 100주년을 맞아 본 교단이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기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생명나눔을 교단 차원에서 전개키로 했다”면서 “각 지방회와 총회를 이끌어가는 일꾼들이 먼저 장기기증에 서약한다면 이 운동이 전국으로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실행위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총회장의 요청을 들은 실행위원들은 즉석에서 장기기증 서약에 동의하고 직접 서약서에 서명했다. 당초 실행위원들의 참여가 예상보다 높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79명이 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95% 이상이 장기기증에 참여해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이러한 열기에 대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 박진탁 본부장은 “총회 지도부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 앞으로 개 교회별로 장기기증운동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개 교회별로 장기기증예배를 적극 개최하여 성도들이 장기기증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담임목회자와 당회가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본 교단은 교단 창립100주년을 맞아 장기기증과 헌혈, 소외계층돕기 등 다양한 대사회적인 사랑실천운동을 전개키로 하였으며 사랑의장기기증본부와도 협약식을 체결, 성결인 생명나눔운동을 전개키로 한 바 있다. 현재 본 교단은 1000개 교회 장기기증예배, 2000 목회자와 30만 성도 참여(1·2·3운동)를 목표로 제시하였으며 협약식 후 30여개 교회, 5000여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예배에 동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대해 100주년 관계자는 “협약식 이후 진행 속도가 다소 더딘 상황이지만 실행위원들의 동참으로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장기기증운동본부와 협의해 장기기증예배를 확정해 서약식을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지방회 후 새롭게 선임된 지방회장과 장로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사업, 총회 각 국실별 업무 현황 등을 보고받고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상견례를 겸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 실행위원들은 100주년 중앙기념대회를 비롯한 주요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하였으며 지방 차원의 참여 방안도 모색키로 했다. 이날 영호남 일부 지방 실행위원들은 100주년 중앙대회 참여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제기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관련대책을 함께 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