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교계·선교
       
기독교TV측 “C목사, 방송출연 거절당하자 의혹 제기”
"감경철 사장은 오늘의 CTS 있게 한 주역, 개인횡령 없다” 기자회견 통해 주장
2009년 08월 19일 (수) 07:49:14 정윤석 기자 unique44@naver.com

 
   
기독교TV(CTS)가 8월 17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예장 합동측이 제기한 ‘감경철 사장 비리 의혹’에 대해 상세히 해명했다. 기자회견 장소에는 30여 명의 기자들뿐만 아니라 류제국·송영우·황영일 CTS부사장, 10여 명의 CTS이사들이 동석했다.

기자회견을 진행한 송영우 부사장은 최근 일고 있는 감 사장의 비리논란의 진원지는 N교회 C목사라고 지목했다. 송 부사장은 “C목사가 CTS가 주최하는 국제복음성가제에 1억원을 후원한 뒤 여러 차례 특별방송 출연을 요청하였으나 이행되지 않은 것을 구실로 2008년 예장합동 ‘CTS 비리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토록 하였다”며 “C목사는 수차례에 걸쳐 방송출연을 요구하며 이에 응하지 않으면 비리를 폭로하겠다는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송 부사장은 최근 일고 있는 CTS 감 사장 비리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의 유언비어”라며 “CTS의 발전을 저해하려는 의도가 보여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예장합동 CTS조사위의 12개 항목의 공개질의서에 한점의 의혹도 없이 소명했다”며 “향후 CTS를 음해하는 무고행위에는 정면 대응하여 법적 조치와 손해배상을 청구함으로써 다시는 이와 유사한 행위가 기독교계에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고 천명했다.

송 부사장은 “감 사장은 CTS의 파산을 막고 오늘의 CTS가 있게 한 주역이다”며 “CTS를 해롭게 하거나 개인적 재물을 횡령한 사실이 없었음은 세상법정이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CTS 건축 후원금과 관련한 의혹들에 대해 “사옥건축 후원금 내역은 CTS사옥 1층에 후원자 명단 동판과 터치스크린 확인 시스템을 통해 후원금 내역이 상세히 기록되어 누구든지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며 후원금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다.

반면 송 부사장은 N교회 C목사가 부당한 요구(1억원을 후원하고 특별방송출연을 요청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비리를 폭로하겠다는 등의 압력)를 한 입증자료가 있느냐고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가 질문하자 “입증자료는 없다, 그러나 증인이 있다”고 답했다. “이단단체인 안식교와 만민중앙성결교회(담임 이재록 씨)가 주주로 들어와 있는 것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1995년 처음 케이블TV가 생길 당시 종교방송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이단단체가 들어오게 된 것인데 대표이사들의 수차례 지적이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물밑작업이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후원금 사용내역을 공개하는 송영우 부사장

“예장합동 남평양노회 CTS조사위원회가 CTS 감 사장을 대검찰청에 고발한 건이 유죄 처리가 될 경우 대안책이 있는가”라고 질문하자 송 부사장은 “만일을 가정하는 질문에는 답변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CTS의 류제국 부사장은 “감 사장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그에 대한 법률적 검토가 이미 끝났다”고 답했다.

한편 CTS 감 사장의 비리 의혹을 제기한 예장 합동측의 한 인사는 “합동측이 최근 제기한 문제들은 CTS 감 사장 문제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며 “상세 자료를 근거로 CTS 감 사장의 비리의혹과 관련한 내용들을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교회와신앙> 후원 회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607301-01-412365 (예금주 교회와신앙)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통합4)“세습 금지법 세계교회
검찰, 정명석 성범죄 공범 혐의
예장 합신, ‘예수 보살’ 손원영
통합 제108회 총회 논란되는 최
(고신3) 다니엘기도회 ‘경계’
(통합7) 이대위 손원영, 정은수
대법원 “교회 전도사, 근로자가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교회와신앙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이용약관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