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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철마는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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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13일 (월) | 전강민 기자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는 문구와 사진으로 유명한 6·25전쟁 당시 장단역에서 폭격을 맞아 부서진 채 방치되었던 기관차가 파주시 임진각에 전시됐다.

1950년 12월 한국전쟁 당시 장단역에서 폭격으로 인해 멈춰선 채 비무장지대 내에 방치돼 있던 ‘경의선 증기기관차’가 보존처리 과정을 거쳐 지난 6월 25일 임진강 철교 입구로 옮겨져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는 문구와 사진으로 유명한 6·25전쟁 당시 장단역에서 폭격을 맞아 부서진 채 방치되었던 기관차가 파주시 임진각에 전시됐다. 1950년 12월 한국전쟁 당시 장단역에서 폭격으로 인해 멈춰선 채 비무장지대 내에 방치돼 있던 ‘경의선 증기기관차’가 보존처리 과정을 거쳐 지난 6월 25일 임진강 철교 입구로 옮겨져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당시 폭격 당했던 흔적이 기관차 곳곳에 남아있다.
지금 임진각 자유의다리 아래에는 연꽃이 한창이다.
증기기관차 연실 내에서 자라던 뽕나무도 함께 옮겨왔다.
꼬마 아이가 신기한 듯 기관차를 바라본다.
북쪽 땅이 보이는 임진각 전망대에는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철마는 여전히 북쪽을 향해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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