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지옥문 앞에 서다
포토슬라이드 :
2011년 11월 28일 (월) | 전강민 기자
서울 중구 태평로, 숭례문 옆에 위치한 삼성미술관 '플라토'에는 로댕의 조각작품 [지옥의 문]과 [깔레의 시민]이 있다. 세계적인 걸작으로 알려진 두 작품은 모두 진품인데, [지옥의 문]은 8개의 진품 중 7번째 작품이고, [깔레의 시민]은 12번째 작품이다.

단테의 [신곡] 중 지옥편에 영감을 얻어 만든 이 작품은 상단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생각하는 사람]으로 더욱 유명하다. 하지만 실제로 이 작품을 접하면 특정부분보다는 작품 전체에서 어떤 강력한 메시지를 받게 된다. 지옥문 앞에서 절규하는 수많은 군상들과 그 장면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한 사람의 모습은 마치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바라보며 고민하는 장면처럼 보인다. 차마 웃으며 작품을 바라볼 수 없게 된다.

한국교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만 가고 있는 이 시대에, 특히 일부 교계인사들에게서 드러나는 추악한 모습들을 가감없이 확인할 수 있는 이 때에 로댕은 이 작품을 통해 한국교회에 너무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서울 중구 태평로, 숭례문 옆에 위치한 삼성미술관 \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교회와신앙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이용약관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