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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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독자처럼 4년을 보냈습니다"
신천지측 구역장 관리자까지 했던 한 자매의 간증
2007년 02월 28일 (수) 00:00:00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이 간증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씨)에서 4년간 생활하며 구역장·진장(구역장 관리자)을 거치다가 상록교회(진용식 목사)에서 이단상담 클리닉 과정을 밟고 정통교회로 회심한 한 자매의 간증입니다. 이 글에서 송아윤 씨는 자신이 신천지를 나온 것은 부모의 핍박이나 강제력 때문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 자신이 직접 확인한 결과 신천지가 잘못됐다는 확신에서 비롯된 자의적 결정이었다고 강조합니다. <편집자 주>

 

저는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의 베드로 지파 광주에서 4년간 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송아윤(가명, 24)입니다. 저는 모태 신앙으로서 어릴때부터 신앙생활을 하였고 중·고등부 때는 교회에서 임원 생활을 하면서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하였으나 열심히 하면서도 마음속에는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 때문에 항상 힘들어 하곤 했습니다.

힘들어 할 때마다 저는 교회 찬양 리더인 언니에게 자주 얘기하면서 마음의 응어리를 풀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수능을 보고 겨울 방학 때 친한 찬양리더였던 언니가 S대학교에서 진행하는 POP((Point Of Purchase Advertising의 약자, 소비자가 상품을 판매하는 장소로 들어와 제품구입에 이르게 하도록 하는 광고기법)를 배우러 오라고 해서 언니를 따라 가게 되었는데 POP는 조금 가르쳐 줬고 나중에는 성경공부만 하게 됐습니다.

저는 신앙생활에 성경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열심히 배웠습니다. 주기도문에 대개는 대충이라는 뜻이라고 했고 개역성경 마태복음 6장을 읽어보니 대개가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또한 배도·멸망·구원의 순리를 들을 때에는 너무나도 신기했고 저는 정말 그동안의 신앙이 무식했다고 회개하며 더욱더 열심히 말씀을 배웠고 인도자 언니는 엄마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했으나 집에 가서 엄마에게 말씀 배운 것을 말하며 정말 재미있다고 주기도문에 대개는 안해야 한다며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엄마는 조금 이상하다며 말씀을 가르치는 전도사님 성함과 교회를 알아오라고 했고 저는 인도자 언니에게 전도사님의 성함과 교회를 알려달라고 했으나 언니는 그냥 얼버무리며 알려줄 수 없다고 했고 저는 언니가 알려준 방법대로 엄마께는 성경공부 안하고 이제 POP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제 말과 달리 성경공부모임은 1달간 지속되었고 2박3일로 수련회를 가게 된 후 마지막 날 제가 다니는 교회는 말씀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교회를 옮기는 유월을 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도자 언니에게 함께 말씀이 나오는 전도사님의 교회로 가자고 했고 그리하여 처음 순천에 있는 신천지에 가게 되었는데 첫느낌에 강사님은 이단교주의 냄새가 났고 건물도 이상하고 의자도 없고 정말 분위기가 싫었습니다.

또한 그날 광주 올라가기로 한 날이라서 집에서는 저를 찾는 전화가 예배시간에 계속 울려 대서 정말로 정신없는 신천지의 첫날이었습니다. 정신없는 예배가 끝나고 인도자 언니와는 광주에서 보기로 하고 저는 집에 달려 왔는데 집은 난리가 난 상태였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시온교회를 다녀 왔다고 했으나 그 당시에는 신천지인 시온교회가 유명하지 않아서 부모님은 이단이라는 생각을 못하셨고 부모님은 그냥 부모님과 함께 교회에 다니라고만 충고하셨습니다. 저는 그날 광주 올라가면서 성경공부할 때 데려갔던 J씨에게 문자로 ‘오늘 신천지 갔다 왔다’며 거기서 있었던 일들을 다 얘기했는데 J씨는 신천지교회 옆에 살고 있어서 시온교회가 이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광주에 올라갔고 그 다음날 인도자 언니의 소개로 광주 조선대의 신천지 새신자 담당 언니를 만났고 신학원에 다니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날 J씨의 엄마에게 제가 이단에 빠진 것 같다는 얘기를 들은 저희 부모님은 학교로 저를 만나러 오셨습니다. 그리고는 핸드폰을 빼앗았고 거기는 이단이라며 다니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부모님의 말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신천지 사람과 연락을 하지 않았고 한달간 신천지에서 말하는 이단시비라는 것에 걸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인도자 언니와 정을 끊을 수 없어 언니를 만나고 전도사님을 만나고 나서 다시 시온교회의 말씀을 듣고 판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지금은 재림의 때로서 초림 때와 같이 진리는 핍박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셨기에 저는 말씀을 들어 보고 판단해야 겠다고 생각하여 신학원을 다녔고 공부를 할수록 신천지가 옳다는 쪽으로 확신이 더해져 갔습니다. 이 시대의 택한 목자가 있는 시온산, 즉 이만희 선생님이 계시는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으로 꼭 가야 하며, 그 곳에만 영생이 있고 그곳이 내가 찾던 천국이며, 나를 통해 우리 가족이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기쁨에, 하나님 아버지께 저를 신천지로 유월하게 해주심을 정말로 감사드린다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지금까지의 인생은 신천지로 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라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신천지에 대한 믿음은 80%, 90%, 100%에 이르렀습니다. 신천지 생활이라면 무조건 열심히 했습니다. 전도모임·친교모임·교사교육·방중교육(방학중 교육) 등을 빠지지 않았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예쁘게 보여서 신천지 증거장막성전 교적부인 생명책에 등록되어 14만4천 제사장이 될 수 있을까 매일매일 고민하며 살았습니다. 열심히 하자 부서에서는 저를 전도 팀장을 맡겨 주었습니다. 이것이 제게 활력소가 돼 매일 아침 기도와 큐티로 시작하여 아침 앙케이트, 전도 결과 합산, 티엠 즉 앙케이트 한 사람들 중 기독교인들을 골라 만남꺼리를 제공하는 전화 전도, 매일 전도 피드백 등을 열심히 하여 전도 계획과 결과는 1등이 될 수 있었고 제가 하고 싶은 새신자 구역장도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4년 신천지 전국체전 응원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던 9월에 부모님은 제가 다시 신천지 생활을 하게 된 것을 알게 되셨고 3일만 벌교 대광교회에서 말씀을 들어 볼 것을 요구했고 들어서 분별하여 신천지가 맞으면 나의 신앙을 인정해준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요구에 응했고 대광교회를 가서 둘째 날까지 말씀을 들었지만 신천지의 어느 것 하나도 틀렸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강퍅해져 있기에 말씀이 들어오지 않았기에 벌교 대광교회의 김종환 목사님께서 “이만희가 예수냐?”라고 묻자 너무도 화가 나서 예수라고 절대 생각하진 않았지만 “이만희 선생님은 재림예수가 맞다”고 악을 버럭 질렀습니다.

아무리 해도 대화가 안 통한다고 생각하며 초등부터 배워야 이해가 가지 이렇게 내가 조금씩 부분부분 설명해봤자 거짓 목자가 알아 들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여 저는 셋째 날 듣고 수긍하는 척을 조금 하고 집에 와서 엄마가 주무시는 틈을 타서 편지로 ‘3일 들어보았지만 난 신천지교리가 맞으니 인정해 달라’며 광주 자취집으로 간다고 써놓고 창문으로 몰래 도망을 쳤습니다. 전 정말로 엄마가 저의 신앙을 인정해 주시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인정해주시지 않았고 광주로 쫓아온 엄마와 저는 자취방에서 씨름과 레슬링을 새벽1시까지 하다가 서로 지쳐 쓰러져 누워 있었습니다. 엄마는 잠이 오자 잠을 깨려고 이를 닦으러 부엌으로 가셨고 이를 닦으면서도 저를 감시했습니다.

그러나 입에 있는 거품을 뱉는 사이 저는 반대편 문을 차고 맨발로 달려나왔습니다. 밖에는 미리 연락해 놓은 오토바이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간 나와 있다가 저는 부모님이 포기하실꺼라 생각하고 자취방에 들어가 며칠간 생활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포기하지 않으셨고 새벽에 저를 덮치셨습니다. 저는 자취방에 문이 2개 있었기에 안쪽 문으로 도망치려고 문을 열자 밖에는 삼촌과 엄마가 문에 바짝 붙어 있었고 순간 저의 양팔이 붙들리게 되자 저는 악을 고래고래 지르며 도와달라고 외쳤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차를 타고 순천으로 내려왔고 저는 집에 가면 화장실을 통해 도망갈 계획을 세웠지만 집이 아닌 다른 아파트로 가게 되어 도망갈 방법이 보이지 않자 일주일을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저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또다시 벌교 대광교회로 데려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지옥 같은 상담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싸워 보았자 신천지의 진리를 이해하기에는 거짓 목자인 김종환 목사님의 마음이 강퍅하다고 생각하고 작전을 바꾸어 일주일 되는 날 부모님께 밥을 먹겠다고 하면서 ‘이제 신천지를 버릴꺼다’라고 ‘다시는 신천지에 가지 않겠다’고 거짓으로 울면서 고백한 뒤 대광교회 상담을 잘 들었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후 저는 아파트가 아닌 집에서 살게 되었고 그 기회로 항상 도망칠 궁리에만 몰두하기 시작하였고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아파서 병원에 따라갔는데 엄마가 진찰실로 들어가는 순간 뛰쳐나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제가 없어진걸 알고 저를 쫓아오기 시작했고 달릴 때 뒤에서 울부짖는 엄마의 목소리…. 저는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았지만 사도행전 16장 31절의 말씀, 나로 인해 가족이 구원받으려면 이런 핍박은 이겨내야 한다는 잘못된 지식을 진리로 여긴 채 더욱더 달렸고 도망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후 신천지에 돌아가서 저는 가족의 핍박을 이기는 방법 등의 간증을 하고 다녔으며 또한 일주일만에 묵을 수 있는 거처와 돈과 핸드폰이 다 해결되자 더욱더 믿음은 커져만 갔습니다. 믿음의 성장은 저를 신천지에서 더욱더 열심히 하게 해주었고 저의 사명 또한 구역장에서 구역장들을 관리하는 진장으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전도하고 배가 고파도 나의 열매가 맺어지고 구역이 성장하고 회원들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고 또한 2007년엔 베드로지파가 일만이천이 다 찬다는 이만희 선생님의 말씀에 어찌나 행복하던지요. 그러나 사명이 점점 커짐에 따라 여러 가지 신천지의 안 좋은 모습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말씀이 맞다 생각했기에 모두 다 합리화시켰습니다.

저는 가출한 뒤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부모님이 알고 집으로 혹시나 쳐들어 올까봐 다른 집으로 짐을 다 옮겨 놓기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신천지 다니면서 12번 정도 몰래 이사 다녔습니다. 이리저리 부모님을 피하느라고 말입니다. 저는 J대 동방에서 다른 자매들과 살고 있었고 부모님은 취업할 것을 요구했고 저는 다시 부모님의 연락을 끊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문자로 용돈을 보내줘야 하는데 통장을 다시 만들어야 된다며 도장이랑 저의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돈이 매우 필요했던 시점이라 마음이 순간적으로 흔들렸고 아빠에게 전화를 해서 제헌절에 순천에 내려간다고 했습니다.

결국 저는 집에 내려간 날 또 다시 1년반 전처럼 집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너무나도 충격이 커서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조금 잠이 들었으나 꿈에서 매일 도망가느라 아침마다 심장이 뛰는 소리로 잠을 깬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매일 아침 과일주스에 여러 가지 간식과 맛있는 밥들로 나의 건강을 챙겨 주셨습니다. 텔레비전도 내 방에 놓아두시고 편히 쉴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은 다 해주셨습니다. 저는 강냉이 튀밥을 매우 좋아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저의 기분을 항상 좋게 해주시려고 강냉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항상 집에 들어오실 때마다 한아름씩 팔에 안고 들어오시며 사랑하는 딸이라 부르며 맛있게 먹으라고 했습니다. 또한 동생은 내가 갇혀 있는게 안타까워 가끔씩 자기 용돈으로 바나나우유를 사다주면서 나의 기분을 풀어 주었고 엄마와 성도들은 나의 지친 피부를 예쁘게 가꾸어 준다며 날마다 얼굴팩을 해주었습니다.

참으로 날 위해 모든 사람들이 신경을 썼고 나의 기분을 맞추어 주려고 사방팔방 뛰어다녔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은 전혀 편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편한 척했고 여기를 어떻게 해서든 도망가야 한다는 생각에 하루하루 힘든 연기를 하며 엄마 아빠가 안 보는 사이에는 계시록 22장을 하루에 1장씩 외웠고 다니엘처럼 하루 3번씩 1시간씩 꼬박꼬박 신천지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거실에서 엄마의 찬양소리가 들릴 때면 귀를 틀어막고 신약성경을 줄줄줄 읽어갔습니다.

또한 신천지의 믿음을 져버리느니 자살을 해서 믿음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도망가기 위해 매순간 틈을 노렸으며 방법을 간구했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나도 힘든 시기였으나 신천지에 대한 나의 확고한 믿음을 꺽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또한 신천지 식구들이 경찰을 데리고 밤 12시에 집에 3번을 찾아와 온 동네가 시끄러웠으며 경찰서 강력계에 가서 조사도 받고 강력계 형사님께 혼도 많이 났으나 신천지가 진리이기에 세상이 미워할 수밖에 없다는 믿음만 더 생겼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갔고 갇혀 지낸 지 3개월이 되었을 때 부모님은 안산 상록교회에 갈 것을 저에게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도망갈 모든 계획들을 세워 놓은 터라 절대 갈 수 없다고 얘기했으나 부모님의 끈질긴 요구로 정말 생각만 해도 미혹될 것 같고 무서운 안산 상록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순천에서 안산으로 올라오면서 내내 내 눈에는 거짓 눈물이, 내 입술에는 다른 사람들을 속일 수 있는 달콤한 말들을, 그러나 마음은 신천지를 벗어날 수 없도록 인도하여 달라고 수십번 수백번 신천지의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안산을 왔습니다. 3박4일만 있다가 꼭 내려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평화로운 연기로 말씀 상담을 받고 싶었다는 연기를 하기 시작했으나 처음 장영주 전도사님의 “스파이 아니야?”라는 한마디에 정말 화가 났고 '만만하지 않구나' 라고 생각하며 더욱더 신천지의 하나님께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교제를 통해서 여러 가지 얘기들을 들었지만 신천지로 되돌아가 물어보리라는 마음으로 내 마음의 신천지를 지켜나갔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가고 둘째 날 세례요한 교리에 대해 듣는 순간 저는 멍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세례요한이 배도자인데…. 이게 뭐지? 흔들리는 갈대가 아니라 선지자잖아! 의심은 배도가 아니잖아?’ 그렇게 성경적으로 세례요한이 배도자가 아니라는 결론이 인식이 되고 노정 순리인 배도·멸망·구원이 완전히 무너지기 시작하자 눈물이 흘려 내렸습니다.

나의 4년된 신천지신앙은 거기서 막을 내렸습니다. 세례요한 이후 계속 객관적인 입장으로 말씀을 확인해보니 신천지는 드라마요 만화요 환타지였고 나는 환상 속에서 마약중독자처럼 4년을 보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화가 났고 가족의 핍박이 구원으로 가는 길이라 생각하며 힘든 길을 참고 참았었는데, 죽을 결심까지 했었는데 그 길이 진리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냥 신앙이고 뭐고 모든 것을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긍휼히 여기시사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써 단번에 영원히 속죄해주시고 구원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신앙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금은 신천지에서 누려보지 못한 희락과 평강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광주에는 제가 정신병원을 갔다가 개종했다는 소문이 나돈다고 합니다. 저는 확실하게 말합니다. 제가 개종한 이유는 가족의 핍박이 힘들어서가 아닙니다. 제가 신천지를 그냥 버린 것도 아닙니다. 성경말씀으로 진리로 확인을 해보니 신천지의 말씀이 옳지 않았기 때문에 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저는 지금 너무 기쁩니다. 저는 지금 죽으면 천국 가거든요! 이단에 미혹돼 지옥갈 뻔했는데 이렇게 구사일생으로 살아 천국 간다는 것, 너무나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불효자식이었던 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자신의 모든 것 버리고 저만을 위해서 4년이란 기간을 기다려 준 엄마 아빠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정말로 효녀가 될게요.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이사랑 절대 잊어버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향기를 전하는 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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