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터넷방송(C3TV·사장 인명진)은 9월3일 서울 소피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창사 5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C3TV는 지난 97년 인터넷을 통한 선교를 목표로 설립하여 그동안 1천 여 편에 이르는 설교를 인터넷으로 방송하였고, 현재 참여회원교회와 협조하여 ‘E-100교회’라는 이름의 연합디지털 선교사역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C3TV가 자체개발한 목회자를 위한 유무선 목회 지원서비스인 ‘포이맨(www.poiman.com)’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이맨 서비스’는 C3TV가 SK텔레콤과 제휴하여 개발한 유무선 통합 서비스로 목회자들이 가정에서의 유선 인터넷 뿐 아니라 무선 PDA를 통해서도 목회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