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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교회 복음으로는 구원이 없다"
주종철 목사 인터뷰
2006년 03월 30일 (목) 00:00:00 전정희 기자 gasuri48@hanmail.net

주종철 목사와 기자와의 인터뷰는 3월 26일 진행됐다. 이날은 주 목사가 광주에 이어 서울 구로동에 주안교회를 개척하고 첫 주일예배를 드린 날이다. 3시부터 시작된 예배는 기자가 도착한 5시까지도 계속되고 있었다. 주 목사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의 주된 참석자들이 목회자·사모들이었다면 서울 주안교회의 참석자들은 대부분 평신도 또는 여목사들로 보였다. 참석 인원은 150여명 정도였다.

주 목사는 이날도 ‘새 복음’이란 것을 강조하며 기성교회와 자신의 단체를 차별화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성경에 나오는 다니엘의 ‘봉함된 말씀’, 요한계시록의 ‘감추인 만나’, ‘영원한 복음’은 모두 자신의 새 복음을 말하는 것이라고 해석하며 이 복음을 가진 사람만이 삼층천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주 목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교회의 복음으로는 구원이 없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하는 등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새복음에 대해 주 목사는 “빛고을 광주에서부터 광명의 빛인 복음이 올라와야 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자신에 대해 “주를 위해 종을 철저히 치는 사람”이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주종철 목사와 기자와의 인터뷰는 주일예배 1부와 2부 사이, 약 1시간 정도 진행됐다.

   
 
  ▲ 서울 주안교회. 첫 주일예배에 100여명이 참석했다(축도시간).
 

- 신앙생활은 언제 시작했으며 목사 안수는 어느 교단에서 받았나?
“16세부터 20년 정도 광주의 순복음교회에서 신앙생활했다. 학교도 순복음신학교를 졸업했으나 목사안수는 예장 개혁 홍은동 측에서 1991년에 받았다. 지금은 합동 보수로 불린다.

- 주 목사가 말하는 ‘새 복음’과 ‘새 교회’란 무엇인가?
“요한계시록 14장6절에는 기존의 교회에서 전하는 복음말고 새 교회에서 전하는 영원한 복음이 있다고 말씀했다. 주후 325년 니케아회의까지는 복음이 성경대로 잘 전해졌지만 이후부터는 복음의 암흑기였다. 때문에 나는 주님께서 본래 계획하셨던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 영원한 복음은 그리스도가 영으로 믿는 자 속으로 들어오셔서 믿는 자의 생명이 되는 복음이다. 이 복음을 받아들인 교회가 새 교회다. 새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 안에 사시는 교회이기 때문에 죄를 100% 다스리는 교회다. 비로소 천지창조의 목적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 ‘새 복음’을 전하게 된 동기를 말해달라.
“나도 처음엔 안 믿었다. 당시엔 나처럼 믿음 좋은 사람이 없었다. 금식도 40일씩 하고 귀신도 좇아내고 병원에서 못 낫는 병자들도 고치고, 가죽성경 6권이 떨어지도록 읽었다. 그러나 내가 무릎이 아파서 앉은뱅이가 되고 교인들이 다 떠나고 나니까 내가 오늘 죽으면 천국가리라는 확신이 사라져 버렸다.

1993년도 어느날 하나님께 ‘이게 도대체 뭐냐?’고 했더니 ‘네가 성경대로 예수를 안 믿었다’는 음성이 들렸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으니, ‘네가 그동안 알고 있던 신학, 체험, 지식 다 내려 놓고 다시 성경을 읽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기존의 신앙을 다 내려 놓고 성경을 읽었더니 이 복음을 주신 것이다.”

- 하나님께서 ‘새 복음’을 왜 주 목사에게 주었나?
“그건 나도 모른다. 주님의 소관이다. 하나님은 지식이 최고로 달할 때를 기다리셨다. 곧, 지금이 다니엘이 봉함한 것을 떼는 시기이다. 많은 사람이 부지런히 왕래하고 지식이 최고로 달해 있기 때문이다.”

   
 
  ▲ 서울 주안교회 주보
 

- 기존 교회의 복음으로는 구원이 없나?
“그렇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99%가 한 분 하나님을 두 분 하나님 또는 세 분 하나님으로 믿는다. 이렇게 분리된 하나님을 믿으면 단 한 사람도 구원 받을 수 없다. 그러나 기존의 삼위일체관이 아니라면 다 구원받는다. 교회는 삼위일체가 틀어져서 다 틀어져 버린 것이다. 새 복음의 새 교회가 기존의 교회들을 다 이기고 궁극적으로 3층천 하늘나라에 간다. 요한계시록 12장에 다 나와 있다.”

“그렇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99%가 한 분 하나님을 두 분 하나님 또는 세 분 하나님으로 믿는다. 이렇게 분리된 하나님을 믿으면 단 한 사람도 구원 받을 수 없다. 그러나 기존의 삼위일체관이 아니라면 다 구원받는다. 교회는 삼위일체가 틀어져서 다 틀어져 버린 것이다. 새 복음의 새 교회가 기존의 교회들을 다 이기고 궁극적으로 3층천 하늘나라에 간다. 요한계시록 12장에 다 나와 있다.”

“그렇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99%가 한 분 하나님을 두 분 하나님 또는 세 분 하나님으로 믿는다. 이렇게 분리된 하나님을 믿으면 단 한 사람도 구원 받을 수 없다. 그러나 기존의 삼위일체관이 아니라면 다 구원받는다. 교회는 삼위일체가 틀어져서 다 틀어져 버린 것이다. 새 복음의 새 교회가 기존의 교회들을 다 이기고 궁극적으로 3층천 하늘나라에 간다. 요한계시록 12장에 다 나와 있다.”

-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설명해 달라.
“성경은 영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구름타고 다시 오신다는 것은 말씀으로, 영으로 오신다는 뜻이다. 예수님은 이미 오셨다. 그리고 우리 안에 영으로 지금도 계속 오고 계신다. 예수님이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도 장소가 아니라 상태다. 즉, 초림하신 예수님은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는 구원이 없다. 그 사실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그리스도는 두번째 오신다. 이 두번째 그리스도의 영이 오실 때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때부터 성화가 시작된다. 예수의 영이 계속해서 오심으로 100%까지 자라야 한다.”

- 주 목사 본인은 죄를 몇 % 다스리나?
“나도 (100%를 향해)가고 있는 중이다. 내가 어떻게 내 입으로 100%라고 이야기 할 수 없지 않느냐, 나도 가고 있다.”

- ‘새 복음’에 따르면 죄를 100% 다스리게 되면 그 사람의 말이 예수님의 말씀이고, 그사람의 생각이 예수님의 생각인데 성경이 더 이상 필요 없지 않은가?
“그래도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된다. 예수님은 성경 자체다. 항상 필요하다. 그렇게 얘기하면 곤란하다.”

- 용어가 너무 지방교회와 비슷하지 않은가?
“내가 진리를 얻어 보기 위해 여러 곳을 좇아 다녀 보고, 지방교회 지도자인 위트니스 리의 책도 많이 봤다. 그리고 참조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방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정확히 정립이 안 됐다. 예를 들어 위트니스 리도 마지막 죽을 때 ‘그동안 하나님 모양이 있다고 믿었는데 이제 보니 하나님 모양이 없다’고 말하고 죽었다. 즉 ‘하나님은 사람 모양이시다’ 라는 말을 안하기 때문에 막연하다. 그냥 ‘삼일 하나님’이라고 한다. 속에 예수가 없으면서 ‘오 예수여!’ 하니까 가증하게 들린다. 나부터 해봐도 실재가 안 되더라.”

   
 
   ▲ 서울 구로동 소재 서울 주안교회(5층) 전경. 건물 외벽에는 아직 교회 이름도 새겨지지 않았다.
 

- 참여하는 목회자들이 소속 교단에서 제명될 위기에 처해 있다.
“지난 3년 동안 2천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그분들 중에 다는 아니지만 이 복음을 받고 변한 분이 계셨다. 광고 보고 광주까지 와서 훈련받고, 기존교회에 가서 들어보면 은혜가 안 된다. 서울을 살리기 위해 서울 주안교회도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예장 고신은 한국에서 보수 중에 보수 아닌가. 거기 계신 분들이 그렇게 해서 거듭 못났다. 그런데 여기 와서 1년도 안 돼 실재인 예수가 들어와 바뀌어 버렸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이다.”

“지난 3년 동안 2천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그분들 중에 다는 아니지만 이 복음을 받고 변한 분이 계셨다. 광고 보고 광주까지 와서 훈련받고, 기존교회에 가서 들어보면 은혜가 안 된다. 서울을 살리기 위해 서울 주안교회도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예장 고신은 한국에서 보수 중에 보수 아닌가. 거기 계신 분들이 그렇게 해서 거듭 못났다. 그런데 여기 와서 1년도 안 돼 실재인 예수가 들어와 바뀌어 버렸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이다.”

“지난 3년 동안 2천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그분들 중에 다는 아니지만 이 복음을 받고 변한 분이 계셨다. 광고 보고 광주까지 와서 훈련받고, 기존교회에 가서 들어보면 은혜가 안 된다. 서울을 살리기 위해 서울 주안교회도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예장 고신은 한국에서 보수 중에 보수 아닌가. 거기 계신 분들이 그렇게 해서 거듭 못났다. 그런데 여기 와서 1년도 안 돼 실재인 예수가 들어와 바뀌어 버렸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이다.”

- 앞으로 교단을 만들 계획도 있는가?
“지금 생각으로는 교단 만들 생각이 없다. 그러나 모른다. 우리 교단에서도 나를 제명한다고 하면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 볼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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