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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이 살아있는 생식 허약한 아이 건강하게
2002년 09월 18일 (수) 00:00:00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황성주 박사 / (주)이롬 대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을 이렇게 바꿔본다. 세 살 건강 여든까지 간다
한참 자라는 성장기에 완전한 발육을 위해서는 매일매일의 식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장기의 건강이 일생의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성장기에는 끊임없이 성장, 발육하고 있으므로 발육에 지장이 없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도록 충분히 균형 있는 영양소를 공급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즐기는 간식으로는 라면, 튀김, 떡볶이 등이다. 이들 간식을 무분별하게 먹을 경우 식사의 리듬이 깨지고 위장에 부담을 주어 정신집중이 안 된다. 또한 밤참으로 빵, 햄버거 등을 먹게 되는데 이는 오히려 식곤증을 유발할 뿐이다. 정신을 맑게 해주며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이 많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 견과류 등을 좋은 간식으로 권하고 싶다.

특히 수험생의 경우 늦게까지 공부하다보면 늦게 일어나기 쉽고 아침 밥맛이 없거나 시간이 없어 아침을 거르게 된다. 규칙적으로 영양이 균형된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두뇌에 영양을 공급하여 오전을 활력 있게 보냄으로써 학습능률이 더 오르게 된다. 한편 한 연구에 따르면 인공 색소나 인공 감미료와 같은 식품 첨가물들이 어린이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고 보고하고 있다.

소아에게 있어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기관지 천식 등의 발병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알레르기 질환과 감기, 호흡기계 질환이 늘어나는 것은 생활환경 및 식습관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즉 실내외의 공기오염으로, 또는 즐겨 먹는 각종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이 그 원인으로 추측된다. 특히 이들 질환은 겨울철에 더 자주 발생한다. 그러나 모든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서 알레르기성 질환, 호흡기질환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그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면역력의 차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감기를 달고 산다. 면역세포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것, 건강한 면역세포를 만드는 것은 바로 건강한 음식을 통해서이다.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육과 성장, 그리고 알레르기를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식사가 필요하다.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는 생식은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정신을 집중시키고 학습능력을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섬유질과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이 그래도 들어있어 허약한 아이들을 건강한 체력으로 만들어주어 활기찬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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