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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목회자들 기도 휴대전화로 듣는다
신청자에게 매일 전송 서비스
2005년 04월 27일 (수) 00:00:00 전강민 기자 minslife@amennews.com

 

매일 국내 유명 목회자의 기도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직접 들을 수 있는 모바일 기도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오늘의 기도’(www.todaypray. com, 대표 김민석)는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를 비롯한 교계 여러 목회자들의 기도를 매일 신청회원의 휴대전화와 집전화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의 기도’는 가정과 건강, 자녀, 치유, 회복, 축복, 사랑 등을 테마로 방지일 목사 외에 박전복 목사(로뎀교회), 신성종 목사(대전월평교회),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정필도 목사(부산 수영로교회), 이현길 목사(기독교상담연구원장) 등의 목회자들의 기도를 매일 전송하고 있다.

특히 주위의 믿지 않는 이웃이나 교회를 떠나 있는 이들에게 선물로 보내줄 수도 있고, 선정돼 있는 기도목사 외에 개교회별로 신청하면 담임목사의 기도를 받을 수도 있다.

‘오늘의 기도’는 후원 신청을 한 회원에게 기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데, 후원금은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등의 선교후원협력기관의 복음전도 사역에 쓰여진다. 후원금액은 1개월에 6천원이며 3개월, 6개월, 12개월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늘의 기도’의 김민석 대표(성실교회)는 “우선 한 달만 가입했던 회원이 연장해서 재가입하는 경우가 많아서 현재 600여 명의 회원이 기도를 듣고 있다”며 “평소 이름만 듣던 유명 목회자들의 기도를 받기 원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주변사람들에게 기도를 선물할 때 전도의 효과가 크다고들 한다”며 “더 많은 목사님들과 연합해서 여러 성도들에게 기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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