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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목마름…"분단을 넘어 통일로!"
[포토리포트] 6·25 전쟁 57주년, 임진각을 가다
2007년 06월 22일 (금) 00:00:00 전강민 기자 minslife@amennews.com

6·25 전쟁이 일어난 지 57년이 흘렀다. 아직 수많은 이산가족들은 여전히 그리움에 몸부림치고 있고, 북한은 핵 미사일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남북 회담은 번번히 결렬되기 일쑤고, 정치권의 통일정책은 합일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남북 정상이 만났고, 금강산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됐다. 또 개성에는 우리 근무자들이 상주하고 있고, 최근에는 드디어 막혔던 철길이 개통되었다. 비록 저 먼발치에서 더디지만, 통일은 다가 오고 있다.

6·25 전쟁 57주년을 맞아 임진각을 찾았다. 여전히 많은 관람객들이 전망대에서 북녁땅을 바라보며 상념에 잠기고 있다. 젊은 이들도 눈에 많이 띄고 특히 국내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을 비롯, 일본에서 온 단체 학생 관람객들이 많다. 이제 임진각은 희망의 관광지로 자리 잡은 듯하다. 임진각 주변에는 '평화누리'라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넓은 잔디언덕에 수많은 바람개비들이 통일의 염원을 담아 힘차게 돌아가고 있다.

전쟁이 일어난 지 57년이 지난 지금, 임진각은 한없이 평화롭다. 그러나 그 깊은 밑바닥에는 여전히 타는 목마름이 있다. "분단을 넘어 통일로!"

 

   
▲ 임진각 입구에 있는 나무에는 1987년 납북된 동진호 선원들의 귀환을 염원하는 1천장의 노랑손수건이 걸려있다.

   

 

   
▲ 임진각 전망대에서는 북한땅으로 이어진, 그러나 갈 수 없는 철교가 보인다.
   
   
   ▲ 더 이상 북쪽으로 갈 수 없는 곳. 그곳에는 통일을 바라는 수많은 소망이 걸려있다.
   
   

 

임진각 동편에는 ‘평화누리' 공원이 있다.
평화누리는 지난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개최하면서 4만5천여평에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한 공원으로, 잔디 언덕을 비롯, 호수와 카페,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 평화누리에서는 현재 기획전 <시선>이 개최되고 있다. 최평곤, 송운창 등 작가들의 설치미술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평화누리는 벽 없는 미술관이다.
   
   
   
   
   ▲ 김언경 작 <바람의 언덕>. 통일을 바라는 수많은 바람개비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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