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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신측 사이비 이단 자료집: 몰몬교
2001년 01월 01일 (월) 00:00:00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몰몬교는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 안식교와 함께 세계 4대 이단으로 분류된 단체다. 통일교가 '고추장 이단'의 대표라 한다면, 몰몬교는 '버터 이단'의 대표다. 꾸준히 성장해온 몰몬교는 현재 국내 150여 개의 지부에 신도 6만8천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몰몬교에서는 성경 외에 또 다른 경전을 두고 있다. 바로 몰몬경이다. 요즘도 겨울, 여름 방학 시즌이 되면, 미국의 몰몬교 신도들이 자비량으로 선교 차 한국을 방문한다. 깔끔한 외모에 왼쪽 가슴에는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라는 이름표를 달고 다닌다. 영어를 배운다며 이들에게 접근, 영혼까지 넘겨주는 일이 혹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한국 사투리를 구사하며 방송에 곧잘 등장하는 로버트 할리가 바로 몰몬교도라는 사실. <편집자 주>


발생경위
몰몬교의 창시자인 죠셉 스미스(Joseph Smith)는 1805년 12월 23일 미국 버몬트주 샤론에서 아버지 죠셉가 어머니 루시맥 스미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열 명의 형제 중에 넷째로서 가족 모두가 뉴욕주 팔라미에 있는 장로교회에 등록을 하였으나 죠셉만은 교회를 결정하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여러 교파들 사이의 논쟁과 긴장들 속에 어느 교파가 옳은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가 환상을 보았으며 그 환상 가운데 계시하던 인격체가 말하기를 "모든 기독교 교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역겨운 것이며 그 신자들은 다 부패한 자들이다. 그들이 입술로는 내게 나아오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겉으로는 경건의 모습을 꾸미고 있으나 그 속에 참 능력이 없도다"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는 1823년 9월 21일 두 번째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모로나이라는 사자를 통하여 황금판에 새겨진 한 권의 책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며 뉴욕 온타리오 맨체스터 부근의 한 언덕에 있음도 알게되었다 한다. 그가 발견한 상자 안에는 황금판의 우림과 둠밈이 있었고 흉패가 있었다 한다. 그가 어떤 신으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어 그 말씀을 번역하였는데 바로 그것이 몰몬경이다. 1830년 3월 26일 번역판이 나오게 되고 1830년 뉴욕주의 파예테에서 여섯 명의 회원이 모여 교회를 창설했는데 이것이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의 교회의 시작이다.

성경적인 오류
(1) 성경에 대하여
 몰몬교는 네 권의 경전을 가지고 있다. 성경, 몰몬경,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이다. 또한 현재 살아있는 예언자들의 말씀도 같은 권위를 가진다. 몰몬교의 신앙조항을 보면 "우리는 성경을 바르게 번역되어진 한도 내에서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우리는 또한 몰몬경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고 되어있다.

 몰몬경은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조상이 기원전 600년에 예루살렘으로부터 이주해 왔고 니파이인과 레이맨인으로 나뉘어 졌는데 부활하신 주님께서 오셔서 니파이인들에게 친히 성역을 베푸셨으며 레이맨드이 바로 아메리카 인디언들이라는 것이다. 몰몬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복음과 구원의 교리들과 그의 아들 모로나이가 받은 말씀들과 역사적인 기록이 바로 몰몬경인데 이것을 죠셉 스미스가 발견한 것이라 한다. 그러므로 이들은 성경도 믿지만 몰몬경도 영감된 말씀으로 받아들인다. 우리에게 주어진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 외에 더하거나 빼는 자에게 저주가 있으리라는 말씀은 바로 이들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2) 하나님에 대하여
 몰몬교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들은 영원한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믿는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교리를 실제로 연구해 보면 완전히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되며 다신교적임을 알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은 본래 지금의 인간과 같았고 인간은 지금의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한 때 인간과 같았는데 점점 승화하여 하나님이 된 것이므로 모든 몰몬의 남성들은 누구든지 신격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이 말하는 영생이란 인간이 하나님 되는 것이다. "영생은 여기 있으니 곧 유일하게 지혜롭고 참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하나님들(all Gods)이 여러분 앞에서 행했던 바와 똑같이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되고 또 하나님 앞에 선 왕들과 제사장들이 되는 법을 배워야만 하는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결국 지금의 아버지 하나님은 한 때 운명적인 인간으로서 지금 우리가 통과하고 있는 지상의 학교를 통과해서 높으신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인간과 구별된 하나님이 아니라 승화인 인간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어쩌면 이 같은 교리는 불교의 인간이 해탈하여 부처가 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닌가 한다.

(3)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몰몬교가 주장하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가 아니며 창조주로서 신성을 가지신 분도 아니다. 단순히 우리와 같은 인간인데 하나님의 불꽃으로 감화되어 신적인 존재가 된 것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몰몬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신성이나 그의 대속적인 죽음은 아무 의미가 없다. 하나님 자신도 인간이 승화되어 신이 되었다면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도 결국 같은 결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4) 인간에 대하여
 몰몬교에 따르면 인간은 영의 상태로 선재(先在) 하다가 세상에 태어날 때 자신이 육체를 취한다고 한다. 따라서 인간의 영혼은 결코 창조되거나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영원부터 존재하였다고 한다. 즉 인간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이다. 창조주나 피조된 인간이나 꼭 같이 선재하였다는 논리다. 결국 인간을 하나님의 존재로 만들고 하나님을 인간화시키는 신인동성형주의(神人同性同形主義)에 빠져 있다.

(5) 구원에 대하여
 몰몬교의 신앙조항 제2항과 3항을 보면 "우리는 사람들이 아담의 죄과로 인해 벌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죄로 인하여 벌을 받는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하여 모든 인간이 율법과 복음의 명령들에 순종함으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해석을 보면 온 인류는 모두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보편적인 구원관을 가지고 있는데 모든 인간이 다음의 3단계 중 하나에 그 행위를 따라서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이들에게는 지옥이나 죄에 대한 형벌이 없다. 첫째 단계는 천상(해)의 왕국(terrestrial kingdom)이다. 여기는 율법 없이 죽은 자들과 그들이 육체로 있을 동안에 예수의 간증을 받지 아니하였으나 후에 받아들인 자들이 가는 곳이다. 셋째 단계는 텔레스티알(별) 왕국(telestial kingdom)인데 여기는 그리스도의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곳이라고 한다.

문제점들
(1) 성경 이외에 몰몬경을 더 권위있는 계시로 받아들이므로 이단이다.
(2) 아직도 계시가 계속되고 있으며 선지자도 예언자도 계속된다고 믿어 성경의 완전성을 무너뜨리고 있다.
(3) 일부다처주의를 주장하고 실시(했으므로) 성경이 말하는 가정윤리를 곡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현행법을 어기고 있다.
(4) 하나님을 피조된 인간의 승화한 존재로 전락시켜 신성을 모독하고 있다.
(5) 흑인들은 저주받은 함의 자손으로 구원받을 가치가 없다고 여기므로 인종차별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월간 <교회와신앙> 2001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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