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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동행하는 승리의 삶
2004년 09월 08일 (수) 00:00:00 장경애 jka9075@empal.com

<나의 사랑하는 책> 중에서
맥스루카도 지음/   윤종석 옮김 
복있는 사람 펴냄

하나님의 위로 :  실존하시는 하나님이 실존하는 고통을 만나 주신 역사적 순간들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아플 때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다. 내 희망이 꺾일 때 하나님은 어떻게 반응하시는가? 야이로의 이야기를 읽어 보라. 아픈 자들을 향한 우리 아버지의 심정은 어떤가? 그분과 함께 베데스다 못가에 서 보라. 외로운 당신의 마음에 하나님이 말을 걸어 주셨으면 좋겠는가?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말을 거시던 그분의 음성을 들으라. 그들만을 위해 하신 일이 아니다. 그분은 내게도 그렇게 해 주신다. 당신에게도 해 주신다. 그때 말씀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말씀하신다.

죄의식 : 느껴 본 적 있는가? 믿음의 기초가 발 밑으로 꺼지는 듯한 기분을? 암반이 무너진다. 눈이 휘둥그레진다. 푹! 땅 속으로 꺼진다. 이제 어쩔 것인가? 쓰러질 때 우리는 그것을 무시할 수 있다. 부인할 수 있다. 돌려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정면으로 맞서 해결할 수도 있다. 하나님 앞에 내 비밀이란 없다. 자백이란 내가 한 일을 하나님께 알리는 것이 아니다. 그분은 이미 아신다. 자백이란 단순히 내 행위가 잘못된 것이라고 하나님께 동의하는 것이다. 우리가 부인한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고치실 수 있겠는가?

우리가 죄를 인정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용서하실 수 있겠는가? 아, 이 단어. 죄의식. 우리가 한사코 피하는 것 아닌가? 죄의식. 우리가 혐오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죄의식이 그렇게도 나쁜 것인가? 죄의식이 든다는 것은 우리가 옳고 그름을 구분할 줄 알며, 지금보다 나아지기 원한다는 뜻이 아니고 무엇인가? 죄의식이란 그런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말과 행동이 달랐던 것에 대한 건강한 후회다.

원한을 버림 : 원한은 감정의 마약이다. 혈액 공급량을 늘려주고 에너지 레벨을 높여 준다. 그러나 마약처럼 원한도 갈수록 복용량이 많아지고 복용 횟수도 잦아져야 한다. 분노가 더 이상 감정이 아니라 삶의 동력이 되는 위험한 지점이 있다. 복수심에 젖은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용서의 능력에서 점점 멀어진다. 분노 없이 산다는 것은 곧 에너지원 없이 산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움은 주인을 공격하는 미친개다. 복수는 방화한 사람을 삼키는 사나운 불이다. 원한은 사냥꾼을 덮치는 덫이다. 그러나 자비는 그 모든 것을 자유케 하는 길이다.

주 예수님 : 어디로 가야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는지 아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처음 보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라. 당신이 그리스도와 분리돼 있던 때가 기억나는가? 그때 당신은 죄와 혼란밖에 몰랐다. 그러다 빛이 왔다. 누군가 문을 열자 당신의 어둠 속에 빛이 들어왔다. 당신은 마음으로 고백했다. “나는 구원받았다!” 예수님께 달려가라. 예수님은 당신이 오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당신 삶에 가장 중요한 존재. 당신 평생에 최고의 사랑이 되기 원하신다. 그분은 당신 마음과 삶에 죄가 들어설 여지가 없을 정도로 당신이 그분을 사랑하기 원하신다. 당신 마음속에 오셔서 거처를 정하시도록 그분을 모셔들여라.

우리의 모본이신 예수님 : 용서하지 않으려는 마음보다 우리 영혼을 감옥에 가두는 것이 또 있을까? 사람들이 당신이나 당신의 사랑하는 이들을 함부로 대할 때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속에 분노가 부글부글 끓는가? 살벌한 분노의 감정에 휩싸이는가? 아니면 어딘가 시원한 물의 수원에 이르러 자비의 두레박을 길어 올리는가? 그래서 자신을 자유케 하는가? 원한과 분노의 롤러코스터에 타지 말라. 차라리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되라. “맞다. 그는 나를 함부로 대했다. 하지만 나는 예수님을 닮으리라.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알지 못함입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자가 되리라.”

승리의 삶 : 당신은 습관을 정복하거나 죄를 끊으려 애쓴다. 그러다 자기 삶에 지친다. 그 좌절 속에서 도대체 하나님의 능력이 어디 있나 하는 의문이 찾아 든다. 참으라. 하나님은 오늘의 어려움을 사용해 내일을 위해 당신을 강하게 하신다. 그분은 당신을 무장시키시는 중이다.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이 열매도 맺게 하신다. 하나님이 내 안에 사신다는 사실을 붙들라. 내게 생명을 주시는 그 능력을 생각하라.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심을 깨달을 때 오늘 당신이 가고 싶은 곳들과 하고 싶은 일들이 달라질 수 있다. 이번 한 주간도 옳은 길을 가라. 무슨 일을 하든, 무슨 일이 닥치든, 무슨 문제나 난관에 부딪치든 그저 옳은 길을 가라. 아무도 옳은 길을 가지 않을 수 있다. 그래도 당신은 옳은 길을 가라. 당신만은 정직하고, 당신만은 소신을 지키며, 당신만은 진실하게 살라.

어시스트 장경애/ 빛과소금교회 최삼경 목사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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