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가정사역회(회장 주수일 장로)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양재동 횃불센터에서 ‘제1회 가정사역 엑스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한국대학생선교회 가정선교원(원장 신종곤 목사), 사단법인 HI FAMILY( 소장 송길원 목사), 가정선교교육원(HOME, 원장 양은순),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본부장 김성묵 장로 ) , 지구촌가정사역훈련원(원장 이희범 목사) 등 가정사역전문기관과 사단법인 행복을 찾은 사람들(박필 목사), 가좌제일교회(원효식 목사) 등 가정사역자들이 모두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행사 기간 중 열리는 가정사역 세미나는 ‘중형교회 가정사역 모델’(원효식 목사), ‘가정의 목적’(사랑의 집 가정문화연구원, 주수일 장로), ‘내적치유가 가족의 관계 회복에 미치는 영향(C.C.C.내적치유사역연구원 주서택 원장), ‘왜 가정사역인갗(한국가정사역연구소 추부길 목사), ‘가정사역개론’(두란노 가정상담 연구원 이기복 교수) 등 다양한 강의가 개설된다.

또한 저녁에는 저녁 공개집회로 진행된다. 집회에는 송길원 목사 ‘생각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월요일), 이중표 목사(한신교회)의 ‘별세가정’(화요일),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하나님이 만드시는 바로 그 가정’(수요일)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