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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다시 만나는 <미션>
2008년 07월 01일 (화) 00:00:00 전강민 기자 minslife@amennews.com

1986년 국내 개봉해 화제를 모았던 <미션>(The Mission)이 재개봉 됐다. 지난 6월 20일부터 재개봉 전용관인 서울 서대문의 '드림클래식'과 인사동에 있는 '허리우드 클래식'에서 20년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

   
이미 TV나 비디오를 통해 본 영화지만, 큰 화면과 사운드로 또 다시 감동을 느끼고 싶어서 드림클래식을 찾았다. 주일 오후라서 교회에서 온 단체관람객이 많아서 붐빌 것을 예상했다. 하지만 이미 본 영화라서인지, 아니면 아직 재개봉한 사실을 몰라서인지 영화관은 의외로 한산했다.

   
그 시절 그랬던 것처럼 화가가 손으로 직접 그린 영화 간판이 예전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앞서 개봉했던 <더티댄싱>의 일부분과 <고교얄개>의 간판도 함께 걸려있다.

영화관 내부에는 옛날 극장의 분위기를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여럿 있다. 오래된 영화 포스터나 전단들, 그리고 영사기를 전시해 놓았고, 즐겨먹던 불량식품도 한켠에 자리잡고 있다.

   
   
   
   
   
영화관 대기실 2층에는 유명 영화 장면들로 꾸며진 포토존이 있다. 손으로 그린 오드리 햅번이 포토존의 여주인공으로 자리잡고 있다. 

   
   
상영관 내부는 예전 그대로 2층 구조로 되어 있다. 상단에는 옛날 좌석을 그대로 살려뒀고, 아래쪽은 편안한 최신의자로 교체되어 있어 영화관람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낡은 영화관 건물이어서 난방에 문제가 좀 있었는 듯하지만 냉방에는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고, 오래된 극장에서 나는 냄새 또한 수시로 뿌려지는 방향제 냄새에 묻혔다. 옛날 극장치고는 관람환경이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었다.

   
   
부모님들의 추억담을 들으며 영화관람을 한 가족도 있었고, 연인, 친구 등 관람층은 다양했다. 특히 영화 내용이 선교에 관한 것이기에 교회에서의 단체관람도 의미있을 듯 하다. 영화사에 길이 남을 걸작이므로 재미와 감동은 따논 당상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화관 홈페이지(www.classiccinem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8월부터는 홍콩느와르의 대표작이자 우리나라 3,40대 남성들의 학창시절 문화를 지배했던(?) 바로 그 영화, <영웅본색>이 재개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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