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이스라엘 도예전 'The wind of the Holy Spiriit...'>이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신설동 진흥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건국대 공예학과와 국민대 도예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작가 김영일 씨는 전시 주제인 ‘성령의 바람’이 상처의 골이 깊은 이스라엘 땅 가운데 불어 평화의 소식이 전해지기를 소망하는 간구의 영적 메시지를 각각의 작품에 담아냈다.
김영일 작가는 현재 건국공예가회, 건대기독학생회, 이스라엘선교회에서 작업활동 및 GMS선교사 훈련중이다.

진흥아트홀은 이번 전시와 더불어 '이스라엘 풍물전'과 '영상전'(사이버 성지순례, 이스라엘 영화, 음악 등)을 함께 진행하면서 '이스라엘 주간' 행사를 가지고 있다. 또 오는 18일 7시에는 ‘사이버 성지순례 (예루살렘 십자가길)’ 세미나가 열리고, 22일 오후 3시에는 이스라엘 선교회가 주최하는 '제4회 열린 이스라엘 한마당'이 진행될 예정이다.

▲ <샬롬 메노라 I>(조합토, 던전유, 락쿠기본유, 락쿠소성, 2005)

▲ <십계명 I> (혼합소지, 슈퍼화이트, 분청유, 2005)

▲ <언약의 성취..."By the Holy Spirit...">(옹기토, 슈퍼화이트, 2005)

▲ <붕괴 메노라>(조합토, 락쿠소성, 2005)

▲ <통곡의 벽 "용서..사랑..회복..평화">(옹기토, 2005)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혼합소지, 분청유, 슈퍼화이트, 2005)

▲ (청자토, 슈퍼화이트,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