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공보(예장통합)는 총회 특별사면위원회가 1월 9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오는 3월 2일 심사결과를 내놓기로 했다는 기사를 다뤘다. 총회는 한국교회 대부흥운동 1백주년과 희년의 해를 맞아 화해와 용서 차원에서 헌법에 정한 해벌 조항에 근거해 특별사면을 실시하기로 했었다. 지난 1월말까지 접수된 사안은 총 36건. 특별사면위원회는 이날 접수된 건에 대해 신청자가 치리회의 장이나 친족 또는 본인과 관계 여부를 세밀하게 분석한 후, 신청 대상자로 적합한 경우에 대해서만 심사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기독신문(예장합동)은 총회 세계선교회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수빅에서 ‘태평양지역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는 소식을 다뤘다. '선하고 아름답게 하소서'를 주제로 열린 수련회에는 국내에서 방문한 위원회 소속 목회자와 필리핀 괌 사이판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거주 선교사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지부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지부를 지역별, 특성별로 재편성하기로 했다.

기독교타임즈(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오는 8월 23일에 개최될 영남선교대회 장소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최종 결정됐다는 기사를 다뤘다. 2월 13일 신경하 감독회장을 비롯한 각 연회감독과 총무, 본부 각국 총무들은 본부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영남선교대회의 장소를 이같이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또한, 희망프로젝트 실천위원회 조직과 관련해 위원장 신경하 감독회장, 상임위원장 김승현 감독, 실천본부장 이원재 총무가 각각 맡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선교국은 3월 23일 희망프로젝트 실천선포식과 아울러 본부빌딩 앞 광장을 희망광장으로 선포하는 희망광장선포식을 개최키로 했다. 한편, 행정협의회는 사회평신도국이 요청한 사회봉사단의 공식 명칭에 대해 ‘감리교 희망봉사단’으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4월에 열리는 각 연회에서 ‘감리교 희망봉사단’을 출범시키기로 했다.

<기독공보>-2007년 2월 17일 특별사면 심사 돌입 특별사면위, 심사 거쳐 오는 3월 2일 결과 발표 특별사면을 위한 서류 접수 결과, 총 36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회 특별사면위원회(위원장:안영로)는 지난 9일 총회장실에서 모임을 갖고 지난 1월 31일까지 접수된 36건의 특별사면 신청 서류를 근거로 심사방향을 논의한 뒤, 오는 3월 2일 전체 모임을 갖고 심사 결과를 내놓기로 했다. 특별사면위원회는 이날 접수된 전체 36건에 대해 신청자가 치리회의 장이나 친족 또는 본인과 관계 여부를 세밀하게 분석한 후, 신청 대상자로 적합한 경우에 대해서만 심사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별사면위원회는 이날 접수된 36건에 대해 철저한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3월 2일 전체 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한편, 본교단 총회는 1907년 한국교회 대부흥운동 1백주년과 희년의 해를 맞아 화해와 용서 차원에서 헌법에 정한 해벌 조항에 근거해 특별사면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1월말까지 신청을 받은 후, 심사를 거쳐 해당 치리회로 하여금 사면을 실시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기독신문>-2007년 2월 14일 태평양지역 영성수련회 GMS 주최…80여명 선교전략 모색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이춘묵 목사)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수빅에서 '선하고 아름답게 하소서'를 주제로 '태평양지역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태평양지역위원회(위원장:김근수 목사) 주관으로 열린 수련회에는 국내에서 방문한 위원회 소속 목회자와 필리핀 괌 사이판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거주 선교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예배와 기도회, 특강과 토론 등을 통해 선교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교사들의 영성 함양에 노력했으며, 필리핀 선교지부 재편 문제 등의 전략도 논의했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이억희 목사 사회, 유광석 목사 기도, 김근수 목사 설교, 여상일 선교사 환영사, 김삼봉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 첫날에는 임덕순 목사, 김기철 목사가 특강, 박신봉 목사가 저녁 집회 설교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새벽기도회와 태평양지역위원회 목사들의 특강, '지부별 사역 평가' '조직 개편을 위한 제안' 등을 주제로 한 전략회의, 저녁집회 등이 있었다. 위원들과 선교사들은 팀선교와 연합선교를 위해 현재 지부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지부를 지역별, 특성별로 재편성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필리핀은 소속 지역을 중심으로 재편하자는 취지로 5인위원회(여상일 김활영 선교사 등)를 구성했으며, 호주-뉴질랜드 지부는 호주와 뉴질랜드 지부로 분할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본부에 청원키로 했다.

<기독교타임즈>-2007년 2월 14일 영남선교대회 부산 아시아드에서 13일 본부-연회 행정협의회서 최종 확정 광화문 희망광장 선포. 희망봉사단 조직 오는 8월 23일에 개최될 영남선교대회 장소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최종 결정됐다. 신경하 감독회장을 비롯한 각 연회감독과 총무, 본부 각국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본부회의실에서 열린 본부-연회 행정협의회는 영남선교대회의 장소를 이같이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선교국(이원재 총무)은 ‘희망프로젝트 영적대각성운동’(이하 희망프로젝트)의 진행과정을 보고했다. 희망프로젝트 실천위원회 조직과 관련 위원장 신경하 감독회장, 상임위원장 김승현 감독, 실천본부장 이원재 총무가, 영남선교대회는 대회장 신경하 감독회장, 준비위원장 한정석 감독, 공동준비위원장 피정식 감독, 대회본부장 이원재 총무, 공동본부장 장석재 총무가 각각 맡기로 했다. 또한 선교국은 다음달 23일 희망프로젝트 실천선포식과 아울러 본부빌딩 앞 광장을 희망광장광장으로 선포하는 희망광장선포식을 개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선교국은 △연회자료집에 미자립교회 지원현황을 상세히 수록할 것 △미자립교회대책 및 교회조사위원회 실제적 구성 △도시교회와 농촌교회의 상생을 위한 일교일촌(一敎一村)운동 참여 △선교사 운영 신학교 졸업 현지 목사안수 시 선교국과 협의 △해외지방이 결성된 지역에서 활동한 선교사의 자격전환 등 행정과 관련된 사항을 전달했다. 교육국(김두범 총무)은 2월부터 영남선교대회가 열리는 8월까지 연회별 영적각성 교사대회 개최, 영남선교대회 전야 젊은이 축제 등을 소개하며 개체교회의 단기선교나 청년봉사활동을 영남지역에서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현 속회공과의 장단점을 점검하고 발전된 속회공과를 개발하기 위한 공청회 개최, 영.유아의 신앙교육을 위한 영아부 교재 출판을 소개했다. 행정협의회는 사회평신도국(엄마리 총무)이 요청한 사회봉사단의 공식명칭에 대해 ‘감리교희망봉사단’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4월에 열리는 각 연회에서 ‘감리교희망봉사단’이 출범케 됐다. 사무국(김영동 총무)는 은급과 관련 전임으로 사역하지 않는 교역자들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연회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신경하 감독회장은 “연회원의 인사관리가 연회행정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사역하지 않는 목회자들을 연회에서 공명정대하게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보출판국(김광덕 총무)은 경영정상화와 함께 미자립교회 목회자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책만 읽어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연회의 협력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