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는 194명의 여고 3학년생을 대상으로 '제6회 바롬예비대학'을 8월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서울여대 내 바롬교육센타에서 개최했다.
바롬예비대학은 여고생 3학년 학생들에게 2박3일동안 합숙하며 체험하게 함으로써 정체성 교육, 인간관계 교육, 실천 교육을 통한 기독교적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로 6회째 맞는다.

▲ '바롬예비대학'은 서울여자대학교 내 바롬교육센터에서 열렸다.

▲ 둘째날 오후, '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시간에는 각조별로 모여 자신의 비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참석자 중 한 학생이 자신의 '비전나무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 참석자들은 틈만나면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려고 노력했다.

▲ '현대문화와 여성의 역할' 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강진구 교수.

▲ 강진구 교수는 만화영화 <아톰>과 일본문화와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며 강의 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