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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응원가/ 꿈(dream, vision)
2023년 07월 06일 (목) 11:49:32 최재하 목사 webmaster@amennews.com

최재하 목사 / 예수사랑의교회

   
▲ 최재하 목사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보여주는 기준이 됩니다.
내가 사라지면 당신은 존재하지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가지지 못한 사람은 돈을 가지지 못한 사람보다 더 불행합니다.
나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단 한 가지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나를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입니다.
나는 머리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발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나를 이루려다가 실패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기 때문에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나를 훔쳐 갈 수 있는 도둑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꿈입니다.​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은 한 번도 꿈을 꿔보지 않은 사람이다."
"시각장애인보다 더 불쌍한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이다."​

   
 

꿈은 달걀과 같습니다.
달걀에는 유정란과 무정란이 있습니다.
꿈에도 유정란 꿈과 무정란 꿈이 있습니다.
유정란과 무정란은 먹는 데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맛이나 무게나 영양가는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무정란은 부화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완벽한 조건을 갖추어도 부화가 안 됩니다.
어미 이 21일 동안 유정란과 무정란을 품었다면 유정란은 병아리가 됩니다.
그러나 무정란은 곤달걀이 되고 맙니다.
유정란 속에는 수천수만 마리의 닭이 보입니다.
그러나 무정란 속에는 오직 한 개의 달걀만이 보일 뿐입니다.
무정란은 암탉 혼자서 낳습니다.
그러나 유정란은 수탉과 함께 낳습니다.
무정란 꿈은 혼자서 꾸는 꿈입니다.
그러나 유정란 꿈은 하나님과 함께 꾸는 꿈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너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여기서 "소원"을 다른 말로 바꾸면 "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꿈은 '너희 안에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에게 일으켜 주시는 소원'인 것입니다.

그런데 꿈을 향해 오르다 보면 올라가는 과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산을 등정할 때 계속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올라가지만 올라가는 구간이 있고 내려가는 구간이 있습니다.
내려가는 구간은 고도로 따지자면 내려가는 것이지만 사실은 정상에 점점 가까워집니다.
그래서 전문 등산가들은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내려가는 구간을 통과할 때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구간을 즐기거나 재충전의 시간으로 삼습니다.
우리의 인생사에 있어서도 꿈이라는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추락이나 실패는 필수불가결한 과정입니다.
요셉이 형들의 행패로 인해 애굽의 종으로 팔려간 것은 외형적으로는 내려가는 것이었지만 꿈에 가까이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요셉이 주인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뿌리치다가 감옥으로 내려갔지만 그것 또한 꿈에 가까이 다가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실패했다고, 방해자가 나타났다고 꿈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과 함께하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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