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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퇴마사가 깨닫는 구원의 방도
2005년 02월 23일 (수) 00:00:00 전강민 기자 minslife@amennews.com

 

<콘스탄틴(Constantine)>은 종교적인 성격이 짙은 영화다. 이 세상에 돌아다니는 악령들을 내쫓는 퇴마사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의 활약상을 그린 <콘스탄틴>은 액션장면이나 스릴러, 혹은 판타지 등의 장르적 볼거리의 분량을 대폭 축소하는 대신, 주인공의 구원문제에 주제를 집중시키고 있다.

   
▲ 영화 <콘스탄틴>의 한장면
한 번의 자살을 시도해 지옥을 경험한 콘스탄틴은 이 세상의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는 퇴마사의 일을 감당하면서 자신의 천국행을 기대하지만 천국행이 쉽지 않음을 보여주면서 영화는 결국 종교적 결론을 유도해 낸다. 영화는 자신이 천국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이 결코 천국행의 열쇠가 될 수 없음을 재차 강조하며 관객으로 하여금 종교적 해답을 찾게 한다.

영화는 과격한 성격으로 등장하는 가브리엘이 제시한 자기희생과 믿음만이 결국 천국행의 열쇠가 됨을 증명하며 비교적 착한(?) 결론으로 영화를 마무리 한다.

<콘스탄틴>은 신과 사탄의 관계와 천국과 지옥의 설정 등을 통해 종교적 호기심을 유발시키면서 관객들의 시선을 스크린에 고정시킨다. “신과 사탄은 휴전상태”, “신과 사탄은 인간을 포섭하기 위한 내기 중” 등 주인공을 통해 나오는 선과 악에 대한 독특한 개념은 많은 수의 크리스천이 겪는 신앙적 갈등을 대변해 주는 듯하다.

하지만 <콘스탄틴>의 매력은 단연 지옥에 대한 독특한 설정과 묘사에 있다. 이 세상에는 똑같은 장소에서 지옥과 천국이 각각 다른 이면에 존재하고 있다는 설정은 기존의 상하적 개념을 벗어나고 있으며, 실제로 스크린을 통해 재현된 지옥의 모습은 경악을 금치 못할 만큼 끔찍하게 그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천사와 악마의 형상화와 지옥에 대한 설정 등 종교적으로 민감한 부분을 포함하고 있는 <콘스탄틴>은 결국 ‘신에 대한 절대 의지’와 ‘인간이 알 수 없는 신의 섭리’라는 결론으로  안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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