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 김영태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전덕열 목사)가 개최하는 제92회기 지역별 이단대책세미나 일정이 확정됐다.

신천지 대책을 위한 세미나로 특화시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영남지역을 시작으로 호남, 중부지역까지 세 차례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

첫 번째 세미나는 오는 2월 26일부터 부산시 동래구 안락1동 안락교회(오영만 목사)에서 열리고, 호남지역은 3월 4일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성안교회(김재영 목사)에서, 마지막 중부지역은 3월 11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대청교회(최승 목사)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매 지역의 세미나 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이며, 문의는 총회 이대위(02-741-300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