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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순수한 신학’ 세상에 알린다
칼빈목회연구원
2005년 02월 16일 (수) 00:00:00 전강민 기자 minslife@amennews.com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에 소속된 칼빈목회연구원(원장 김봉환)은 칼빈주의 신학이 가장 성경에 가깝게 접근하는 신학임을 강조하고 있다. ‘가장 순수한 성경적 기독교의 진수’라는 말로 풀이되는 칼빈주의 신학을 추구하는 칼빈목회연구원은 매학기 ‘칼빈주의 연구과정’을 통해 칼빈주의 신학의 보급에 힘쓰고 있다.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0일에 개강하는 ‘2005학년도 칼빈주의 연구과정’은 1년 과정의 강좌로 매주 목요일 총신대학교에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원장 김봉환 박사를 비롯한 화려한 교수진은 본 연구과정의 자랑거리이다.

김재성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김남식 박사(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를 비롯해서 김장진 교수(한국칼빈주의연구원), 나용화 교수(개신대학원대학교), 권태경 교수(총신대학교), 문병호 교수(총신대학교), 정경숙 교수(총신대학교) 등으로 구성된 교수진이 칼빈주의의 진수에 대해 거침없는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또 김인환 총신대 총장과 다게우라 시게루 교수(일본 고베신학교), 오형국 교수(남서울대), 국응유 교수(총회신학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로 진행되는 특강도 본 과정과 병행하며 진행되어 생각의 폭을 넓혀줄 예정이다.

‘칼빈주의 연구과정’은 연령과 학력에 제한없이 칼빈주의 신학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열려있으며,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총신대학교 총장과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칼빈주의는 하나님 기뻐하시는 신학”

 김봉환 원장

   
김봉환 원장은 20여년 전 신학교 학생시절 당시 교수였던 김정덕 목사의 칼빈주의 강의를 듣고, 칼빈주의에 심취했다고 한다.

“당시 저에게 칼빈주의 신학은 충격과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이것이 한국교회의 신학이다’ 싶어서 칼빈주의 보급에 사명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칼빈주의 신학의 특징을 김 원장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는 한마디로 요약한다.

“칼빈주의를 접하면 자기중심으로 판단하거나, 자신의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주권 사상으로 빠지게 됩니다. 가장 순수한 기독교사상이며, 오직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오직 성경을 강조하는 것이죠.”

김 원장은 칼빈주의 신학을 공부하게 되면 여러 가지 면에서 변화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고 강조한다.

“성경관과 신앙관이 칼빈주의로 바뀌게 되면 개인의 삶도 변하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는 다짐이 서게 되는 것이죠. 결국 칼빈주의 신학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칼빈주의 신학의 보급이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기에 매년 계속되는 강의가 전혀 힘들지 않다는 김 원장은 “여건이  주어진다면 가능할 때까지 칼빈주의 강의를 계속할 것”이라며, 후에 단독 연구과정으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단일 연구과정에 이처럼 많은 교수진이 강의하는 경우는 세계적으로 드문 일입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좋은 과정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좌문의 031-465-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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