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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성장을 위해 너희의 습관을 잘 살펴라
2007년 11월 20일 (화) 00:00:00 장경애 jka9075@empal.com

<세상과 충돌하라> 중에서
A.W. 토저 지음/ 이용복 옮김/ 규장 펴냄

우리의 습관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습관인가? 이 질문에 대답하려면 무엇보다도 우리의 습관을 살펴야 한다. 오늘날 성령님은 "영적 성장을 위해 너희의 습관을 잘 살펴라"고 말씀하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습관은 신앙의 진보에 도움이 되는가, 아니면 방해가 되는가? 우리 자신의 모습을 구석구석 살펴 볼 때 "잠깐! 나의 이 습관은 하나님나라의 진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구나"라는 소리가 절로 터져 나오지 않는가? 우리는 이런저런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나의 이 습관을 반대하는 말씀이 성경의 어디에 나오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우리는 이미 그것이 우리의 영적 성장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이런 습관을 제거함으로써 주(主)의 길을 예비(준비)해야 할 것이다. 어떤 습관이든지 신앙의 진보를 가로막는다면 반드시 뿌리뽑아야 한다.

우리의 습관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척도가 있다. 그것은 "나는 나의 습관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할 수 있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감히 공개할 수 없는 일들을 행하지 않는가?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는 데서 우리가 사적으로 행하는 것들이 많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할 수 있는가? 그들이 내가 생활하는 방식을 알 때 당혹감을 느끼지 않겠는가?

나의 생활방식을 공개할 수 없다면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나에게 문제가 있음이 확인되었다면, 더 이상 다른 사람을 찾아가서 상담할 필요가 없다. 기독교 잡지들의 한 페이지를 차지하는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코너로 편지를 띄울 필요도 없다. 스스로 이미 그 답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나는 스스로에게 정직하지 못한 것이다. 복음의 빛에 비추어 부끄러운 습관이 있다면 즉시 제거하라. "교회의 목사님이 알지 못할 것이다. 친구들도 알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은폐하지 말라. 내가 당신의 습관을 고쳐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내게 "터져야, 이 사람들을 위하여 길을 예비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명심하라. 하나님이 당신에게 "너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고 말씀하신다는 것을!

나와 하나님의 관계는 지극히 중요하다. 우리의 삶의 관계는 '삼각형'으로 표현될 수 있다. 하나님, 나 자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삼각형을 이루는데, 하나님의 모든 백성은 이 삼각형의 관계에서 빠져 나올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삼자 간의 관계를 늘 올바르게 유지해야 한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순종한다면, 이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그 다음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이며, 마지막이 나 자신과의 관계이다.

우리의 영적 진보를 가로막는 장애물들이 제거될 때 이사야 선지자가 시적 언어로 아름답게 표현했듯이,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사40: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 곧 부흥이다. 하나님은 우리 속의 장애물을 제거할 것이냐 아니냐를 놓고 우리와 논쟁하지 않으신다. 이것은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문제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뜻에 따르시게 할 수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야 한다. 우리가 조건을 제시한 후에 하나님이 그것을 받아들이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이 조건을 제시하시고 우리가 그것을 따를 뿐이다. 더 이상 다른 얘기는 필요 없다. 하나님은 결코 변치 않으신다. 그분이 스스로 원하지 않는 것을 받아들이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변해야 한다. 그럴 때 그분이 만족하시고 우리를 받아들이신다.

모든 그리스도인들 속에는 일종의 '감시 장치' 즉 모니터가 내장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모니터를 관리하시는 성령님은 옳고 그른 것을 분명하게 구별해주신다.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현재 옳은 상태에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현재 올바른 상태에 있는지 아닌지를 안다. 그들은 자신의 개인적 습관이 신앙의 성장에 방해가 되는지, 자신의 은밀한 것들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할 수 있는지, 자신의 과거의 생활이 용서를 받았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잘못된 관계를 최대한 바로잡았는지를 알 수 있다.

창문에 블라인드를 치면 햇빛이 방안으로 들어오지 못한다. 우리의 마음에도 너무 오랫동안 블라인드가 내려져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우리 영혼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능력을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는가? 우리는 어슴푸레한 여명에서 밝은 정오의 햇살 가운데로 나아가야 한다. 미지근한 영성에서 벗어나 불꽃같은 하나님의 사랑의 빛 안으로 들어가서 신령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려면 우리는 지극히 담대하고 정직해져야 한다. 우리의 마음과 생활과 행위를 하나님의 말씀의 빛에 솔직하게 비추어야 한다.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것들이 우리 안에서 발견되면 과감히 그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삶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오셔서 우리를 놀랍게 변화시키실 것이다.

어시스트 장경애/ 빛과소금교회 최삼경 목사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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