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협회장 진용식 목사, 이하 한상협)는 지난 2024년 3월 12일 경기도 화성 봉담 상록교회(진용식 목사)에서 2024년 봄학기 이단상담사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한상협 협회장 진용식 목사가 신입생 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이단상담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 처음 입학한 신입생은 ‘이단상담학’, ‘구원론’, ‘하나님의교회 상담’, ‘신천지 상담’과정을 수강하고, 재학생은 이번 학기에 ‘인터콥’, ‘창조과학’, ‘구원파’, ‘구령상담’ 과정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창조과학' 강의를 맡은 진정한 목사(상록교회)는 "성경이 과학 위에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별히 이번 학기에 재학생 과정 수강자들이 공부하는 ‘창조과학’ 과목에 대해 한상협은 “이단들, 특히 신천지가 역사적 사실인 하나님의 창조사건을 가지고 이단적 교리를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이단상담사들은 창조과학을 공부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