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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03일
(금) |
전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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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포원에서는 6월 4일부터 현충일 연휴 사흘동안 '붓꽃 축제'를 연다. 현재 창포원에는 다양한 빛깔의 붓꽃 30만 송이가 활짝 피어 있다.
축제 기간에는 매일 오후 4시부터는 야외 음악회가 열리고, 붓꽃 양산 만들기와 창포 머리 감기, 붓꽃 사진 찍기 교실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릴 계획이다.
2009년 개장한 서울창포원은 지하철 도봉산역에서 도보로 1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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