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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경학교, 재미와 감동의 도가니
2006년 07월 28일 (금) 00:00:00 전강민 기자 minslife@amennews.com

컴퓨터 게임, DMB폰, 휴대용 게임기……. 요즘 어린이들은 최첨단 기기를 통해 자극적인 재미를 즐긴다. 이런 어린이들에게 과연 여름성경학교가 설레임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 힙합이 아닌 율동이, 놀이공원이 아닌 '천로역정'이 어디 먹히기나 할까?

최근 남대문교회(담임 조유택 목사) 소년부는 수동기도원에서 여름성경캠프를 가졌다. 장맛비가 계속되는 악천후 속에서도 요즘 성경학교에서는 필수항목이 된 물놀이를 비롯하여 부모세대들의 전유물이었던 '천로역정'과 '캠프파이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시대가 변했다해도 어린이는 더도덜도 아닌 어린이다. 비록 부모세대들이 즐겨하던 오래된 프로그램일지라도 그들은 그것을 통해 맘껏 즐기고 느끼고 감동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복음을 집중적으로 주입시키는 여름성경학교, 예나 지금이나 여름성경학교는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올 여름에도 어린이들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복음의 시원함을 맘껏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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