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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부터 구원 방법 계속 변하고 있다"
'성경100독' 조현주 대표, "난 계시록 7나팔 부는 사명자"
2007년 11월 13일 (화) 00:00:00 전정희 기자 gasuri48@hanmail.net

성경을 정독, 낭독하는 것은 사탄적 방법이고 자신이 가르치는 속독법이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고 있는 조현주 장로(61. 예장합신 은평교회 협동장로, 성경100독사관학교 대표)가 “예수님 십자가만 믿어서는 재림때 심판받는다”, “하나님의 구원방법이 창세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변하고 있다”, “하나님이 시대마다 사람을 써서 성경을 풀어주신다”, “나는 계시록의 7나팔 부는 사명자다”는 황당한 주장을 해 충격을 더해 주고 있다. 이 같은 발언은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가 지난 9월 27일부터 사흘간 참석한 조 장로의 ‘성경의 비밀’ 집회와 11월 5일 진행한 인터뷰에서 확인됐다.

조 장로가 서울 강동구 길동 소재 은평교회(담임 장상래 목사)에서 9월 27일부터 3일간 진행한 ‘성경의 비밀’ 집회는 앞서 있었던 ‘성경100독 세미나’에 참석했던 사람들에게 따로 신청을 받아 진행됐는데, 180여 명의 목회자, 사모, 신학생 등이 참석했다. 등록비 1만원을 접수한 명단을 기준으로 매시간 출석체크도 엄격하게 이루어졌으며,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장시간 강의가 계속됐다.

   
▲ 2007년 8월 14일자 교계 신문에 난 성경의 비밀 집회 광고

이 자리에서 조 장로는 “성경은 육의 세계를 빙자해 영의 세계를 이야기한 것이다”, “재림 때에는 계시록의 영적 의미를 알아야 구원 받는다”, “성경은 반드시 성경 안에 짝이 있다”, “예언은 반드시 실상으로 나타난다”, “오늘날 얕은 학문 가지고 교리 위주로 나간 종교지도자들이 계시록의 ‘배도자’다”라는 황당한 발언들을 쏟아 놓았다. 조 장로의 충격적인 강의에도 참석자 대부분은 큰 소리로 “아멘”으로 반응하며 열심히 노트필기를 하고, 쉬는 시간에는 서로의 노트를 비교, 수정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흡사 이단단체 신천지식 ‘비유풀이’를 연상시키는 자신의 강의내용에 대해 조 장로는 “신천지가 이런 식으로 가르친다면 차원이 높은 것”이라며 “내가 가르치는 것은 어떤 교리나 주석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직접 보여주신 것”이라고 말했다(인터뷰 기사 참고). 성경의 75%가 비유로 봉함되어 싸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성경을 많이 읽었더니 하나님이 그 뜻을 알게 해주셨다는 것이다. ‘성경의 비밀’이라고 스스로 호칭한 자신의 성경해석법을 조 장로는 요한복음 2장의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된 것’이라고도 했다.

“요 2장의 가나혼인잔치에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된 기적의 메시지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그릇’은 ‘사람’, ‘물’은 ‘말씀’이기 때문에, ‘물을 그릇 아구까지 채우라’고 명령하신 것은 ‘말씀을 매일 보라’는 뜻이에요. 나는 조현주라는 내 항아리에 속독 1만독, 정독 500번 이상, 신구약 1/3이상 기억해 말씀을 꽉 채우니까 포도주로 바뀌었어요. 지금도 매일 성경을 3독 이상 해서 말씀을 채웁니다. 그러니까 내 입을 통해 전달되는 이 말씀이 포도주인 것입니다. 이제 새 술에 취한거예요! 이 포도주가 있어야 천국 가는 거야!”(녹취록 기사 참고).

‘물=성경, 포도주=성경 비유의 영적인 뜻’이라는 의미다. 그의 주장대로 하면, ‘봉함된 성경’을 풀어주는 자신의 ‘성경의 비밀’ 집회는 ‘포도주’를 나누어주는 ‘어린양의 혼인잔캄(계 19)가 된다. 조 장로의 말을 들어보자.

“먼저 배도자 심판, 멸망자 심판 끝내놓고 계 19장에 ‘어린양의 혼인잔캄가 시작됩니다. 잔치엔 뭐합니까? 먹어야죠! 떡과 고기가 있어야죠? 바로 성경에 있는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만 주는 게 혼인잔칩니다. 혼인이 뭐요? 남편의 씨를 받는 게 혼인 아닙니까! 어린양의 혼인잔치 그러니까 뭐, 예수하고 뭐, ‘신부 제배’ 그러면서 절하고 그러는 게 아니고! 이 생명된 말씀만 자꾸 주고, 받고, 가르치고 해서 신부된 여러분들에게 생명이 잉태되도록 자꾸 생명의 씨를 넣어주는 게 어린양의 혼인잔치인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교리 얘기하면 교리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생명의 씨를 심어야 생명이 나옵니다”(녹취록 기사 참고).

조 장로는 “성경의 구절은 중요하지 않고 그 안의 메시지가 중요한 것”이라며 집회 내내 ‘영적인 비유풀이’를 ‘포도주’ 만드는 규칙으로 강조했다. 자신은 비유의 짝을 풀어주라는 사명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7나팔 부는 사명자’라는 주장과 함께였다.

“성경은 성경 안에 반드시 짝이 있어 그 의미가 풀어집니다. 성경구절 갖고 연구하지 마세요. 연구한다고 풀어지는 게 아니예요.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안보이게 봉하고 싸매어져 있습니다. 정독하면 절대로 성경전체를 볼 수 없어요! 예수님도 구약의 예언 풀어주는 데 3년 걸렸습니다. 계시록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람을 들어 써서 풀어주십니다. 예수님이 시키는 사람만 가능한 거예요. 이번 기회에 제대로 푸시기 바랍니다. 나는 12년 이상, 매일 4시간 이상 연단 받았습니다”(녹취록 기사 참고).

“영은 자기 혼자 말을 못합니다. 사람을 선택해서 하나님의 영이 들어간 것이 사명자에요. 나는 계시록의 7나팔 부는 사명잡니다. 나팔수의 의무는 나팔을 부는 수밖에 없어요. 사명자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무조건 증거해야 합니다. 나팔수는 천사에게 영을 받아서 말씀을 해석해 주는 거예요.”

조 장로는 성경에 등장하는 사건이나 인물, 심지어 물, 불, 산, 나무, 하늘, 땅, 해, 달, 별 등 거의 모든 것이 영의 세계를 이야기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비유라며, 성경 안에 그 짝이 있다고 주장했다.

“창 1:1의 ‘하늘·땅’의 비밀을 알면 성경의 40%를 알고 들어갑니다. 따라하시죠. 하나님은! 하늘! 지구상의 모든 백성들은 땅! 이렇게 하나님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로 나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시편에서 ‘온 땅이여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러면 땅을 내려다봅니다. 땅이 뭔 말을 하냐고! 흙인 사람들 보고 찬양하라는 소리지!”(녹취록 기사 참고).

곧, ‘하늘=하나님, 땅=사람, 산=조직, 물=말씀’ 등과 같은 공식들을 대입해서 풀면 성경의 100%가 풀린다는 것이 조 장로의 주장이다. 그런데, 조 장로의 방법대로 ‘하늘=하나님, 땅=사람’이라는 공식을 계시록 21장의 ‘새 하늘과 새 땅’에 대입하면 황당한 결과를 얻게 된다. 바로 오늘날의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멸망 받고, 새로운 지도자와 백성들이 탄생하는 것이 ‘새 하늘과 새 땅’을 뜻하기 때문이다. 조 장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따라하시죠. 창세기 1장의 영적인 의미를 알면! 요한계시록은 한쪽 눈 감고도 풀린다! 그래서 계시록 21:1에 결론이 하나 나옵니다.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교회로 이야기하면 담임목사님이 하늘! 교인이 땅! 알았어요? 이게 바뀐 걸 한번 보시자고. 예수님 당시엔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이 하늘! 유대민족들이 땅! 예수님 오시고 나서 그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졌지! 버렸지? 그 다음에! 새로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나타났잖아요. 그게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듯이 주님 재림 때에도 이런 일이 다시 벌어지는 거예요”(녹취록 기사 참고).

같은 맥락에서 조 장로는 자신처럼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지 않는 오늘날의 시대를 ‘노아홍수시대’라고 주장했다. 즉, 물은 생명수도 있고 죽는 물도 있는데, 노아홍수는 말씀(=물)에 사람(=흙)의 지식과 학문을 더했다(흙탕물)는 뜻으로, 온갖 동물들(=사람들)은 죽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빗물(=영적으로 해석된 말씀)만 먹었던 노아의 식구들만 살았다는 것이다. 

   
▲ 은평교회에서 열린 성경의 비밀 집회 장면. 참석자들은 대부분 목회자들이었다.

조 장로는 또 “계시록의 ‘1/3이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뜻은 ‘구원의 반열에 선 사람들이 ~론, ~적, ~주의 때문에 말씀을 버렸다’는 뜻”이라며 “론, 적, 주의는 체험한 걸로 끝내고 또, 교단을 유지하기 위해 참고는 하되 이제는 답을 찾으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 장로는 “내가 가르친 ‘독서능력 개발’을 하는 것이 바른 주의 종이 되는 비결이다”고 덧붙였다.

조 장로는 이 같은 자신의 성경해석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의식한 듯 “누구보고 이단, 삼단이라고 하느냐”며 “지금은 이단 연구하는 분들이 더 이단이다. 네 꼬라지나 잘하라”, “이단대책위원장은 이단 자꾸 연구하지 말고 그거 할 시간 있으면 성경이나 읽으라”는 막말도 서슴지 않았다. 오늘날 총회장, 장로는 예수님 당시 대제사장 바리새인, 종교지도자들과 같으며, 예수님 시대와 마찬가지로 종교지도자들은 지금도 성경의 진리를 이야기하면 이단이라며 잡아 죽이려고 앞장서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집회의 마지막 날이 되자 조 장로는 정통교회의 지도자들이 계시록의 ‘배도자’라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그는 “신학, 교리, 학문 가지고 천국 가는 게 아니다”면서 “현대판 바리새인, 교단의 종이 되지 말고 주의 종이 되길 바란다”며 교회 지도자들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계시록을 보면, 두 부류를 심판합니다. 하나는 배도자 심판인데, 하나님을 믿다가 진리를 포기하고 교리 위주로 나간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믿다가 배신한 놈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 누구냐? 신학대학 4학년부터 신대원 1, 2, 3학년, 그리고 목사안수 받아가지고 부목사, 혹은 개척해서 5년차가 제일 심합니다. 현대판 종교지도자들이 배도자들이라고 지금! 이해가 됩니까? 정신차려요!”(녹취록 기사 참고).

조 장로는 자신이 이렇게 강도 높게 정통교회를 비판하는 이유에 대해 “지금은 ‘새 노러인 계시록을 노래해야 구원받는 계시록 시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영생의 복’은 계시록이 뚫릴 때 가능한데, 지금은 계시록이 제대로 풀어지는 때라는 의미다. 그러면서 조 장로는 “그 기초 작업이 바로 ‘성경의 비밀’이다”고 말해 결국 자신이 제시하는 ‘성경의 비밀-비유풀이’를 구원 얻는 필수 조건으로 제시했다.

“계 14:3에 3가지 노래가 나옵니다. ‘모세의 노래=구약’, ‘어린양의 노래=복음’, ‘새 노래=계시록’인데, 노래가 뭐요? 아들이 매일 자전거 사달라고 ‘노래했다!’ 뭐했다는 거예요? 반복해서 말했다 그런 뜻입니다. 구원의 방법이 그때그때 계속 바뀌고 있단 말예요! 어린양의 노래만 가지고 있으면 재림 때 심판받아요! 지금은 계시록 시댑니다. 모세, 예수도 반복했어!=노래했어! 이제 계시록을 풀면서 계속 노래하는 시대가 온 겁니다”(녹취록 기사 참고).

“어린양의 노래를 가지고 우리는 1차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재림시가 되면 요한 계시록을 아냐, 모르냐로 점검을 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요한계시록을 알아야 합니다. 그걸 알기 위한 기초 작업이 바로 ‘성경의 비밀’입니다. 그게 안 풀리면 요한 계시록이 안 풀려요”(인터뷰 기사 참고).

그러나 조 장로는 “당신의 성경해석이 모든 교단을 초월한 진리냐”고 묻는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의 질문에 “나는 재림주들에게 관심이 아주 많다”면서 “나도 목회를 할 수 있다. 그런데 내가 무리를 거느리다 보면, 나도 신천지의 이만희나 통일교의 문선명처럼 될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답하며 말을 돌렸다. 그러면서도 조 장로는 “대한민국에서 분명히 재림주가 나올 것”이라는 말로 묘한 여운을 남겼다(인터뷰 기사 참고).

한편, ‘말씀은 육적인 것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푼 영적인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진용식 목사(한기총 이대위 부위원장)는 “성경은 역사, 사건, 예언, 비유, 교훈 등의 방법으로 기록되었다”며 “비유로 기록된 것은 비유로, 예언은 예언으로, 사건이나 역사는 실제의 사건으로 해석하는 것이 성경해석의 원리다”고 잘라 말했다. 사건이든지 역사든지 다 비유로 풀이하는 데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하늘은 하나님, 땅은 육체, 각종 나무는 사람’이라는 식의 성경해석에 대해 진 목사는 “성경에는 비유도 있고 은유도 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비유가 성경을 풀이하는 ‘암호’가 되는 것이 아니다”며 “조 장로는 비유를 성경해석의 암호나 키처럼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고 지적했다. 성경에 나무의 비유를 보면 어떤 때는 지혜로(잠 3:18), 어떤 때는 혀나 입으로(잠 15:4, 26:9), 어떤 때는 이스라엘 백성으로(사 5:2), 어떤 때는 우상으로(렘 10:8), 어떤 때는 성도의 공력으로(고전 3:13) 표현되었다는 설명이다. 

기자 "예수님이 영으로 부활?" 조현주 장로 "당연하다"

조현주 장로와의 인터뷰는 11월 5일 서울 강동구 길동 소재 성경100독사관학교 사무실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조 장로가 9월 말 집회 이후 약 한 달간의 해외일정으로 뒤늦게 인터뷰가 성사된 것이다. 사무실엔 대학생인 조 장로의 아들이 업무를 돕고 있었는데, 100독측에서 판매하는 여러 가지 물품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었다(조 장로가 세미나 중간 중간 판매하는 관련 물품은 성경통독용 카세트(12만원), 성경통독 테이프(12만원), CTS 100독세미나 강의테이프(12만원), 세미나교재(3만원), 100독용 성경책(3만5천원), 도서대(1만3천원), 형광펜, 손가락골무 등 다양하다). 약 2시간 동안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에도 관련 상품을 문의하는 전화가 쉴 새 없이 울렸다.

   
 
   ▲ 인터뷰 중 자세를 취한 조현주 장로
 
- 신앙생활을 언제 시작했으며 장로는 어느 교회에서 임직되었나?

나는 39살 될 때까지 교회 문턱에도 안가보고 성경을 손에 잡아본 적도 없다. 감옥에서 처음 성경 읽었다. 1980년 출소 후 감리교 영선교회, 통합측 동천교회(순전히 이 일 때문에 부도가 났다. 너무 과도하게 광고비를 냈는데, 그만큼 안 들어왔다. 그래서 또 춘천교도소 갔다 왔는데, 이 교회를 못나가겠더라), 그래서 대신측 생수교회에서 장로임직을 받았다. 그런데 해외 다니고 그러니까… 현재 합신측 은평교회 등록한지는 햇수로 4년 됐다.

- ‘성경의 비밀’ 집회를 하게 된 계기는?

2000년도 연말에 3일 동안 앓아누웠다가 일어났는데 성경구절이 기억이 하나도 안 나더라. 그때 오산리기도원에 가서 처절하게 10일 금식한 후 성경을 봤는데 이 ‘성경의 비밀’이라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성경을 기억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성경 안에서 성경이 풀어지는 비밀이 중요하다. 즉, 예언과 실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사람이다. 2000년도에 그런 일이 있은 후 ‘이거 강의 할까요?’ 하고 7년 동안 기도한 사람이다. 그런데 마음에 감동이 안 왔었다. 그래서 전혀 안하다가 2007년 올해 8월에 처음 강의하고 지난 9월에 두 번째 한 것이다.

- 성경의 대부분이 비유로 봉함되어 있다고 했는데?

특히 창세기를 비롯한 구약의 예언서가 그렇다. 영적인 걸 몰라가지고는 천국을 못 간다. 예수님이 성경의 모든 예언서들을 통해서 현재 나에게 주시고자 하는 목적이 뭘까 하는 것이 성경을 보는 목적이다. 그것이 ‘생명의 씨’다.

- 정통교회에선 말씀의 대부분에 영적의미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성경 앞에서, 성경 볼 때 다 내려놔야 한다. 예수님도 오셔서 처음 하신 말씀이 ‘심령이 가난한 자’에 대한 것이다. 그것은 고정관념, 율법, 교리 다 버리라는 뜻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옥토’가 바로 마음 비우고, 지식 비우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좋은 마음,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야 생명의 씨, 말씀의 씨가 떨어진다. 그런 의미에서 말한 것이다.

- 봉함되었던 말씀이 풀어지는 때를 어린양의 혼인잔치라고 했는데?

어린양의 혼인잔치는 심판과 모든 것들이 다 있고 나서 계19장에 나온다. 그것도 하나의 비유다. 혼인잔치에는 술과 떡, 손님들이 있어야 한다. 술은 능력의 말씀, 변화된 말씀이 포도주다. 떡은 말씀이다. 말씀! 말씀! 말씀! 말씀이 없는 혼인잔치는 있을 수 없다. 이 진리된 말씀, 성경 안에서 성경이 풀어져야 그것이 주님 오실 때에 우리가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다.

   
 
   ▲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성경100독사관학교 사무실
 
- 그렇게 비유로 풀지 않는 교회는 ‘배도자’인가?

배도는 등 배, 말씀 도! 말씀에 등을 돌린다는 것이다. 이것은 안 믿겠다는 것 아닌가. 이렇게 풀어지는 말씀을 안 믿는 것. 즉, 성경에 있는 대로 안하고, 교리나 신학만 자꾸 붙들고 늘어지면 심각하다. 지금까지 내가 말한 것들도 그 중 일부다. 성경의 말씀을 안 믿는 것. 그것이 배도다.

- 이 배도자들을 멸망시키는 것이 새 하늘과 새 땅이란 뜻인가?

하늘은 하나님, 땅은 사람이다. 예수님 당시는 그때 당시의 하늘과 땅을 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셨다. 재림 때도 반드시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그게 계시록의 예언이다. 내가 말한 대로 하늘, 땅, 물, 불, 산 이런 걸 공식처럼 대입하면 성경이 거의 다 풀린다. 그 시기는 내가 모른다. 그러나 현재도 예수님 때의 상황으로 안돌아가고 있나 보면 된다. 그러면 재림이 임박했다 안했다 알 수 있다. 예수님 당시 지도자들도 백성들도 한꺼번에 따라갔다. 지도자들에게 악한 영이 들어가서 백성들을 시켜서 예수님을 죽인 것이다. 지금은 영적으로 그때보다 더하다. 전부 교리가 성경 위에, 신학이 성경 위에 군림한다.

- 그럼 예수님만 믿어선 구원 못 받는단 말인가?

노래는 자주 반복한다는 뜻이다. 어린양의 노래를 가지고 우리는 1차 구원을 받아야 한다. 재림시가 되면 요한계시록을 아냐, 모르냐로 점검을 받는다. 때문에 우리는 이제 요한계시록을 알아야 한다. 그걸 알기 위한 기초 작업이 ‘성경의 비밀’이다. 그게 안 풀리면 요한계시록이 안 풀린다. 성경 한 구절 놓고 “어떤 신학자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저렇게 설교했습니다”, “어떤 신학서적에는 이렇게 있습니다” 이렇게 누가 못하나. 그런 식으로 성경을 풀면 안 돼. 성경은 성경 안에서 풀리게 되어 있다. 다시 말해 성경의 비밀 방법으로 계시록을 푸는 것은 기초다. 성경은 예언이 되어 있고, 반드시 실상으로 되어 있다. 성경을 ‘연구’해가지고는 계시록이 안 풀린다.

예수님도 구약의 예언을 풀어주는 작업이 3년 걸렸다. 장소 이동해가면서 가르치고 고치고 계속 풀어주며 예언들을 확인작업 시킨 것이다. “경에 일렀으되”, “이루게 하려 함이니라” 등. 그런데, 유대민족들은 그걸 안 믿었다. 계시록도 마찬가지다. 초림 때 예수님이 했듯이 재림주도 지가 재림주라고 성경에서 확인하지 않겠느냐 이 말이지.

- 성경을 그냥 역사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있지 않나?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다. 나중에 성경의 비밀을 보고나서 창세기 1장을 보고니까 그런 게 아니더라. 하나님께서는 성경 제일 앞뒤의 창세기와 계시록에 인간의 지식과 학문으로서는 도저히 풀 수 없는 신비로운 비밀을 보물지도처럼 감추어 놓으셨다. 이런 게 370여 가지가 있다. 맞춰봐야 한다. 그래서 창세기 1장에서 11장까지의 말씀은 그 이후의 것들보다 특별히 중요하다. 창세기 1장을 못 풀면서 요한 계시록을 푼다는 것은 내가 봤을 때 사기다.

- 창세기 1장의 ‘선악과’도 비유인가?

성경에는 분명히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열매’라고 나와 있지 ‘선악과’라고 안 나온다. 선악과와 생명과가 사과같이 씹어 먹는 거라고 알고 있다. 신학서적, 교리책에 그렇게 그려놨으니까. 그렇다면 지금도 어딘가에 있어야 할 것 아닌가. 그 분명히 계 2:7에 ‘이기는 자에게는 낙원에 감추었던 만나와 생명나무 열매를 주리라’고 했는데, 그거 재림주가 주실 것이다. 그럼 예수님이 들고 오는 것도 아니고. 분명 이건 4차원적인, 영적인 문제다.

하나님이 대화의 상대자가 필요해서 아담과 하와를 만들어 놓고 하나님의 생기 말씀을 불어넣어 대화가 시작된다. 처음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에 대한 선의 말씀만 믿었다. 선의 말씀만 마음판에 인정을 했다. 그런데 뱀, 악의 영의 교리도 먹었다. 곧 선도 알고 악도 알았다. 이때의 선, 악은 하나님만 알아야 될 고유 권한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만들어 놓은 피조물이 악도 알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해 아담이 처음엔 선=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했다. 그러다 악도 같이 인정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런 스타일의 교회가 너무너무 많다. 하나님 말씀, 진리는 뒤로하고 학문과 교리가 이슈가 돼서, 2천 년 전 예수님 오실 때하고 거의 비슷하게, 창 6장의 홍수시대와 비슷하게 됐다.

- 부활은 어떤가? 강의 중에는 예수님이 영으로 오셨다 영으로 가셨다고 했는데.

한문으로 부활이라는 의미가, 전에 있었는데 없었다가 다시 생긴 걸 부활했다고 얘기한다. 세금이 전에 있었는데, 없었다가 다시 있었다. 그걸 부활됐다고 말한다. 예수님은 마리아한테 조직이 되기 전까지는 영이었다. 30년 동안 완전한 육신으로서의 삶을 살다가 구세주로의 삶을 3년 동안 살았다. 그러고 나서 부활했다. 따라서 부활할 때는 육=3차원이 도로 영으로 즉, 4차원=영성체로 바뀌었다는 뜻이다.

- 예수님이 영으로 부활했다는 말인가?

당연하다. 그러니까 지금 지구에 안 계시고 하늘나라로 다시 가신거다. 원래 계셨던 4차원의 세계로 돌아가셨다고 해서 부활했다고 표현하는 거다. 이걸 가지고 학문적으로나 이론적으로 풀 때는 그럴듯하다. 한결 같이 부활의 뜻이 뭐냐고 물어보면, 죽었다 살아난 것이 부활이라고 그런다. 그래가지고는 성도들한테 전혀 부활의 의미를 설명할 수 없다. 부활은 3차원의 육신이 다시 우리가 볼 수 있게끔 만들어 놔 놓고 영성체로 바뀐 것이다.

- 본인을 계시록의 7나팔 부는 사명자라고 했는데?

나는 단순히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고, 나 믿어라 내가 이야기하는 걸 절대로 믿어라 이야기 하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가르치는 대로 성경보고 적용이 되면 적용을 해라. 그런 이야기다. 내가 이야기하는 걸 전적으로 믿어라 그 얘긴 아니다. 그런데 성경의 비밀, 속견법, 학원 안가고 성적이 올라가는 애들이 1, 2천명이 아니다.

- 그렇다면 ‘성경의 비밀’ 비유풀이가 교파를 초월할 수 있는 성경해석인가?

내가 가르치는 걸 받아들여서 대입시켜 계시록이 풀리면 복 받는 것이고, 난, 이거 도저히 안 되겠다 그러면…. 예수님 당시에도 마찬가지 아닌가. 내가 이야기하는 것 듣고 따라 오면 구원이고, 안 따라오면 심판이듯이…. 성경에 있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걸 가지고 신학이 안 맞다고 따지고 들면 할 얘기 없다. 예수님도 마찬가지다. 구약에 있는 예언을 실상으로 하나하나 행위로 풀어주셨는데, 그걸 안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할 수 없이 버렸다. 나는 예수님 같이 이야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 신천지 '초등 교재 비유풀이'(자료제공: 전 신천지 교육장 신현욱 씨)
 
- 비유풀이가 꼭 이단단체 신천지와 비슷하다. 그곳에서 배운 바는 없나?

전혀 관련이 없다. 나는 단순히 성경 보면서 배운 것 밖에 없다. 오히려 신천지에서 나에게 교육을 받고 간 사람들은 많다(여기서 기자가 신천지의 ‘초등 교재 비유풀이’ 도표를 내밀자 조 장로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이거 하나는 분명한 게 OOO이라는 이 사람은 한마디로 정신병자 아닌가. 그러나 결국 이런 것들을 그들이 가르친다면 그들이 가르치는 내용은 차원이 높은 것이다. 문제는 지가 재림주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전제하는 게 나는 재림주가 아니다. 나도 목회를 할 수 있다. 난 부흥사 협의회에서 연락도 온다. 그런데 왜 안하냐. 나는 가르치는 데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무리들 거느리다 보면, 나도 이만희나 문선명처럼 충분히 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

재림주 주장하는 사방 단체에서 만나서 얘기 좀 하자고 전화가 온다. 먼저는 성경 빨리 읽는 것부터 가르쳐 달라고 접근한다. 그러다 보면 쓸데없는 소리한다. 그래서 나는 아무도 안 믿는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분명히 재림주가 나올 것이라고 하는 것은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누군지 언제 오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 몇 년 전부터 ‘성경의 비밀’, ‘요한 계시록’ 책을 집필중인 걸로 아는데?

몇 년 전부터 다 써 놓고 있는데, (하나님이) 아직도 못 내게 하신다. 지금 성경의 비밀도 해서 도움이 된다는 사람이 많은데 아직은 시기상조다. 이번에 미국에서 세미나 했는데, 외부에서 많이들 오셨다. 다들 좋다고 하더라. 책 좀 얼른 만들어서 보내라고 한다. 받아들여서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 성경을 속독하는 시범을 한번 보여 달라.

나도 처음 성경볼 때 21일 걸렸다. 지금은 성경을 보는 데 8분밖에 안 걸린다. 기도문 등의 내가 발췌해서 표시한 것, 그리고 성경 중에 내용상 중복된 것들 제하고 나머지 구약의 1/3, 신약의 1/3만, 표시된 것만 본다. 넘어가면서 이런 것들만, 다른 건 안 본다. 구약의 1/3만 봐도 복 받는 데 지장이 없다. 신약의 1/3만 봐도 천국백성 되고, 성령체험하고, 기도 응답받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나는 이게 성경 보는 방법이다. 이렇게 봐 나가다가 표시해 놓은 것들 중에 어떤 말씀이 보인다. 마음에 와 닿는 것들이 있다. 그러면 그 부분을 정독을 해 보는 것이다. 왜 이 말씀을 나에게 주셨는가. 그걸 이제 그때 QT하고 정독하고 묵상하자 그런 의미다. 난 지금도 이렇게 보지 않으면 잠을 재우지 않으신다. 똑같은 말씀인데도 볼 때마다 다르다.

 

 

조현주 장로의 ‘성경의 비밀’ 집회 녹취록

성경은 봉함되어 있어 내가 풀어준다.

“성경은 75% 싸매져 있습니다. 봉해져 있는 것입니다. 그 중에 일부분을 나에게 보여주신 걸 이 시간에 알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씨가 여러분 속에 들어갔으면 천국입니다. 죽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누려야 합니다. 자신 없는 사람들이 ‘죽어서 간다’고 강조하는데, 학문을 완전히 땅바닥에 내려놓고, 교리를 땅바닥에 내려놓으십시오. 연구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7일)

예수 믿는 건 구원받는 조건의 1/100

“십자가에 달린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것은 1/100 밖에 안 됩니다. 많은 교리중 하나란 말예요. 동정녀탄생! 처녀막이 유지된 상태에서 태어난 것! 이것이 기적이란 말입니다. 죽었다 살아난 게 기적이 아니라!”(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7일)

예수님도 당시 이단이었다.

“신학, 교리, 학문가지고 천국 가는 게 아닙니다. 자기 교단과 교리가 다르니까 이단이라고 그럽니다. 정통은 이 세상에 하나도 존재하지 않아요! 성경만 정통입니다. 이단 연구하는 분들이 더 이단이에요 지금! 예수님 역시 당시 유대인들의 정통교리 때문에 이단 된 겁니다. 우리는 항상 이단소리 들으면서 살아요. 그게 신앙생활의 비결입니다. 누구보고 이단, 삼단이라고 해! 이단 연구하고 있는 분들 천국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개의치 맙시다. 연구하지 말고! 네 꼬라지나 잘해라!”(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7일)

“현대의 총회장, 장로는 예수님 당시 대제사장과 바리새인, 종교지도자들을 말합니다. 그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였잖아요. 그들이 예수님이 풀어주는걸 몰랐던 게 아닙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진리가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성경의 진리를 이야기하면 자신들의 아성이 무너지니까 이단, 삼단이라면서 잡아 죽이는 일에 앞장서는 겁니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7일)

나는 계시록의 ‘7나팔 부는 선지자’

“영은 자기 혼자 말을 못합니다. 사람을 선택해서 하나님의 영이 들어간 것이 사명자에요. 나는 계시록의 7나팔 부는 사명잡니다. 나팔수의 의무는 나팔을 부는 수밖에 없어요. 사명자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무조건 증거 해야 합니다. 나팔수는 천사에게 영을 받아서 말씀을 해석해 주는 거예요.”(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8일)

“성경은 성경 안에 반드시 짝이 있어 그 의미가 풀어집니다. 성경구절 갖고 연구하지 마십시오. 연구한다고 풀어지는 게 아니예요.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안보이게 봉하고 싸매어져있습니다. 정독하면 절대로 성경전체를 볼 수 없어요! 예수님도 구약의 예언 풀어주는 데 3년 걸렸습니다. 계시록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람을 들어 써서 풀어주십니다. 예수님이 시키는 사람만 가능한 거예요. 이번 기회에 제대로 푸시기 바랍니다. 나는 12년 이상, 매일 4시간 이상 연단 받았습니다. ‘영생의 복’은 계시록이 뚫릴 때 가능합니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9일)

“사 5:12의 사람은 나무를 말합니다. 성경에 이렇게 딱 떨어지는 해석이 370개 있어요”(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7일)

내 말씀은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된 것’

“요한복음 2장의 가나혼인잔치 말씀은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된 기적의 메시지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물을 그릇 아구까지 채우라는 것은, 그릇은 사람, 물은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을 매일 보라는 뜻이에요. 그릇에 말씀이 덜 차면 지식, 학문, 교리가 나옵니다. 기도는 안해도 돼요! 말씀을 꽉 채우세요. 성경구절 기억이 아니고 체험이 중요한 것이에요. 나는 조현주 항아리에 말씀을 꽉 채운 경험이 있으니까, 속독 1만독하고, 정독 500번 이상 하니까. 신구약 1/3이상 기억하고 있으니까. 매일 성경을 3독이상 하니까 내 입을 통해 전달되는 이 말씀이 포도주인 것입니다. 물이 포도주로 바뀐 것 이예요. 능력의 말씀으로 바뀌었다 이 말입니다. 이제 새 술에 취한거야! 이 포도주가 있어야 천국 가는 거야!”(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7일)

말씀을 풀어주는 것이 어린양의 혼인잔치

“배도자 심판, 멸망자 심판 끝내놓고 계 19장에 ‘어린양의 혼인잔캄가 시작됩니다. 심판 다 끝내놓고 말씀을 정말 사모했던 사람들을 모아가지고 잔치가 벌어지는데, 잔치엔 뭐합니까? 먹어야죠! 떡과 고기가 있어야죠? 그게 바로 성경에 있는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만 주는 게 그게 혼인잔칩니다. 생명의 씨를 받는 게 혼인이잖아요! 혼인이 뭐요? 남편의 씨를 받는 게 혼인 아닙니까! 무슨 얘긴지 알겠습니까? 어린양의 혼인잔치 그러니까 뭐, 예수하고 뭐, ‘신부 제배’ 그러면서 절하고 그러는 게 아니고! 생명된 말씀만 자꾸 주고, 받고, 가르치고 해서 신부된 여러분들에게 생명이 잉태되도록 자꾸 생명의 씨를 넣어주는 게 어린양의 혼인잔치인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9일)

교훈적 성경을 따라하지 마라. 예언서가 중요한 것.

“성경은 역사적 3부분 즉 사건, 교훈적 내용, 예언서로 되어있습니다. 역사적 사건은 초보신학적인, 누가 이렇게 신앙생활 했다 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따라 하려고 하지 마세요. 알아들었어요? 그냥 읽고 끝내면 돼! 나도 모르게 순종할 때가 있는데, 이것부터 하라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이에요. 그 다음에 교훈적 내용은 지켜야 될 의무사항입니다. 그런데 이건 교단별로 달라! 해석도 달라! 따라하세요! 믿음하곤 상관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언섭니다. 바로 구약의 예언이 실상으로 나타날 때 이 실상을 비춰주는 등불과 같습니다. 이단 자꾸 연구하지 마세요. 이단대책위원장. 그거 할 시간 있으면 성경읽으세요”(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7일)

현대판 종교지도자들이 계시록의 ‘배도자’

“계시록을 보면, 두 부류를 심판합니다. 계 6, 8, 9장은 배도자 심판인데, 하나님을 믿다가 진리를 포기하고 교리 위주로 나간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 즉, 멸망자들을 심판하는 게 아니예요. 믿다가 배신한 놈들 있잖아요. 예? 그러면서 지들이 최고로 잘 믿는다고 그래! 그런 사람 교회에 많습니다. 그런 사람 누구냐? 신학대학 4학년부터 신대원 1, 2, 3학년, 그리고 목사안수 받아가지고 부목사, 혹은 개척해서 5년차가 제일 심합니다. 현대판 종교지도자들이 배도자들이라고 지금! 이해가 됩니까? 정신차려요! 이렇게 믿고 배신한 놈들을 먼저 심판한 다음에 요한 계시록을 알고, 만나고, 통달한 사람들을 다 불러 모은다고 믿으시기 바랍니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9일)

“계시록 6, 8, 9장은 믿다가 배신한 배도자 심판입니다. 학문가지고! 교리가지고! 지식가지고! 학위가지고! ~론, ~적, ~주의! 철학적으로! 문학적으로! 이런 얘기하는 놈들을 배신자라고 합니다. 이해되십니까? 그런데, 계시록 16, 17, 18장은 전혀 예수 안 믿었던 멸망자 심판입니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9일)

지금은 새 노래인 계시록을 노래해야 구원받아

“계 14:3에 3가지 노래가 나옵니다. ‘모세의 노래=구약’, ‘어린양의 노래=복음’, ‘새 노래=계시록’입니다. 어린양의 노래만 가지고 있으면 재림 때 심판받습니다. 구원의 방법이 그때그때 계속 바뀌고 있단 말예요! 지금은 계시록 시댑니다. 노래가 뭐요? 아들이 맨날 자전거 사달라고 ‘노래했다!’ 뭐했다는 거예요? 반복해서 말했다! 은혜 받고, 체험하고, 깨달은 것을 증거 하지 않으면 못 사는 사람이 있어! 그걸 밤낮 노래한다고 합니다. 모세, 예수도 반복했어!=노래했어! 이제 계시록을 풀면서 계속 노래하는 시대가 온 겁니다. 지금은 계시록 시대예요. 성경의 노래와 찬양은 성가대에 앉아서 하는 게 아닙니다. 증거 하는 거예요!”(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8일)

선악과는 하나님 말씀과 악한영의 말 둘 다 들었다는 뜻

“영생은 구원이 아닙니다. 3차원적 의미라면 에덴동산의 생명나무가 지금도 어디에 있어야 한합니다. 속지마세요. 과일로 주는 게 아니고, 영적인 열맵니다.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을 먹어야 영생한다는 뜻이예요. 모든 교단과 교리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사과처럼 그려왔어 웃긴다니까. 아담과 하와가 처음엔 하나님의 말씀(선)을 먹었어요. 생명을 넣고 났는데, 악한 영이 주는 말(악)도 먹었어. 선도 먹고, 악도 먹고! 그러니까 선과 악을 함께 먹었다는 의미지! 생명나무 열매도 인간적으로 풀려고 하는 놈들이 있어. 모르겠으면 물어보라고 하라. 교단을 유지하기 위해 참고는 하되 이제 말씀을 먹어요. 이단 연구할 시간 있으면, 성경 읽고!.”(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9일)

십자가 생각하면서 예수님의 고통 생각하면 안돼

“겔 2:8에 ‘인자야 이 두루마리를 먹어라’고 했죠? 이때 ‘인자’는 600년 후의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또, 두루마리는 틀림없이 구약의 예언서들을 의미한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예언서를 먹되 어디까지 채우라고 했어요? 3:3에 보면 ‘창자까지’ 채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6장에 보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셔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은 두루마리(예언서)를 먹고 왔으니까 예수님의 피와 살은 말씀이지! 이해가 되십니까? 알겠어요? 앞으로 여러분 이걸 가지고 성찬식을 할 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얼마나 고통을 당하셨을까 이런 인간적인 모성본능을 유도하지 마십시오. 그런 뜻이 아니에요. 예수 그리스도 곧 말씀을 먹지 못한 것을 뉘우치게 하란 말입니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8일)

산은 조직을 의미

“성경에서 산은 많이 모여 있는 조직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와 생명이 있는 조직은, 따라하시죠. 거룩한 산! 성산! 시온산! 알겠습니까? 그래서 구약성경에도 보면 산이 많이 나옵니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8일)

땅은 사람을 의미

“땅은 이 지구상에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통틀어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땅, 즉 사람의 생각과 마음 안에 생명과 진리가 있느냐. 아니면 주님을 반대하는 악한 영의 교리가 있느냐 이걸로 하나님의 사람과 짐승으로 나뉜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육의 세계를 비유로 영의 세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내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지금 마귀새끼한테 완전히 올가미에 씌어있는 것이니 금식하시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이 창세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바뀌고 있다는 것을 믿으십시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8일)

하늘, 땅은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를 말하는 것

“창 1:1의 ‘하늘 땅’의 비밀을 알면 성경의 40%를 알고 들어갑니다. 따라하시죠. 하나님은! 하늘! 지구상의 모든 백성들은 땅! 이렇게 하나님의 세계(영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육의 세계)로 나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온 땅이여 하나님을 찬양하라’그러면 땅을 내려다봅니다. 땅이 뭔 말을 하냐고! 흙인 사람들 보고 찬양하라는 소리지! 자 그런데! 둘째 날에 하나님이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분리를 시켰습니다. 궁창위의 물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시켜서 하시는 4차원의 영적인 말씀, 궁창아래의 물은 3차원의 세상 지식 학문입니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8일)

새 하늘과 새 땅은 정통교회 교리가 없어지고 만들어지는 것

“저는 이 창세기 1장만 가지고 6개월 이상을 씨름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보다보니까 성경 안에서 해답이 나옵디다. 창세기 1장에 우주 전체가 나오는 거예요. 따라하시죠. 창세기 1장의 영적인 의미를 통째로 다 알면! 요한계시록은 한쪽 눈 감고도 풀린다! 그래서 계시록 21:1에 결론이 하나 나옵니다.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교회로 이야기하면 담임목사님이 하늘! 교인이 땅! 알았어요? 이게 바뀐 걸 한번 보시자고. 예수님 당시엔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이 하늘! 유대민족들이 땅! 종교지도자들과 그 밑의 백성들이 하늘과 땅이라 이 말이에요. 예수님 오시고 나서 그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졌지! 그 다음에 새로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나타났죠? 그게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듯이 주님 재림 때에도 이런 일이 다시 벌어진다 그런 말입니다. 내가 했던 신학, 취했던 교리 당장 집어 던지십시오. 현대판 바리새인 되지 말고 과감하게 집어던지란 말입니다. 교단의 종 되지 말고 주의 종이 되시기 바랍니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8일)

“계시록에서 ‘하늘의 1/3이 떨어졌다’는 의미는 ‘구원의 반열에 선 사람들이, ~론, ~적, ~주의 때문에 말씀을 버렸다는 뜻입니다. 구원의 차원에서 믿음의 차원으로 떨어졌다는 거예요. 론, 적, 주의는 체험한 걸로 끝내고! 교단을 유지하기 위해 참고는 하되 이제는 답을 찾으십시오. 성경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독서능력 개발! 이거 반복하는 것이 바른 주의 종이 되는 비결이다! 안되면 다시 오라세요”(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8일)

계시록의 살인하지 말라는 영적으로 죽이지 말라는 뜻

계 17:3의 ‘7머리 10뿔’의 여자가 앉은 7산의 7왕은 말씀은 뒤로하고 교리만 가지고 계속 성도들을 가르치는 목자와 교회들을 뜻합니다. 거짓증거 하지 마십시오. 세상적인 거짓말은 하나님이 터치하지 않으셔요. 그건 세상 형법이 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의 1-4계명은 영적인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거 확실히 믿고 행할 때 5-10계명은 저절로 하게 됩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영적으로 죽이지 말라는 뜻이예요. 영적인 걸 더 강조하기 위해 부연설명 해놓은 겁니다. 거울로 보는 것처럼 희미하나 때가 되면, ‘때’는 지금입니다. 예언서가 제대로 풀어질 때!”(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8일)

성경의 예언은 배도, 멸망, 구원의 순서이다.

“① 성경은 선민에게 약속한 말씀이다. 성경은 선민에게 대입시켜야 풀린다. ② 성경은 역사, 교훈, 예언으로 되어있다. ③ 성경의 예언 대부분은 빙자한 비유로 봉함되어 기록하였다. ④ 성경의 예언은 배도, 멸망, 구원의 순서이다. ⑤ 성경은 계시신학이다. ⑥ 성경의 목적은 영생이다. ⑦ 성경의 예언은 반드시 실상으로 나타난다”(조현주, <집중력과 속견법>, pp.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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