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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바울과 안식일 주의자 사울
서덕종 집사의 안식일 분석 27
2023년 10월 26일 (목) 15:54:35 서덕종 집사 webmaster@amennews.com

서덕종 집사/ 이단연구가(안식일 분석 전문). 이태원대성교회

 
▲ 서덕종 집사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갈 6:17)
 

안식일 주의자들은 도덕성을 대단히 강조한다. 그들이 강조하는 도덕성의 중심에는 안식일이 있다. 사도 바울이 개종하기 전과 개종한 다음의 모습을 통해서 안식일 주의자의 도덕성과 기독교인의 도덕성을 비교해 보려고 한다. 기독교로 개종하고 사도로 수고한 바울은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갈 6:17) 지녔다고 했다. 예수의 흔적이란,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 유대인들을 굴복시키”(행 9:22)면서 당한 흔적들이다. 바울은 기독교로 개종한 후에 유대인 안식일 주의자들과 자주 대립하게 되었다. 그때마다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여 공중 앞에서 유력하게 유대인의 말을 이”(행 18:28)겼다. 성경으로 바울을 이기지 못한 안식일 주의자들은 폭발한 분노로 박해하고 죽이려고 하다가 많은 상처를 입혔는데 이것이 바울에게는 그리스도의 흔적이 되었다. 실제로 바울은 유대인 안식일 주의자들에 의해서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안식일 주의자)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유대인 안식일 주의자들)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고후 11:23~27). 또 유대인 안식일 주의자들은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행 14:19)로 버린 적도 있다. 이렇게 많은 박해를 받으면서 한 번도 맞서 싸우지 않았다. 이것이 바울의 신앙이요 도덕성이다. 과거에 유대교 안식일 주의자로 있을 때와 완전히 반대적이다. 실제로 그가 개종하기 전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pixabay.com

“내가 이전에 유대교(안식일 주의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그리스도인들)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죽이고)”(갈 1:13). 또 “우리 조상들의 율법(할례와 안식일)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율법주의 안식일 주의자들)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내가 이 도(십자가의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행 22:3,4)다. 그뿐만이 아니다. “내가 주를 믿는 사람(그리스도인)들을 가두고 또 각 (유대인의) 회당에서 때”(행 22:19)리기도 많이 했다. 나는 항상 “위협과 살기가 등등”(행 9:1)했었다. 그러면서 “율법으로는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그리스도인들의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안식일과 십계명)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빌 3:6)고 스스로 자랑스러워했다. 그토록 잔인하던 안식일 주의자였던 사람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정 반대적인 태도를 보인다. 도무지 같은 사람이라고 상상하기 어렵다. 무엇이 이렇게 변화시켰을까? 종교다.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악인에서 선인으로, 악마에서 천사의 모습이 사도 바울 한 사람에게서 나타난다는 것이 믿을 수 없다. 이처럼 양극단을 보인 것은 유대교 안식일 주의자의 사울과 기독교인 바울의 차이다. 안식일 주의자로 있을 때 사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목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을 것이다. 실상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마귀를 기쁘게 한 것이었다. 하나님은 십계명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데 반대적으로 행한 것이다. 오히려 살기가 등등하여 기독교인을 미워하며 죽이는 일에 앞장섰다. 이것이 안식일 주의자 사울의 도덕성이다. 그토록 잔인하고 악독하던 안식일 주의자 사울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독교인이 된다. 수많은 사람을 핍박하며 죽이던 위치에서 반대로 박해를 받고 호흡이 멈추는 순간까지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된다. 기독교인 바울은 안식일 주의자들에게 그토록 모질고 잔인한 상처와 박해를 받으면서 복수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며 복음을 증거했다. 원수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라(마 5:44)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순종한 것이다. 바로 이 모습이 기독교로 개종한 바울의 신앙과 도덕성이다. 그 중에 몇 곳을 소개한다.
 

1. 그리스도의 편지로 살았다.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고후 3:3). 이 편지에는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눅 2:10)인 그리스도가 있다. 돌비에 쓴 옛 계명으로 그리스도인들을 죽이던 안식일 주의 사상을 버리고 한 영혼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그의 심장에 그리스도의 편지를 품고 다녔다.
 

2. 그리스도의 향기로 살았다.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 2:15). 바울은 유대교 안식일 주의자로 있을 때 돌비에 쓴 계명으로 사람을 정죄하고 죽이면서 피비린내의 악취를 풍겼었다. 그러나 기독교로 개종하고 구원을 얻는 자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로 살았다.
 

3. 새 언약의 일꾼으로 살았다.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고후 3:6).

바울은 안식일 주의자로 있을 때 살기가 등등하여 의문의 계명으로 기독교인을 죽이는 것을 자랑스러워했었다. 그 후 기독교로 개종하여 배고픔과 매 맞음과 옥에 갇힌 상태에서도 죽기까지 충성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살았다. 그뿐만이 아니다. 하나님의 감동에 의해 신약성경의 절반가량을 기록했다. 이처럼 바울이 안식일 주의자로 있을 때와 기독교인으로 살 때의 도덕성과 신앙은 극과 극이다.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과 천사와 악마를 연상하는 그리스도인이 된 후의 신앙과 도덕성을 비교할 수 있다. 이처럼 안식일 주의자들은 마귀를 기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절대로 바울처럼 살지 못할 것이다.

 

성경은 신성과 인성의 연합인가?

(성경을 주신 목적)

 

 

엘렌 G 화잇의 주장

대개 계시된 진리는 모두“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 (딤후 3:16). …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고 당신의 손으로 직접 쓰셨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를 사람의 말로 표현한 성경은 신성과 인성의 연합을 나타낸다. (역사와 예언 p.5)

   
안식교의 후기선지자인 엘렌 G 화잇이 성경의 해석을 계시를 통해 해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론] 위의 내용은 직접적으로 안식일 문제를 다루지 않는다. 하지만 엘렌 G 화잇은 유대교를 제외한 다른 안식일 주의자들에게 영향력이 막강하다. 그래서 그녀가 성경을 어떻게 왜곡하는지를 간단히 살펴보려고 한다. 그녀는 성경에서 십계명만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한 말씀이고 나머지는 신성과 인성의 연합이라고 주장한다. 신성과 인성의 연합이란, 하나님 뜻과 사람의 뜻이 섞여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 근거로 약 1.600동안 약 40명의 사람들에 의해서 성경을 기록했다는 것을 언급한다. 분명한 것은 약 40명의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을 반영해서 성경을 기록한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로마서는 바울서신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기록한 사람은 “더디오”(롬 16:22)다.

그렇다고 로마서를 바울과 더디오의 연합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엘린 G 화잇은 디모데 후서 3장 16절에 기록된 “모든 성경”이라는 글자를 삭제하고 ‘대개 계시된 진리’라는 것을 삽입한다. ‘대개 계시된 진리’란, 대부분은 진리가 맞지만 다는 아니라는 것으로 이해된다. 이처럼 교묘하게 성경을 고쳐서 사실상 성경 전부를 부정하는 사람이 엘렌 G 화잇이다.

성경을 기록한 약 40명 중에 율법주의자는 한 명도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은 안식일을 포함한 율법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특별히 모세는 안식일과 십계명을 받아온 사람이다. 율법의 상징과 같은 사람이다. 그러나 모세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를 통해서 율법을 지켜야 천국 간다고 말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예수님의 이름은 언급하지는 않지만 율법으로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믿으라고 했다. 실제로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초등교사”(갈 3:24). 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요 5:46). 고 말씀하신다. 이처럼 모세는 성경으로 예수님에 대해서 기록했던 것이다.

그런데 엘렌 G 화잇은 성경으로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신성과 인성의 연합이라고 뒤집어 버린다. 그리고 십계명만 하나님께서 친히 손으로 썼다고 하면서 안식일 지키라고 강조한다. 안식일 주의자들은 그녀가 성경을 왜곡한다는 것을 깨닫고 올바로 교정하면 좋을 텐데 오히려 그녀의 말에 꿰어 맞추는데 도구로 성경을 사용하는 것 같다. 진짜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까지 성경에 기록시켜 주신 것이다.
 

“오직 이것(성경)을 기록함(목적)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1).
 

다시 말하지만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그리스도인)에게 이것(성경)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 5:1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는 것이다. 또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고 성경을 주셨다. 성경으로 예수님을 믿으라고 소개하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엘렌 G 화잇은 엉뚱하게 안식일을 포함한 율법을 완전하게 다 이루어야 한다.(역사와 예언 p.423)고 주장한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을 부정하는 것이요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서 다시 살아나심을 부정하는 것이다(롬 4:2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안식일을 주신 목적은 예수님을 믿게 하려는 것이다(갈 3:24). 성경은 신성과 인성의 연합 즉, 절반만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 아니다. “모든 성경”이다. 100% “하나님의 감동으로”(딤후 3:16). 되었다. 신성과 인성의 연합이라고 속이면서 안식일을 강조하는 것은 마귀를 기쁘게 하는 것이 된다. 이제라도 안식일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길 바란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이다.

   
  서덕종 집사는 이단연구가이자 안식일 분석 전문가다. 그는 최근 <안식일을 버려라>(서덕종, 한사랑가족상담연구소, 2023)를 출간했다. 안식일주의자들과 직간접적으로 토론과 논쟁을 통해 발견된 그들의 비성경적인 내용은 물론, 올바른 성경의 가르침은 무엇인가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본 원고 시리즈는 서 집사의 책 내용을 요약 간추린 것이다(상담 전화 010-7706-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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