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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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에 봄이 오다
포토슬라이드 :
2012년 02월 28일 (화) | 교회와신앙
주문진은 강릉 북쪽에 있는 읍소재지 어항이다. 동해안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푸른 동해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이 퍼덕거리는 곳이다.
오징어철인 7~10월에는 대형 채낚이 어선들이 켜놓은 집어등이 대낮처럼 바다를 비추고, 꽁치철인 3~6월에는 넘쳐나는 꽁치의 감칠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1940년은 읍으로 승격된 후 1995년에 강릉시로 통합되었으나 70여년간 여전히 읍으로 정체된 상태이다. 그러나 정체된 시골스런 모습이 더 정감이 간다. 읍 시가지와 어항과 수산물시장과 건어물시장 그리고 회센터가 한데 어우러져 옛 장터의 훈훈한 인심이 배어 있기 때문이다.
아직 설악산 등성이에 두텁게 쌓인 눈 냄새가 가파른 비탈을 타고 내려와 매섭게 코끝을 파고드는 2월말. 주문진항 먹거리의 대세는 건어물. 연탄불에 구워내는 마른 꽁치 도루묵 통오징어 냄새가 구수하다. 멀리 넘실대는 파도를 타고 입항하는 유람선에 주문진항의 인심 같은 봄내음이 실려 있었다. < 글․사진 : SANHO >
주문진은 강릉 북쪽에 있는 읍소재지 어항이다. 동해안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푸른 동해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이 퍼덕거리는 곳이다. 오징어철인 7~10월에는 대형 채낚이 어선들이 켜놓은 집어등이 대낮처럼 바다를 비추고, 꽁치철인 3~6월에는 넘쳐나는 꽁치의 감칠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1940년은 읍으로 승격된 후 1995년에 강릉시로 통합되었으나 70여년간 여전히 읍으로 정체된 상태이다. 그러나 정체된 시골스런 모습이 더 정감이 간다. 읍 시가지와 어항과 수산물시장과 건어물시장 그리고 회센터가 한데 어우러져 옛 장터의 훈훈한 인심이 배어 있기 때문이다. 아직 설악산 등성이에 두텁게 쌓인 눈 냄새가 가파른 비탈을 타고 내려와 매섭게 코끝을 파고드는 2월말. 주문진항 먹거리의 대세는 건어물. 연탄불에 구워내는 마른 꽁치 도루묵 통오징어 냄새가 구수하다. 멀리 넘실대는 파도를 타고 입항하는 유람선에 주문진항의 인심 같은 봄내음이 실려 있었다. < 글․사진 : SAN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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