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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8일
(금) |
전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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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루에 오르겔 5대가 협연하는 콘서트가 1월 27일 저녁 7시 경기도 양평군 국수교회(담임 김일현 목사)에서 열렸다. 오케스트라나 앙상블 반주에 주로 쓰이는 작은 오르겔인 트루에 오르겔 5대가 동시 제작되고 또 함께 연주하는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르가니스트 박미라, 정혜연, 문지영, 임단비, 박세희, 이혜진 씨가 연주했고, 바이올린 홍예린, 첼로 배지혜, 테너 이명현 씨가 협연했다. 이번 연주에 쓰인 오르겔은 홍성훈 마이스터가 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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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9.13 금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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