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YWCA는 매주 목요일 ‘멋쟁이 할머니 학교’를 연다. 55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입학가능한 ‘할머니 학교’는 지난 3월 3일 개강해서 총 12주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대화법, 메이크업, 고궁산책, 댄스스포츠 등 삶의 여유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두번째 시간으로  ‘유서쓰는 아침’이라는 강의가 있은 지난 10일, 강사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유서에 대한 여러가지 유익한 정보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