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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 / <아름다운 자신감>
여성이여, 강하게 살라
2005년 04월 27일 (수) 00:00:00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자신감은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된다. 이것은 자신이 특별하다는 느낌이며 자신이 유일하고 독특한 존재라는 의식이다. 우리는 자기만의 독특함에 대해서 당당할 만하다.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당당함이 우리의 존재와 그것을 드러내는 방식을 결정한다. 그리하여 심지어는 남들과 다를 수 있는 용기마저 갖게 한다. 내가 창조한 목적에 맞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 이것이야말로 내 인생의 원대한 작업이 아닐까?

우리의 존재, 즉 우리 일종의 인간됨은 하루를 가득 채우고 있는 일과 활동보다 자신을 더 정확하게 정의해 준다. 우리는 ‘일하는’ 인간이 아니라 ‘존재하는’ 인간으로 부름받았다. 하지만 너무 행위에만 골몰한 나머지 내면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지 않은가?

자기가 누구인지 알기도 전에 자신을 내어 주는 위험한 지경에 처해 있다면, 어떻게 자신감 있는 여성이 될 수 있겠는가? 우리는 행위를 통해 존재하는 법을 배우기보다 먼저 존재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행위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은 일평생의 작업이 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애쓸 가치가 있는 일이다.

여성이 어떻게 자기 연민을 극복하고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한다. 저자는 평생의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자기 용납의 비결, 가치 있는 독신의 삶, 당당한 인간 관계, 자신감의 영적 원천 등을 탁월하게 제시한다. 연륜이 배어나는 저자의 이야기는 내면에서 비롯되는 자신감이 얼마나 강인하고 아름다운 것인지를 느끼게 한다.

저자는 여성의 삶을 더 전체적이고 깊이 있게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삶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불러 일으킨다. 평생 하나님과 동행한 저자 자신의 경험과 지혜로운 조언이 독자에게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인생의 아픔과 고독을 경험하고 있는 여성이나 충만한 삶의 가치를 성취하고자 하는 여성, 아내를 더욱 이해하고 사랑하기 원하는 남성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저자 잉그릿 트로비쉬는 어거스티나 대학과 파리 소르본느 대학교를 졸업하고 선교사역을 시작했다. 가정 사역자 월터 트로비쉬와 카메룬 북부 지역에 개척 선교사로 파송됐고, 가정생활선교회를 설립하여 그리스도인 가정을 돕는 데 기여해 왔다.


잉그릿 트로비쉬 지음
김성녀 옮김
IVP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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