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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신천지 활동 가장 왕성할 것이다”
학복협, 대학가 새 학기 '이단 주의경계' 촉구
2007년 03월 02일 (금) 00:00:00 전정희 기자 gasuri48@hanmail.net

“새 학기를 앞두고 캠퍼스 및 청년들을 향한 이단들의 활동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며 학원복음화협의회(학복협, 지도고문 이승장 목사)가 2월 28일 ‘새 학기 이단 주의경계’를 발령했다. 이단들에 의한 캠퍼스 및 교회 청년대학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계를 발령한 학복협은 이날 교계 언론과 캠퍼스의 사역자들에게 보낸 공문에서 “특별히 2007년 1학기에는 IYF(대표 박옥수, 회장 도기권)와 신천지교회(대표 이만희)의 활동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 된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 IYF와 신천지교회 로고

학복협은 공문에서 “세칭 구원파로 불리는 박옥수의 IYF는 2006년 한 해 동안 캠퍼스에서 가장 활발했던 단체”라며 “지난해 11월 IYF서울지부 개소와 함께 신입간사들을 대거 채용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이 예상 된다”고 밝혔다. 학복협이 전한 IYF의 최근 주요활동으로는 △2006년 2학기 서울대 정동아리 등록시도 △2006년 10월 3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중국유학생 포교를 위한 ‘주한 중국인 문화축제’(1만여 명 참가) 개최 △2006년 11월 4일 서대문지역 학생 및 주민을 위한 문화의 밤 개최 △2006년 11월27~11월30까지 서울지역 숙명여대, 동국대, 국민대 등 11개 대학에서의 해외자원봉사 설명회 및 집회 개최 △2006년 10월 안양시민축제, 9월, 10월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2007년 1월 태국 글로벌캠프(세계 각국 2500명, 태국대학생 250명의 자원봉사자 참가) 개최 등이다.

학복협은 “지방의 경우 학교별 집회 뿐 아니라 지역 행사 등에 공연 팀이나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며 “특히 2007년 2월 25일부터 전국 6개 지역에 투어로 열리는 GNC(Good News Corp; IYF해외봉사단) 5기 귀국발표회(행사명: 2007 World Cultural Youth Festival)를 대규모로 준비하고 있어 더욱 경계가 요구 된다”고 밝혔다.

학복협은 또 “IYF는 기독교수, 학생, 교목실에 대해 고소 및 고발행위가 빈번하며, 캠퍼스별로 다양한 분과에서 적극적인 동아리 등록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IYF는 현재 전국 10개 지역에 지부를 갖고 있으며, 서울 지역 캠퍼스는 7개 그룹으로 나누어 관리, 활동하고 있다.

IYF와 함께 2007년 두드러진 활동이 예상된 신천지교회(대표 이만희)에 대해 학복협은 “신천지가 최근 자신들을 비판하는 세력에 대해 폭력 행사 및 법정대응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학복협은 또 “신천지로 인한 피해사례가 과거 지방중심이었다면, 최근엔 서울 및 수도권 지역까지 확대되어 발생하고 있다”며 신천지의 포교 유형에 대해 △선교단체 및 일반 교회 등에 잠입해 활동하며 신자들을 미혹 △캠퍼스 동아리 중 종교분과가 아닌 일반 동아리로 위장 잠입하여 기독동아리에 위해 △유명 교회, 신학교, 단체를 사칭하여 위장 설문조사를 통해 기록된 연락처로 연락을 시도하여 미혹 △가판대 등을 설치하고 계시록 성경강해 테이프 무료 증정을 통한 미혹 등이 있다고 밝히고 주의를 촉구했다.

한편, 학복협은 실제적인 이단대처방안에 대해 △사전에 사용하는 이름, 마크 등으로 신천지, IYF에 대해 정확히 인지할 것 △캠퍼스 내에서 이단문제에 대처할 경우 기독교 내의 분쟁으로 보이지 않도록 주의할 것 △캠퍼스별·사안별로 대처방법을 다르게 할 것 △지역 교회와 대학 내 기독교단체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전략적으로 정보를 공유할 것 △전국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이단현황 및 대처방안을 함께 공유할 것 등을 제시했다.

또, 학복협이 추천하는 ‘건전한 캠퍼스 선교단체 목록’에는 CAM대학선교회, 한국대학생선교회(CCC), 한국누가회(CMF), 국제대학생선교협의회(CMI), 제자들선교회(DFC), (사)기독대학인회(ESF), 한국기독학생회(IVF), 예수제자운동(JDM), 죠이선교회(JOY), 학생신앙운동(SFC), 예수전도단(YWAM)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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