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29일까지 영락교회에서 개최하는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2005’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교회 기독교사회복지 지도자세미나(이하 지도자세미나)가 열린다.
기독교사회복지 기반 확대를 통해 민간 사회복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지도자세미나는 ‘기독교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마케팅’을 주제로 9일부터 5월 한달 동안(매주 월요일) 서울 성북동 덕수교회 사회봉사관 1층에서 열린다.
이계윤 목사(장애인보육시설 연합회장)가 ‘장애인 복지를 위한 기독교사회복지 프로그램’, 최재성 교수(연세대)가 ‘기독교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전략 및 계획 작성법’, 박종삼 회장(월드비전)이 ‘한국교회의 사회봉사와 디아코니아 신학’, 노충래 교수(이화여대)가 ‘아동 및 청소년문제와 기독교사회복지 프로그램’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문의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조직위원회 02-766-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