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밝은빛 종말론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춘 밝은빛 종말론(구, 새벽별 종말론). 지난 85년 '예수 재림'을 외치며, 유명(?)해진 시한부종말론 단체다. 새천년을 맞아 이들이 또다시 '종말론 사경회' 같은 포스터를 붙이며, 언제 활동을 다시 시작할지 모를 일이다. 홍철표, 성시경 등의 이름을 기억해두는 것이 이들을 구분하는 관건이다.

 유래
경기도 광명시에 거주하는 공용복으로부터 종말론이 강의를 들은 홍철표, 성시경, 황도연, 김종덕, 김재혁 등이 새벽별 종말론(현 밝은빛 종말론) 연구회를 결성하고 1987년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부천 복지감리교회에서 전국교회 성도들을 초청하여 종말론 강의를 한 후로 그 세력의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성서에 대한 견해
< 새벽별 종말론 연구회의 주장>

1) 성경해석에서 성경에 근거가 없는 말을 임의로 덧붙인다.
예: ① 계 9:12 "여섯째 나팔 재앙이 곧 따라오게 될 것인데 1년 정도의 기간이라 예상하게 되고"(요한계시록 강해: p. 22)
  ② 계 10:2 "미가엘 천사가 내려오는 때": 전 3년 후반기=후 3년 반 7개월쯤"(상게서 p. 25)
  ③ 계 14:2 "물소리: 어린아이 같은 영적 상태에 있는 성도들이 들을 때의 소리", "큰 뇌성: 영적으로 청년 단계에 있는 성도들의 소리"(상게서 p. 39)
  ④ 계 18:21 "힘센 천사: 미가엘 천사장"(상게서  P. 43)

2) 개인들의 신비 체험을 성경의 권위만큼 중요시한다.
예. 마빈 포드(Marvin Ford), 신옥자, 펄시 콜레(Percy Collet), 스위든버그(Swedenborg) 등.

   ① "펄시 콜레 선교사는 이 세상에서 받아야 될 연단 과정을 다 마친 분이기에 휴거하는 것이요, 신옥자 사모님이나 마빈 포드는 거쳐야 할 연단이 남아 있기에 환란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이 성경의 진리이다."(종말론 강의 p. 4)
   ② "성전이 지성소와 성소로 구분되어 있듯이 새 예루살렘은 지성소이며, 성소는 가나안땅 곧 천국의 지방을 의미하며, 영계의 천국의 1,2층이라 할 수 있다"(상게서 p. 5)
   ③ "24장로는 암브라함 시대부터 예수 십자가에 못 박히기까지의 이긴 자들 24명"이라고 하는데 이 근거는 일우드 스콧트의 저서 '파라다이스 방문기'에 의한 것이다(상게서 p. 7)
   ④ '7영': 7천사장에서 천사의 이름(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라구엘, 사라카엘, 레미엘, 우리엘)을 들고 있으나 이는 성경에 의한 것이 아니다.

3) 개인의 체험을 근거로 교리를 만든다.
예:  ① 중간영계 = 스위든버그와 썬다싱(상게서 p.17)
   ② 사후 인간 영혼의 상태 = 스위든버그(상게서 p. 20)
   ③ 중간영계에서의 영혼의 상태 변화 = 스위든버그(상게서 p. 20)

<기독교>
(1) 사람이 임의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성경 자신이 반대한다(고전 15:1～4, 살후 3:6).
(2) 개인의 신비체험은 성경과 동등한 것이 될 수 없다(계 22:18, 19).
(3) 개인의 신비체험은 교리형성을 위한 객관적 근거가 될 수 없다(벧후 1:20～21, 사 34:16, 딤후 3:15～17, 갈 1:8, 살후 2:2)

구원에 대한 견해

<새벽별 종말론 연구회의 주장>

1) 많은 사람들은 행위 심판을 받은 후에 영생이나 영벌을 받는다고 한다.
(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단 중간영계를 지나면서 천국과 지옥에 들어갈 준비를 마친 후에 각자가 세상에서 행한 대로 행위 심판을 받고 영생 혹은 영벌을 살게 된다" (상게서 p. 17).

2) 내세에서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예) "마 12:31～32에서 성령을 훼방한 죄는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고 했는데 이는 성령훼방죄 외에는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함받을 수 있음을 암시해 준다"(상게서 p.19).

<기독교>

(1)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로만 되는 것이다(고후 5:19, 롬 5:12,17,19).

(2) 구원 얻을 기회는 오직 현세에만 있다(히 9:27, 눅 23:43, 15:19～31, 유 6,7, 고후 5:6,8, 빌 1:23, 24).

(3) 영생을 위한 그리스도의 제사는 단번에 완성되었다(히 7:27, 9:12, 10:10).

종말에 대한 견해

<새벽별 종말론 연구회의 주장>

1) 연단(정해진 환란) 받는 것을 휴거의 필수조건으로 가르친다.
(예) "천국은 막연한 환상의 세계가 아니고 거룩한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연단을 통해 희게된 성도만이 갈 수 있는 곳이다. …행위야 어떠하든지 믿음으로 휴거된다는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거룩성과 성경의 진실된 진리를 오도하는 것이다."(종말론 강의  p. 4)

<기독교>

(1) 휴거는 환란을 전제로 한 사건이 아니다(고후 5:10, 딤후 4:8, 고전 15:50～52, 마 24:36～42, 살전 4:15～18, 유 14～15, 계 19:11～16).
(2) 휴거는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변화이다(고전 15:51).
      < 기성>

23.   새일파

'사탄=공산당' 교리가 새일파의 핵심 사상이다. 그래서 한때는 승용차 지붕에 스피커를 달고, '멸공, 반공' 등을 주제로 중년층 신도들이 연설하며 다니기도 했다. 교주 이유성 씨가 사망한 후 새일파는 4개 이상으로 분리됐다. 그리고 자신들이 서로 '정통'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대부분 '00새일교회'라는 식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어, 구분하기 어렵지 않다.

유래

창설자 이뢰자는 본명이 이유성으로 황해도 촌면 사현리에서 1915년에 출생하였다. 그는 가난한 농가 출신으로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으나 일제말기 신사참배 문제로 핍박을 받아 옥고로 목회자가 부족하던 때라 19세 때에 황해도에서 전도인으로 이러하다가 1946년 월남하여 6.25동란 후에 고려신학교 전수과에 입학하였으나 3학년 때에 중퇴하였다. 1955년 12월 27일부터 9일간에 걸쳐 강원도 대한수도원에서 기도할 때 죄를 회개하고, 예수께서 자기의 기도를 듣고 계신 환상을 보았고 불을 받았으며, 1957년 5월에 생수체험을 하였다고 한다.

이듬해 3월 기도하는 중에 요한계시록 4:1-14까지의 해석을 세 번이나 받았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말세의 비밀이란 책이다. 그후 충남 부여군 세도면에 있는 독립 침례회인 세도교회에서 목회하던 중 1961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그를 전후하여 각지에서 부흥회를 인도하였으며 계룡산 숫용추 집회시에 비가 억수로 쏟아져 모든 물건과 천막이 물에 떠내려가고 모든 사람들은 산으로 피하여 다행히 인명의 피해는 없었으나 집회는 중단되었고, 이때에 이유성과 관계를 맺었던 여인들이 주최측에 사실을 고백하므로 이유성에게 회개를 촉구하였으나 하나님의 계시에 의한 것이라 하며 스캔들의 뉘우침이 없자 이 집회를 계기로 주최측과 갈라져 이유성은 계룡산에 새일수도원을 건축하고, 1963년 9월 24일 하늘로부터 음성을 들었다면서 그 이름을 '우뢰의 아들'이라 개명하고, 활동하다가 1972년 8월 2일 새일수도원 옆 개울에서 목욕하다 익사하였다.

시체를 놓고 강경파인 이유성의 부인 등은, 5년 전부터 내가 죽으면 3일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5일간이나 기다렸다. 뜨거운 여름 악취를 견디지 못한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개입하여 시체를 매장하였고, 이후부터 새일교회의 정통파과 개혁파로 양분되었다.

명칭

새로운 세대에 새일을 행한다하여 '새일교'라 하고 여기에 '여호와'란 이름을 더하여 '여호와 새일교'라 명칭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가 일하시는 새로운 새 시대로 그리스도의 시대, 곧 기독교의 시대는 지나갔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피로 속죄를 이루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기간은 '은혜시대'인데 이 은혜시대인 기독교 시대는 지나갔고, 피로 산 백성을 환란 중에서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 시대로 인도한다는 것이니, 기성교회는 그리스도의 피로써 죄사함을 받는 교회이므로 그리스도라는 명칭을 가졌지만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는 환란의 날에 그 진노를 받지 않고 새 시대로 들어가는 교회는 촛대교회인 여호와 새일교라는 것이다. 또한 여호와께서 알파와 오메가라 하셨으니 만민을 그리스도의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던 시기는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때가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신 때니 그리스도의 시대는 지나갔고 이 땅에 새 일을 시작하여 다시 에덴의 축복을 받게 하시는 여호와의 일하실 때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주장을 다시 정리하면 복음시대인 그리스도의 기독교 시대는 지나갔고, 환란의 시대인 새시대에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시대 새왕국으로 들어가는 촛대교회는 여호와 새일교라는 것이다.

기독교와 새일교의 비교

1. 계시론

<새일교의 주장>

"다림줄의 진리"요 "작은 책"인 계시록을 갖다먹었으므로(여호와 새일 교단 교리신조 4조)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진리를 가졌다고 주장한다.

<기독교>

하나님의 계시는 먹음으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다. 계 10:9의 "갖다 먹으라"는 말은 "책을 일고 그것을 완전히 소화시켜라"는 뜻의 히브리적 표현에서 온 것이다.
계 10:9의 "작은 책"은 극히 한정된 부분에 대한 책이다.

<새일교의 주장>

계시받았다고 허무맹랑한 말을 퍼뜨린다. 그 예를 들자면

1. 1972년 1월 2일 "우리 나라는 선진국가가 되어 박 대통령이 새일의 진리를 받아들이게 되어있으며 3월에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큰 역사가 임한다"고 말하였다

2. 자신을 "말세 비밀의 종" "마지막 종"이기 때문에 예수의 재림은 자기가 살아있는 동안에 이루어진다고 했다.

3. 그는 죽더라도 3일만에 다시 살아난다고 했다.

4. 이북 공산군이 경기도 수원까지 쳐내려올 때에 이유성 입에서 불이 나와 공산군을 쳐부순다고 했다.

<기독교>
환상이나 착각을 성경과 동일시 할 수는 없다. 그는 1972년 8월 7일에 죽었으며 그 사이에 예수의 재림도, 3일만에 부활도 없었다.

2. 성서론

<새일교의 주장>

(1) 말세 심판의 깊은 비밀의 진리를 나타내는 하나님의 사람은 자기이며 환란시에도 자기종파 백성들은 피해를 당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2) 사 41: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를 이유성의 고향이 이북이므로 월남함을 말하며 "해돋는 곳"(계 7:2)은 한국이라 한다(탁명환:기독교 인단연구 p. 334).

(3) 사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의 한 가지가 이유성으로 하나님의 전권대사 또는 메시야라 한다(탁명환:상게서 p. 334).

(4) 사도 요한의 계시는 그의 사명자인 이유성이 영감의 역사를 할 때가 올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기는 계 10:7～11 "작은책"을 받아먹은 고로 자기가 대표 증인이라고 한다(김의환 편:이단의 정체 p. 120).

(5) 다림줄의 진리를 가진 이유성과 그의 추종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며 특별히 계룡산 새일수도원으로 도피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면한다고 한다(박영관:이단종파비판 p. 95).

(6) 북방에서 붉은 정권이 침략해 올 것인데 그를 막을 자는 해돋는 데서 오는 이유성이라고 한다(박영관:이단종파 비판 p. 95).

<기독교>

(1)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 한다. 문법적, 역사적, 통일성 있는 해석을 해야 한다. 자기 주장에 맞추어 성경을 해석함은 두려운 일이다(벧후 1:20, 3:16).

(2) 사 41:25은 그리스도의 예표인 고레스왕에 관한 예언이며 그는 메데 파사왕으로서 파사는 바빌론 동쪽이지만 메데는 북쪽이 된다(사 44:28, 45:13).

(3) 사 11:1의 가지는 그리스도를 가리키며(롬 15:12) 메시아는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행
4:12, 고전 3:11).

(4) 계 10:2, 9의 "작은 책"은 펴놓인 책이므로 이미 그 내용이 공개된 것이다.

(5) ①계룡산이 피난처가 된다는 성경적 근거는 없다(비교 사 4:11～13, 겔 20:33～44, 호 2:14～23).
② 다림줄은 세상끝에 나타날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말한다(암 7:7).

<새일교의 주장>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과 같이 "말세 비밀의 원리"도 하나님의 계시라고 말하면서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사요. "말세 비밀의 원리"란 책은 새 메시아 혹은 사명자를 통한 말세의 구원운동이라 한다(박영관:이단종파 비판 p. 93).

<기독교>

성경은 완성된 책이며 어떤 경전에 의하여 보충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요 20:31, 딤후 3:15～17).

3. 창조론

<새일교의 주장>

(1) 천지창조의 목적은 몸을 위함이라 한다(이뢰자 "인간의 종말" p. 68).

(2) 아담 창조시엔 성령은 역사하지 않으셨다 한다(김의환편 "이단의 정체" p. 147).
(아담은 그 몸이 흙에서 지음을 받았고, 성령으로 생기를 받았지만 거룩한 영의 역사를 받지 못했으므로 아름다운 인격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가고 만 것이라고 한다).

<기독교>

(1) 영혼 없는 육체는 무가치하다(사 2:22).

(2) 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으며(창 1:26,27)이 형상이란 웨슬리가 말한 대로 하나님의 성품적, 영적, 지도적 및 도덕적인 면을 말하는 것이다(C. W. Cartal:A Contemporary Wesleyan Theoligy Vol. I. p. 205).
② 성경은 창조시에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하였음을 증언해 준다(창 1:2, 욥 33:4, 27:3, 시 33:66, 104:30).

4. 죄론

<새일교의 주장>

(1) 아담이 영적으로 죽은 것을 부인한다(사람의 타락은 인간의 죽음을 뜻하는데 선악과에 대한 법은 몸에 해당하는 법이 아니기 때문에 이 죽음은 육적인 사망에 한한 것이라고 말한다(이뢰자:조직신학 16).

가인이 영적으로 (악마의 행동을 하였음에 영원히 버림을 당한 것이다. 고로 사람의 육적 사망은 아담에게서 왔고 영적 사망은 가인에게서 비롯되었다고 한다(상게서 20).

(2) 아담은 영적으로는 버림받지 않았다고 한다. 만일 영적으로 버림을 당한 아담이라면 의로운 셋을 다시 얻을 수 없다고 한다(상게서 9:11).

<기독교>
(1) 죄와 타락은 한 사람 아담에겟 온 것이다(롬 5:12～21).

시조의 타락은 "단순한 무죄성이 상실 뿐 아니라 본래의 의와 하나님의 은총과 친밀성도 잃어버릴 것이었다"(C. Hodge:Systematic Theology Vol Ⅱ. p. 129).

(영적 육적 및 영원한 죄의식이 고통 모두를 포함하여 율법의 영원한 형벌을 성경에서는 죽음이라 부르며, 이 선언은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7)였다"(A.A.Hodge:Outline of Theology p. 548).

①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죄를 짓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없다(시 14:3, 43:3, 롬 3:10～12, 14:3).

② 또한 성경엔 셋이 의인이라고 말한 곳도 없고, 혹 다른 사람에 대하여 의인이란 말이 쓰였어도 그것은 무죄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사회적, 법정적 계약 관계 등에서 관계성이 무흠하다는 말일뿐이다.

5. 구속론

<새일교의 주장>

(1) 아담에게는 원죄만 있고 자범죄는 없다고 한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는 죄인을 부르는 데는 필요하지만 진노의 날에 재앙을 면제하는 것은 여호와의 말씀인 "다림줄의 진리"를 가진 여호와 새일교단 뿐이라고 주장한다(이뢰자:조직신학 1390).

<기독교>

(1) 성경에 없는 사실을 날조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아담에게도 필요한 것이다(롬 5:12, 3:10, 3:23～24).

(2) 그리스도의 공로는 진노의 날에도 유효하다(계 7:14, 롬 5:9, 딤후 4:17, 18, 요일 1:12).

새일교의 전망과 분파

여호와 새일교단은 이유성의 신비주의에 따른 성서의 주관적 해석과 혹세무민적이요 현실 도피적인 원리로써 조직된 집단이어서 이유성 자신이 몇 사람과 소위 생수가름(혼음)을 행하였다가 그 잘못을 시인하며 허망한 소리를 남발하다가 익사하고 말자 그 세력은 급속히 약화되어 쇠퇴일로에 있다.

 현재, 구만태 목사를 중심으로 한 강경파와 이완만 목사를 중심으로 한 대한예수교성결 교회파가 생겼으나 이완만 목사는 예장합동측으로 복귀했다. 김인영과 김화복은 계룡산 신도안에 세계순금등대교회를 창설했으며(1973년) 이유성의 법통을 이어받았다고 주장하는 송진모의 새일수도원 말세복음부흥단이 있다.

서울 용산구 후암동 102-29 새일중앙교회(송진모), 충남 대덕군 신탄진읍 덕암리 소재 신탄 새일교회(장진국), 대전시 동구 소재동 309-5 대전 새일교회(유진광) 등 전국에 60여 교회가 있다.

수원 북문 근처의 '여종님', '여선지', '엄마'라고 불리우는 스룹바벨파의 김인선(본명:김가동)은 신갈 서정리 근처에서 성신기도원을 경영하고 있다. 김인선은 십일조는 그들에게 바치도록 하고, 기성교회를 바벨론으로 규탄하며 그 아들을 진천(진天)이라 하여 참 하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성>

24. 이장림(시한부종말론)

최근 이장림 씨(새하늘교회)가 장고의 침묵을 깨고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92년 휴거 소동 이후, 더 이상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하지 않겠다며 외부와의 연락을 일체 단절한 채 은둔의 시간을 보냈던 그가 '요한계시록 강해'라는 제하의 책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700여 쪽에 달하는 적지 않은 분량의 책이다. '이답게'로 자신의 이름을 바꾸어 사용하고 했다.

그 책을 보면, 이해 못할 여러 가지의 대목을 발견할 수 있다. 먼저 "2000년 재림설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믿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도대체 무슨 뜻인가. 이씨는 이 말을 하기 앞서 2000년 재림설을 주장한다는 사람들을 다수 소개했다. 의도가 있는 편집이다. 이것으로 보아 그는 서기 2000년을 또 하나의 시한부 기간으로 보는 듯하다. "일곱 번째 제국은 세계정부를 구상하는 사람들이 2000년 안에 세우겠다는 세계 단일 정부다. … 성도들이 휴거되고 나면 세계 정부가 그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라는 그의 표현도 그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 

이씨는 자신의 본명이 교회 내부에 알려질까 조심하고 있다. 최근 교회에 등록한 사람들 중 자신이 '이장림'인지 모르는 사람이 다소 있기 때문이다. 이씨는 2000년이나 지나고 나면 밝히겠다고 한다. 서기 2000년. 92년 이후, 이씨에게 또 하나의 매우 특별한 해인 것만은 틀림없다.

  '다미선교회'란 이씨가 '시한부 종말론'을 처음 유포하기 시작한 그의 책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라」(1988)년의 약자이다. 이씨는 물론 처음부터 '1992년 10월 28일 휴거'를 공개적으로 주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문이 열린다」(1998), 「경고의 나팔」(1989년)이라는 후속 저서를 통하여 암시적이던 것을 구체화시켜 나가다가 「1992년의 열풍」(1991년)이라는 책에서 이를 못박기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1992년 10월 10일이었으나 나중에는 10월 28일로 고착되었다.

 이씨 주장의 이론적 근거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먼저 성경에서 제시하는 것인데 마태복음 24:32～35절의 무화과나무에 비유, 요한계시록 7:25절과 12:14절 그리고 다니엘서 9장에서 도출한 7년, 그리고 다니엘 7:7절의 열 뿔과 E.C.(유럽공동체)가 그것이다.

 여기에 구약시대 4,000년과 신약시대 2,000년이면 천년왕국으로 들어간다면서 1999년이 끝이 되므로(이스라엘 독립 연도 1948년에 한 세대 50년을 더하면 1988년으로 대강 맞아떨어진다), 거기서 '7년 대환란' 기간 7년을 빼면 1992년이 되는데, 바로 이 때 유럽공동체의 통합이 이루어지니 계산상으로 제법 모양을 갖추게 된다.

 다음으로는 '예언' 또는 '직통계시'이다. 노스트라다무스와 에드가 케이시가 '1999년 7월'과 '1998년과 2000년 사이'를 세계의 종말이라고 '예언'했다는 것이고, '어린 종'들을 중심으로 한 40여 건의 '직통계시'가 이를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구 보고

1. 구원론의 측면에서

 1992년 휴거를 부정하는 자는 휴거하지 못하게 되므로 지옥에 가든지 부끄러운 구원을 얻는다. 함으로써 휴거신앙이 구원의 조건이 되었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만 주시는 정통적인 구원관이 무시되거나 간과되었다(「다가오는 미래 Ⅳ권」64쪽, 테이프).

2. 계시론의 측면에서

 이장림 씨는 1992년 10월 휴거설을 주장함에 있어서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일반 예언가들(노스트라다무스, 케이시 등)의 예언을 성경계시와 동등한 수준에서 신뢰할 뿐 아니라(「다가오는 미래 Ⅰ권」51～60쪽,「다가오는 미래 Ⅳ권」25쪽, 이하), 40여명의 아이들이 받은 직통계시를 신봉하되 성경계시 위의 계시로 본다(「다가오는 미래 Ⅰ권」11～15쪽, 「Ⅱ권」19～31쪽, 「Ⅲ권」67～86쪽, 「Ⅳ권」221～234쪽 등).

3. 교회론의 측면에서

 이장림 씨의 다미선교회나 같은 단체에만 구원이 있는 것처럼 하며 특히 장로교인들은 대부분 휴거하지 못할 것이라고 함으로(테이프), 많은 정통교회 성도들을 미혹하고 어지럽게 하고 있다.

4. 종말론의 측면에서

 성경은 명백하게 예수님의 재림 시기는 아버지 외에 모른다고 하고 있는데(마 24:36, 25:13, 막 13:35～37 등), 이장림 씨는 이것을 부인하며 재림의 시기를 알아야 하며(「다가오는 미래 Ⅰ권」 55～60쪽, 「Ⅳ권」57～64쪽) 그렇지 않으면 적그리스도라는 암시를 함으로써(테이프) 시한부 종말론에서 이단성을 드러냈고 그 시한부종말론을 절대화함으로 더욱 이단성이 깊어진 것이다.


5. 연구 결과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이장림 씨(다미선교회)는 구원론, 계시론, 교회론, 종말론 등 각 측면에서 이단성이 명백히 밝혀졌다.
 <예장 통합>

25. 크리스천 사이언스(The Science of Christ)

한국 내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만한 활동이 발견되지 않는다. 이단에 빠지는 원인을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다. 그중 이미 신자의 신앙 상태가 스스로 이단에 빠질 수밖에 없을 정도로 나약한 것이 가장 큰 이유중 하나다. 나약한 신앙상태의 원인도 여러 가지다. 경제적인 위기를 만났을 때, 건강상의 위기를 만났을 때, 사랑의 위기를 만났을 때 등이다. 크리스천 사이언스의 창시자 에디 부인 역시, 건강상의 위기로 인해 이단 사상에 물들게 된 경우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성도들은 평상시 '위기 대처 능력'을 믿음 안에서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발생 배경과 역사

창시자 메리베이커 에디는 엄격한 예정론을 믿는 회중교회의 교인의 가정에서 자라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마크 베이커로 엄격한 칼빈주의자였다. 그녀는 자주 그녀의 아버지와 최후의 심판날, 영원한 형벌, 불신자의 심판 등에 대해 불일치의 논쟁을 하였다. 그녀는 특히 어려서부터 철저한 예정교리에 대한 신앙 교육을 받았으나 도리어 이러한 엄격주의가 그녀에게 신앙에 대한 회의를 불러 일으켰다. 그녀는 후에 다음과 같이 고백하였다.

"무조건 선택 교리나 예정 교리는 나를 무척이나 괴롭혔다. 만일 나의 오빠들과 언니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쫓겨날 운명으로 예정되어 있었다면 나 또한 구원받으려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1843년 그녀는 조지 글로버와 결혼, 행복한 듯했으나 1년도 채 못살고 병사했고, 남편 사후 유복자 한 명을 출생시켰다. 10년 후 한 치과의사인 다니엘 패트슨과 재혼했으나, 남편의 무책임한 방탕으로 별거하다 이혼을 하였다. 이러한 에디에게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던 것은 그녀의 두 번째 남편 다니엘 패트슨과 별거하던 해인 1866년, 소위 그녀를 죽음의 문턱까지 끌려갔다고 하는 지병인 척추쇠약증이 재발하여 7년간의 투병생활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녀는 당시 약을 쓰지 않고도 놀날만한 치료를 하고 있다는 큐임바이라는 사람이 개발한 심리치료 요법에 의존하였고 그의 열렬한 제자가 되었다. 4년 후 그녀는 독자적인 치료방법을 만들어 내어 '영적 과학 질병 치료'라는 공개강의까지 하였다. 그것은 최면술과 안수에 의한 병고침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훗날 크리스천 사이언스의 '과학과 건강'의 원리가 되었다. 그녀는 성경이 영감된 것처럼 그녀의 저서 '과학과 건강'도 신적 영감을 받았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그녀의 의사였던 큐임바이의 처방술인 '그리스도의 과학'이라는 임상일지를 모방한 것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후에 자신의 체제를 '크리스천 사이언스'라고 명명하였다.

어쨌든 그녀는 1875년에 내놓았던 '과학과 건강'그리고 1883년에 부록으로 첨가된 책을 신적인 계시에 의한 것으로 주장하였다.

"만약 '과학과 건강', 그리고 '성경의 열쇠'가 인간에게서 나온 것이라면, 그리고 내가 하나님과 무관한 저자였다면, 나는 이 책을 쓰기가 부끄러웠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단지 형이상학적인 하늘의 조화들을 그대로 옮겨적는 기록자에 불과하였기 때문에 크리스천 사이언스의 교과서로써 이 책에 대해 긍지를 가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드디어 1879년 에디는 그리스도의 과학자 교회(어머니 교회라고도 칭함)를 보스턴에서 조직하였다. 그리고 그녀의 추종자들은 교회지침서 들을 만들어 내면서 세력을 확장해 갔다.

기독론
그리스도에 대한 크리스천 사이언스의 견해는 완전히 비성경적이다. 그들에게 "그리스도는 크리스천 사이언스를 통하여 질병과 죄를 치료하기 위해 내려와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이상적인 진리이다. 예수는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더 효과적으로 그리스도, 곧 하나님에 대한 참된 개념을 심어준 인간의 이름이다. … 예수는 인간이며 그리스도는 신적인 개념이다. 그러므로 예수와 그리스도는 이원론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이러한 표현들은 그리스도와 예수를 두 개의 실체로 분리해서 나누어 버린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이런 원리도 그들의 이원론적인 사고 개념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영적 그리스도는 결함이 없으며 물질적인 인간인 예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잡록 p.84: 영적 그리스도는 무오하다. 물질적 인간으로서의 예수는 그리스도가아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거부한다. "신은 나눌 수 없고 신의 일부분이 인간으로 들어갈 수 없다. 신의 충만은 단순한 인간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으며 신은 분명히 유한하시지 않으며 신적 속성을 잃지 않으며, 신 이하로 되지 않는다."

이들이 예수의 참된 성육신을 거부하는 근본적인 이유도 바로 물질을 부인하는 그들의 영지주의적인 이단성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은 마리아가 잉태한 것은 살과 피를 가진 아들이라기보다 하나의 개념이었던 것이다. 예수는 오류가 있고 기만적이며 어떤 시점들에선 잘못이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그리스도는 무오한 영적 존재임을 나타낸다. 예수와 그리스도를 둘로 이분화시킨 범례는 기독론에서 양성을 인정치 아니하는 오류를 심화시킨, 대표적인 초대교회의 기독론 논쟁에서의 가현설 이단들의 모습 그대로이다.

그리스도의 참된 인성의 부인은 결국 그리스도의 속죄를 위한 고난사역과 부활을 부인하기에 이른다. "그는 실제로 고난받지도, 죽지도,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도 하지 않았고 진정 하늘로 승천하지도 않았다. 그는 죽지 않고 살아 있었으며 부활이란 용어는 사상의 신령화, 불멸성 혹은 영적 존재의 새롭고 더 높은 관념, 영적 이해에 복종하는 물질적 신앙으로 정의했고, 하늘로 승천한 자는 인격이 아니라 단지 하나의 관념 곧 사라져 버린 인간 개념이었다"고 한다. "예수가 땅위에서 하신 일은 신적 개념을 증명하기 위해 오셨고 사랑의 모든 것과 미움, 죄, 죽음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오셨다."

그러나 성경은 어디에도 예수와 그리스도를 서로 다른 존재로 갈라놓은 곳은 발견되지 아니한다. 그리고 그의 신성을 부인하지도 아니한다. 그리고 그의 참된 인성은 부인할 수 없는 성경의 가르침이다(인성에 대한 성구 참조). 또한 역사적으로 예수의 성육신에 대한 신앙은 기독교의 확고한 신앙고백이었다.

구원론

크리스천 사이언스는 "구원이란 생명과 진리와 사랑이 가장 궁극적인 것으로 이해되고 증거되는 상태이며, 또한 죄와 질병과 죽음이 필연적으로 소멸된 상태이다"라고 한다. 여기서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은 죄에서 해방된다는 개념이 전혀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그들에게는 죄의 실체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에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의 원리를 배제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에디 부인 자신은 죄를 단순한 인간의 착각상태로 인식하였기 때문에 인간이 죄에서 속죄함을 받아야 된다는 속죄의 은총이 그녀의 구원론에 나타날 리가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디 부인은 '죄와 질병'을 운운하는 것은 마치 죄가 실재하는 것처럼 표현하므로 죄에 대한 객관성 없는 그녀의 입장을 볼 수 있으며 이는 근본적으로 그녀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죄와 구원의 개념을 수렴하지 아니함을 의미한다. 성경은 분명히 인간의 범죄 사실과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의 원리를 가르치고 있다(롬 3:23-24).

결론
1) 크리스천 사이언스는 하나님을 추상적인 개념으로 인식하고 설명하며, 근본적으로 신의 인격성을 부인하는 범신론적인 종교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하나님과 피조세계를 동일하게 여기는 우를 범하고 있다.

2) 크리스천 사이언스는 그리스도의 인성을 자명하게 부인하는 영지주의적인 가현설의 현대판 모델이며, 예수와 그리스도를 구분하므로 두 개의 다른 실체를 주장한다. 결과적으로 그리스도는 이원론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존재로 만든다. 이로 인하여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3) 크리스천 사이언스는 성경의 최고 권위를 인정치 아니하는 대표적인 이단이다. 그들은
과학과 건강에 더 권위를 부여하고 있다. 그들이 성경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성경을 과학과 건강을 위한 참고서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4) 크리스천 사이언스는 인간을 궁극적으로 물질이 아닌 존재로 인식하여 인간의 육체를 부인한다(잡록 p.21). 이러한 인간상은 결국 인간의 타락과 죄성을 부인하는데 이른다. 그들은 창세기 3장에 기록한 타락기사를 하나의 신화, 하나의 오류의 역사로 돌린다.

5) 크리스천 사이언스는 사람이 죄인이 아닌 고로 구원받을 필요가 없는 존재로 인식한다. 죄와 악은 실제로 존재가 없고 단지 환상일 뿐인 고로, 그리스도는 도리어 죄가 있다는 믿음을 멸하러 왔다고 한다.

6) 크리스천 사이언스는 공예배와 성례전을 부인한다. 예를 들면 세례란 그들에게 전혀 불필요한 것이고, 성만찬도 거행하지 않는다. 세례란 그들에게 '영에 의한 정화'에 불과하며, 성만찬이란 제자들의 영적 모임으로써 그들이 행하는 아침식사로 대신한다.

7) 크리스천 사이언스는 종말교리가 크게 잘못되어 있다. 성경의 우주적인 종말을 부인한다. 신적 마음과 그의 관념들 외에는 아무 것도 현존을 갖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는 실제적인 죽음에서 살아나지도 아니했고, 승천도 아니했기 때문에 재림할 리도 없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크리스천 사이언스는 기독교 신앙의 근거를 이루고 있는 정통교리를 거의 부인하기 때문에 기독교도 과학도 아닌 거짓 종교에 불과하다. 비록 에디 부인이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고 교훈한다 해도 그것들은 모든 면에서 예수 자신과 정면으로 상충되는 거짓계시와 교리를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오류와 잘못에도 불구하고 신유의 은사와 접신적인 치료법을 통해 사람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이들은 말세에 나타날 사탄의 후예들로 보아도 마땅할 것이다.
<예장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