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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정통측, 변승우 목사 ‘출교·제명’ 결의
2009년 09월 25일 (금) 07:13:06 정윤석 기자 unique44@naver.com

 
예장 합동정통측(총회장 유만석 목사)이 2009년 9월 21일~24일 수원명성교회에서 열린 94회 총회에서 변승우 목사(큰믿음교회)를 출교·제명 처리하기로 현장에서 결의했다.

   
▲ 변승우 목사(사진: http://cafe.daum.net/Bigchurch)
예장 합동정통측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김학수 목사)는 “변승우 목사가 인도하는 집회와 시무하는 교회에 대하여 주의·경계·집회·참여금지하는 것으로 하다”라는 보고서를 총회에 올렸다. 합동정통측 이대위는 “변 목사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사건 당사자인 목사 본인인 변승우 목사가 본 교단의 신학과 신앙과 헌법 교리에 따르지 않겠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보고했다.

합동정통측 총대들은 변 목사에 대한 연구 보고를 그대로 채택한 뒤 변 목사를 교단에서 제명·출교하기로 총회현장에서 결의했다.

합동정통측 이대위는 변승우 목사에 대한 보고서에서 △그는 칼뱅주의자가 아니라 알미니안주의자임을 명확히 하였다 △진짜 그리스도인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고하게 움켜 쥐었다 △구원론에 있어서 십자가 사건의 객관적인 의미와 근거를 일거에 다 내다버렸으며 행위의 의에로 빠져 버렸다 △기존의 교회와 교회의 지도자들을 바리새적인 범주로 묶어 정죄하기를 서슴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합동정통 이대위는 “(변승우 목사에게 있어서)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성경관과 계시관”이라며 “그의 책에 있는대로 하면 그는 현재도 계시의 기관으로서 활동하는 사도적 반열에 있는 자이며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서 성경과 방불한 계시를 보내시고 있는 셈이 된다”고 지적했다.

결과적으로 이대위는 “변승우 목사에 대해 역사적으로 직통계시를 주장하는 열광주의의 계보에 서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며 “합동정통 교단의 신학과는 판이하게 다른 계시관, 성경관, 구원관, 교회관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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