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공보(예장통합)는 통합측 이단대책위원회가 제91회기 총회로부터 수임된 이단ㆍ사이비 관련 안건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이대위 기사를 다뤘다. 총회 이단ㆍ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강신원)는 11월 6일 코리아나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제91회기 총회 수임안건에 대한 첫 논의를 가졌다. 이날 이대위는 연구ㆍ조사ㆍ상담 등 각 분과별로 위원을 선정한 뒤 총회에서 이첩한 안건의 연구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번 회기에서 이대위가 연구하고 조사할 안건은 △강원동노회가 헌의한 P목사의 이단ㆍ사이비성 여부 △포항남노회가 헌의한 L목사의 이단ㆍ사이비성 여부 등이다.

기독신문(예장합동)은 제91회 총회에서 총회임원회에 일임한 특별위원을 최종 선정했다는 기사를 다뤘다. 총회임원회(총회장 장차남 목사)는 11월 2일과 7일 잇따라 회의를 열고 특별위원을 선정했다.

기독교타임즈(기독교대한감리회)는 제27회 총회 첫 감독회의 개최 소식을 다뤘다. 신경하 감독회장과 10개 연회 감독들은 지난 14-15일 광화문 감리회 본부회의실에서 제27회 총회 첫 감독회의를 가졌다. 감독들은 유희용 비서실장을 인준했으며, 본부 각 국 현황보고를 받았다.

공식회의에 앞서 감독들은 양화진 선교사 묘역을 방문하기도 했다. 기념예배당에서 감독단을 영접한 김경래 장로(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사업협의회 사무총장)는 “한 교단의 지도자들이 공식적인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선교사묘역을 찾은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히며, 선교사묘역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기독공보>-2006년 11월 18일 제91회기 이단ㆍ사이비 연구 '본격화' 이대위 수임안건 점검, 상담소장 이형기교수 연임 총회 이대위는 지난 6일 회의를 열어 수임안건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연구 및 조사를 시작했다. 총회 이단ㆍ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강신원)는 지난 6일 코리아나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제91회기 총회 수임안건에 대한 첫 논의를 가졌다. 이날 이대위는 연구ㆍ조사ㆍ상담 등 각 분과별로 위원을 선정한 뒤 총회에서 이첩한 안건의 연구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번 회기에서 이대위가 연구하고 조사할 안건은 △강원동노회가 헌의한 P목사의 이단ㆍ사이비성 여부 △포항남노회가 헌의한 L목사의 이단ㆍ사이비성 여부 등이다. 이밖에 진용식 목사(한기총 이대위 부위원장)가 제출한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와의 재판에 대한 무죄 판결을 위한 탄원서 발송 요청'은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또 이단ㆍ사이비 대책 지역별 세미나 일정과 장소 결정은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한편 이단ㆍ사이비상담소장에 이형기 교수(장신대 명예교수)가 연임됐으며, 직영신학대 교수진으로 구성되는 전문위원은 허호익 교수(대전신학대학교)와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학교)를 선임했다.

<기독신문>-2006년 11월 15일 총회임원회 특별위원 선정 총회임원회(총회장 장차남 목사)는 11월 2일과 7일 잇따라 회의를 열고 제91회 총회에서 총회임원회에 일임한 특별위원을 최종 선정했다. △ 총회실행위원회 1년조:김경원 고영기 유경선 김성기 박흥석 공호영 길자연 서재도 하정호 문세춘 최병철 한승철 김상술 백용구 신현진 김광석 이춘묵 김상권 김동권 홍광 2년조:최병용 이태선 채종철 박종우 최재우 김봉용 전주남 황승기 천충길 윤근주 정회웅 박신범 김광식 장차남 김성수 박무용 신수희 조중기 김주락 박성순 3년조:김용실 박윤식 윤근창 최공열 이충선 홍현삼 최명환 백남선 안종만 이기창 박영종 변우상 오흥근 김창수 이상근 박태문 오상련 이만덕 신상봉 이성택. △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황승기 부위원장:박흥석 서기:최병용 회록서기:서정배 회계:천충길 위원:김삼봉 김영길 장광수 정용환 박호영 한중식 최병태 정동만 장인섭 황정심. △ 대회제연구위원회:김정중 김용실 최명환 이윤근 김광석 최인모 양근실 김선규 채종철. △ 예산심의위원회:천충길 신수희 박윤식 이춘만 최덕규. △ 한국찬송가공회 파송위원:박무용 황승기 최병용 신수희. △ 합동후속처리위원회:황승기 공호영 이치우 하귀호 신수희 박무용 정원철 홍정이 김상 △ 평강제일교회총신교수 피소 소송지원대책위원회:길자연 이경원 강태구 이기택 남승찬. △ 김백경 목사 이의신청에 관한 특별조사위원회:김동권 이태선 서정배 손상률 이병선. △ 전북신학교이사회 불법행위자 조사처리위원회:조중기 전인식 하태초 허활민 이호현. △ 해외노회제도부활을 위한 7인위원회:김동권 박신범 김춘환 임해식 이남웅 이판근 박무용. △ 황동노회분립위원회:(연장) 박무용 문세춘 박정하 박흥석 최중림. △ 무소속교회가입지도위원회:(연장) 김응선 서광호 신원종 문세춘 박정하. △ 단군상대책위원회:김주락 남상훈 박종식 송정현 임정웅. △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최재우 김재호 라도재 최병철 한승철. △ 12신조 재검토 및 보안을 위한 특별위원회:홍정이 백남선 권성수 옥성석 이재균 박순오 박계윤. △ 울산노회분립위원회:최희용 최재우 정경섭 양용모 박성택. △ 서평양노회분립위원회:이능규 김봉용 김창근 홍현삼 이종득. △ 헌법해설집편찬위원회:이정호 박덕기 노일식 배광식 정준모. △ 칼빈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하귀호 이원재 유선모 권주식 김창수.

<기독교타임즈>-2006년 11월 18일 제27회 총회 첫 감독회의 개최 유희용 비서실장 인준...본부 각 국 현황보고 받아 신경하 감독회장과 10개 연회 감독들은 지난 14-15일 광화문 감리회 본부회의실에서 제27회 총회 첫 감독회의를 가졌다. 개회예배에서 신경하 감독회장은 “감독은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은 관리자라는 깊은 인식이 있어야 한다”며 “감독으로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되, 모든 것은 주인의 것이므로 주인이신 하나님을 위해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헌신하자”고 설교했다. 공식회의에 앞서 감독들은 양화진 선교사 묘역을 방문했다. 기념예배당에서 감독단을 영접한 김경래 장로(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사업협의회 사무총장)는 “한 교단의 지도자들이 공식적인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선교사묘역을 찾은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히며, 선교사묘역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감독들을 대표해 동부연회 김남철 감독은 “흑암 중에 있던 이 땅, 이 민족을 위해 한 알의 밀알처럼 썩어 많은 열매를 맺은 선교사의 섬김의 신앙을 이어 감리교회를 살리는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성령으로 도와달라”고 간구했다. 감독일행은 감리교 선교사인 아펜젤러선교사와 하디선교사의 묘지에 헌화한 후 간절히 기도하며 감독으로 재임하는 동안 다시 한 번 감리교회의 부흥의 새 역사를 일으키는 직임자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본회의에 들어간 감독들은 감독회장이 천거한 유희용 목사를 비서실장으로 인준하는 한편, 본부 각 국의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현장의 요구를 전달했다. 특히 선교국 보고를 받은 감독들은 제27회 총회에서 결의한 농어촌부신설 건의안에 관심을 나타내며 농촌교회의 회생을 위한 정책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교육국 김두범 총무는 성경중심, 영성회복에 중점을 둔, 현장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제작에 집중하는 것이 최우선과제라고 말하고, 더불어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영어예배 가이드북을 만들어 교회에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사무국의 업무보고를 받은 감독들은 항간에 떠도는 은급에 대한 염려가 사실과 다른다는 것에 안도한다며, 안정된 은급정책이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감독들은 오는 23-24일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개최되는 희망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정책대회, ‘희망프로젝트추진위원회’(가칭)관련 안, 영남선교대회 계획안을 받고 차후 진행사항을 보고받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