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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석 사진전 <고향의 교회>
2007년 12월 21일 (금) 00:00:00 전강민 기자 minslife@amennews.com

16년간 농촌 교회를 주제로 작업을 해온 사진작가 윤갑석 교수(경민대학, 신답교회)의 사진전 <고향의 교회>가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다섯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를 통해 "농촌 교회의 모습을 통해 기성세대들에게 어린 시절 교회와 당시 순수했던 신앙을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는 윤 교수는 "이번 작업을 하면서 이 땅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것을 새삼 깨닫고, 하나님의 섭리에 감동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작가가 밝힌대로 이번 전시에는 대자연과 공존하는 예배당의 모습을 담은 파노라마 작품 14점이 전시되었고, 1998년에 출간된 <고향의 교회I>에 이어 10년만에 선보이는 작품집 <고향의 교회 II>에는 전시작품을 포함한 42점의 작품이 실렸다. (전시문의 02-734-7555)

   
   
"고향의 교회는 우리 마음의 고향에 깊이 묻혀 있는 옛 예배당의 모습이며, 우리는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하나님을 처음으로 만났으며, 우리의 신앙의 추억을 돌아보며, 잊었던 친구들을 떠올려 준다. 그것들은 결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교회의 존재 의미와 사명을 감당케 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설 수 있는 꿈을 주는 정감 어린 농촌교회이다." (작가노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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