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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이단&이슈 > 이만희(신천지교회, 시온기독교신학원, 무료성경신학원) | 이만희 VS 진용식 지상논쟁
       
교주 이만희의 심판교리
지상논쟁 9
2000년 11월 01일 (수) 00:00:00 진용식 목사 jin-bible@hanmail.net

본 호에도 이만희 씨는 원고를 보내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부득불 이번에도 진용식 목사의 글만을 싣습니다.<편집자 주>

본 논쟁을 두 가지로 나누어서 진행하겠다. 먼저 이만희 씨의 엉터리 계시록 해석들을 폭로하고 그리고 그의 심판교리를 소개하고 비판하겠다.

교주 이만희의 엉터리 계시록 해석을 분석한다

교주 이씨는 자신이 성경을 통달하였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엉터리 교리가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 본 지상공개 토론을 중단하였다. 이씨는 자신이 사도요한 격인 목자로서 계시록을 보고들은 자로서 증거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씨의 계시록 해석을 보면 논리적으로나, 성경적으로나, 신학적으로 맞지 않는다. 성경에 무식한 이씨가 자신을 보혜사, 재림주로 만들다보니 앞뒤가 맞지 않는 억지 주장을 할 수밖에 없었다. 하나씩 살펴보자.

생명나무와 이긴자
교주 이씨는 계시록의 생명나무를 목자라고 해석한다. "본문의 생명나무가 하나님의 목자를 비유한 말씀일 진데 달마다 맺어지는 열두 가지 실과는 열두 지파를 통해 달마다 전도된 성도를 뜻한다. 예수님을 중심하여 열두 제자(마 19:28)들로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었듯이 오늘날도 이긴 자를 중심하여 계시록 7장과 같이 열두 지파가 각각 12,000명씩 인을 쳐서 모은 성도들이다"(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계시 p.401).

이씨의 주장은 생명나무가 '이긴자'인 교주 자신이며 그 열매는 자기를 따르는 신도들이라는 주장이다. 그리고 이씨는 생명나무인 자신에게 붙어 생명나무의 열매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를 잊지 않는다. "그러므로 생명나무의 열매가 되어야 영생, 구원, 천국이 있게 되는 것임을 깨닫고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노정(길: 말씀)을 따라야 한다"(위의 책 p401~402). 다시 한 번 이씨의 주장을 정리하면 생명나무는 이만희요, 생명나무 열매는 이만희를 믿는 신도들이란 말이다.

한편 이씨는 자신을 '이긴자'라고 주장한다. "초림 때 하나님께서 영으로 예수님께 오사 함께 역사하셨던 것 같이 재림의 예수님도 하늘에서 육신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신령체로 오사 이 땅에서 이긴자를 택하여 영적 이스라엘(승리자)로 세우시고 그와 함께하여 하늘 영계에서 이룬 것 같이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을 창설하신다"고 주장하였다(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성도와천국 p217).

이씨의 이러한 주장의 모순 점을 두 가지로 비판해보겠다.
첫째, 이만희 씨의 생명나무의 과실에 대한 해석은 일관성이 없다.
생명나무의 과실이 신도들이라고 주장한 이씨는 다른 곳에서는 이씨 자신이 생명나무의 열매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므로 이긴자가 곧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는 거룩한 성이요 새 예루살렘이며, 생명나무 과실이며,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다. 천하 모든 성도와 목자들이 위의 이긴자를 통하지 않고 하나님과 거룩한 성 천국에 갈 수 있겠는가? 그리고 영생이 있겠는가?"(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계시 p271). 이씨의 계시록 해석은 일관성이 없다는 말이다. 아무 기준도 법칙도 없다. 그저 생각나는 대로 지껄이는 것이 그의 성경해석이며 그것이 교리가 되었다.

이씨의 생명나무 과실에 대한 또 다른 해석을 보자. 언제는 자신의 추종자들이라고 했다가 언제는 자신이라고 했다가 이제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교리라고 해석하였다. "이 생명나무 과실(교리)을 먹어야만 영생하게 되고 거룩한 성에 참예하게 된다"(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계시록의 진상2 p448). 그러나 교주 이씨는 또 다른 곳에서는 이긴자의 교훈과 제물이 생명과의 과실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이긴자와 그의 교훈과 제물은 생명나무와 그 과실임을 구별해야 한다"(이만희, 도서출판신천지, 계시 p57). 이처럼 이씨의 계시록 해석은 이현령 비현령식이다. 생명나무의 열매를 성도라고 했다가, 교주 자신이라고 했다가, 교리라고 했다가, 이긴자의 교훈이라고 하는 등 왔다갔다하는 계시록 해석이다.

둘째, 이씨의 생명나무에 대한 해석은 성경적으로 모순된다.
교주 이씨의 말대로 이긴자가 생명나무이며 생명나무의 열매가 된다면 다음의 성경 구절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계  2:7). 이긴 자도 교주 이씨이며, 생명과도 교주 이씨라면 자기가 자기를 먹는다는 말이 되고 만다.

신부와 갈대
이씨는 계시록 22장에 나오는 신부를 이씨 자신이라고 주장한다. 확인해보자.
"계시록 22장 17절에는 성령(신랑)과 신부가 오라고 하였으니, 오늘날 지상의 모든 성도는 예수님의 신부인 사도요한 격인 목자에게 가서 그의 증거하는 말로 거듭나 참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위의 책 p193). 그런데 본문의 신부는 계시록 21장 9~10절에 보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이라고 하였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계 21:9~10). 결국 이씨가 새 예루살렘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이씨는 자신이 예루살렘이라고 공공연히 주장한다. "계시록 3장 12절에서 본 바 이긴자에게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기록한다고 하였으니, 이 사람이 곧 거룩한 성이요 성전이며, 생명나무가 있는 새 예루살렘이다"(위의 책 p.56).

그런데 성경에서는 이 새 예루살렘은 금 갈대로 척량하게 된다고 했다.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계 21:15~16).

그런데 교주 이씨는 신부인 예루살렘을 이씨 자신이라고 주장하더니 이 성을 척량하는 갈대가 자신이라고 주장한다. "본문의 천사가 이 성을 척량하기 위해 가진 금 갈대는 말씀을 가진 육체이며, 이 육체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고(계 1 0:) 성전을 척량하는 사도요한 격인 목자이다"(위의 책 p387).

이씨의 주장대로 신부인 예루살렘이 교주 이씨이며, 성전을 척량하는 갈대가 또 교주 이씨라면 자기가 자기를 척량한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성경을 자신에게 맞추어 억지로 해석하다보니 이러한 논리적, 성경적 모순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이씨는 또 다른 곳에서 이 갈대를 요한을 도와주는 사명자라고 해석한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천사가 요한에게 준 지팡이 같은 갈대는 아담에게 붙여준 하와와 모세를 도운 아론과 같이 요한을 도와주는 사명자를 비유한 것인데 신앙이 온전치 못하기 때문에 흔들리는 갈대로 비유한 것이다"(위의 책 p.198). 이씨는 자신을 갈대라고 주장하다가 이제 갈대는 자신을 도와주는 사명자라고 주장하면서 갈대라고 비유한 이유가 신앙이 온전치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소위 사도요한 격인 목자라고 주장하는 교주 이씨도 신앙이 온전치 못하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씨 자신을 갈대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두 증인
이씨는 계시록에 나오는 두 증인이 교주인 자신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이씨는 자신을 증인이라고 스스로 칭한다. 이씨의 글을 확인해보자. "증인이란 계시록 사건 즉 일곱 금 촛대 장막의 사건을 보고 듣고 증거하는 사명자를 말하는 것인데 두 증인 중 성령을 통해 직접 말씀을 받아 역사하는 주인공은 사도요한 격인 사명자이다"(위의 책 p.200).

이씨는 두 증인 중 주인공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자신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렇다면 두 증인 중 이씨 외에 또 한 사람은 누구인가? 이씨는 두 증인이 현재 존재하는 두 사람이라고 말한다. "오늘날도 모세와 같은 자가 있고 모세를 도와주는 배필로 택한 자가 있으니 이 두 사람이 두 증인인 것이다"(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계시록의 진상 2 p.198). 이씨는 자신이 두 증인 중 한 사람이란 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또 한 사람은 이씨 외에 누구란 말인가? 이씨의 책을 아무리 살펴봐도 그 한 사람이 누구라고 하는 말이 없다. 이씨의 말대로 모세와 그를 돕는 배필에 해당하는 사람은 누구라는 말인가? 이씨의 초기 추종자들의 말에 의하면 초기 이씨와 함께 활동을 했던 홍모씨를 두 증인 중에 나머지 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홍모씨가 이씨를 '가짜'라며 딴 방을 차린 상태다. 두 사람이 의합치 못하여 갈라선 것이다. 두 증인들의 행실이 어찌 좀 이상하다. 만약 홍모씨가 이씨가 말하는 모세를 도와주는 배필의 역할을 해주는 이가 아니라며, 두 증인 중 이씨 외에 나머지 한 사람은 누구인지 이씨는 밝혀야 할 것이다.

요한과 보혜사
이씨는 자신을 사도요한 격인 목자라고 주장하고 자신을 요한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요한이 계시를 보고 증거한 것처럼 이씨도 계시를 보고 증거하였기 때문이요, 이씨가 요한 격으로 와서 요한이 본 계시의 실상을 이룰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예언을 이룰 때에는 사도 요한과 같은 목자가 출현하여 예언이 실상으로 성취된 것을 보고 증거하게 된다"(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계시 p.35).

그래서 이씨는 사도요한 격인 자신에게 와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만민은 책을 받아먹은 사도요한 격인 오늘날의 목자에게 가서 배워 믿고 행해야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되고 구원에 이르게 된다"(위의 책 p.194).

이씨는 자신을 사도요한 격인 목자라고 주장하면서 요한의 격을 넘어선 주장을 한다. 즉 요한 격 보다 더 높은 보혜사 격이라고 주장한다. "진리의 영이 함께한 사도요한 격인 목자를 보혜사라 한다"(위의 책 p.193). 이씨는 나아가서 자신을 예수님의 신부로 주장하기에 이른다. "계시록 22장 17절에는 성령(신랑)과 신부가 오라고 하였으니, 오늘날 지상의 모든 성도는 예수님의 신부인 사도요한 격인 목자에게 가서 그의 증거하는 말로 거듭나 참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위의 책 p.193).

이는 요한 격을 넘어선 하나님의 신부로 주장하고 결국 이씨는 요한 격을 넘어서 예수님 격으로 주장하기에 이른다. 즉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온 자가 바로 자신이라는 주장이다(위의 책 p.224). 이러한 이씨의 주장은 성경적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자신을 사도요한 격이라면서 왜 '예수님 격', '보혜사 격'으로 올라가는가?

이씨가 말하는 사도요한 격을 알아보자.
첫째 요한은 형제였다.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계 1:9). 요한은 구원받은 성도 격인 형제라고 하였다. 이씨가 자신을 요한 격이라고 한다면 신격화 주장을 포기해야 한다.

둘째, 요한은 장로였다.
"장로는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의 자녀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요이 1:1). 요한은 보혜사가 아니고 신부도 아니고 자신을 장로라고 하였다. 이씨는 자신을 사도요한 격이라고 하려면 보혜사 주장을 포기하고 이만희 장로가 되어야 할 것이 아닌가?

셋째, 요한은 형제들과 같이된 종이다.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계 19:10). 요한은 예수의 증거를 받은 종이었다. 예수의 증거를 받은 사람은 요한 한 사람이 아니라 다른 형제들도 같은 사람들이다. 오늘날도 요한 격인 한 사람이 예수의 증거를 받은 것이 아니다. 이씨가 요한 격이라고 주장하려면 요한처럼 다른 형제들과 같은 종이라고 해야 할 것이며 자신만이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씨가 요한 격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요한과 같은 사명이 있다고 하는 말일 것이다. 이씨의 주장이 맞다면 요한이 보혜사, 신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요한이 한 번도 자신을 보혜사, 신부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는 점을 어떻게 합리화하겠는가? 성경 어디에 요한을 보혜사라고 했는가? 성경 어디에 요한을 예수님의 육체라고 했는가?

말세와 심판 교리를 비판한다

이씨의 심판 교리
이씨의 심판 교리를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시대의 재림주로 왔다는 이씨를 믿는 것이 구원이며 이씨를 믿지 않는 것이 심판이라는 주장이다. 이러한 사탄적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노아, 모세, 세례요한 등을 들어 말하였다.

"그후 아담의 자손들도 한결같이 아담과 같이 모두 육신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므로 하나님은 창세기 6장에서 아담의 세계의 종말을 선포하셨고, 노아를 세워 홍수로 심판하고 아담의 세계에서 노아의 가족을 구원하였으니 이것이 선천 아담세계의 심판과 후천 노아 세계의 심판과 후천 노아 세계의 구원이다"(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성도와 천국 p.91).

"하나님은 다시 노아 자손 중 셈의 후손인 아브라함을 아담세계에서 노아같이 택하여 언약하였으니 그가 노아 세계의 빛이요 이 일이 심판과 구원의 일이었다"(위의 책 p.92). "모세가 애굽에 내린 10가지 재앙은 사단 바로에게 사로잡혀있는 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심판이었다"(위의 책 p.93).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여호수아를 택하여 모세와 같은 축복을 하고 그 민족을 목적지 가나안으로 가게 되었으니 이 일이 아브라함으로부터 여호수아 때까지 심판과 구원이다"(위의 책 p.93).

이씨가 주장하는 심판 교리는 시대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켜 새로운 빛을 주실 때가 바로 심판의 때이며 그를 따르는 것이 구원이라는 말이다.

오늘날 시대의 심판이란?
이씨가 노아로부터 모세까지의 일들을 심판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자신을 구원자, 심판자로 신격화하기 위한 주장이다. 이씨는 이 시대에는 교주 자신을 믿어야 구원이며 교주 이씨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심판이라는 주장이다.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택하심과 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한 목자를 빛으로 택하시고(마 24:45~47; 계 10장:, 요 16:14) 그와 함께하여 성경의 예언대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과 구원의 일을(창 1:6~7, 마 13:24~26) 초림 때와 같이하신다"(위의 책 p.95). 이 시대에는 교주 이씨를 택하여 심판과 구원의 일을 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결국 교주 이씨를 믿는 것이 구원이며 교주 이씨를 따르지 않는 것이 심판이라는 주장이다. 이씨의 이러한 엉터리 주장은 전혀 성경에 근거 없는 이씨의 미혹의 교리일 뿐이다.

교주 이씨의 종말론
이씨는 종말을 시대마다 온다고 주장한다. 한 세대가 끝나고 또 한 세대가 올 때 그때가 바로 종말이라는 것이다. 즉 시대마다 여러 번의 종말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씨의 주장을 확인해보자.

"하나님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범죄한 한 세대를 끝내고 새로운 한 세대를 맞이하게 될 때에는, 범죄한 세대의 사람들을 심판하시고 거기서 특별히 의로운 자 몇 명을 골라 새시대의 씨로 삼는다는 것을 성경에 기록된 연대의 사건을 통해서 보았다. 이것을 언급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세상에 다시 오실 때에도 이러하다고 하셨기 때문이다"(위의 책 p.92).

이씨의 이러한 주장은 지구의 종말을 부인하고 새로운 인물이 나타날 때 그 인물에 의하여 그 시대의 종말이 온다는 주장이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나올 때 모세 시대는 종말이 된다는 주장이다.

"결국 모세와 아론은 책임을 완수하지 못하고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었으니 이것이 모세 세계의 구원과 종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여호수아를 택하여 모세와 같은 축복을 하고 그 민족을 목적지 가나안으로 가게 되었으니 이 일이 아브라함으로부터 여호수아 때까지 심판과 구원이다. 모세 세계의 종말과 구원은 신명기 32장에 잘 기록되어 있다"(위의 책 p93). 이러한 주장에 따라서 이 시대는 교주 이만희가 나왔으니 다시 종말이 된다는 주장을 하기 위하여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이다.

이 시대의 종말
이씨는 이 시대는 교주인 자신이 나왔으니 종말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시대는 지금까지의 모든 종교를 버리고 자신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 확인해 보자.

"지금은 성경이 약속한 신천지예수교(계 21:1~8) 시대요 증거장막(계 15:5)의 시대이며, 약속한 목자(계 10:11)에게 증거를 받을 때이다(마 6:33). 새시대가 열리는 지금 전통이니, 신학 박사니 하는 주장은 멸망의 표식이요 다만 약속의 말씀을 믿고 지킨 자만이 천국이요 구원이다. 이제 바보 같은 신앙은 끝내야 한다. 세계 민족 중에서 성경을 통달하고 실상을 증거할 수 있는 곳은 약속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뿐이다. 하나님이 누구와 어디에 함께하시는지 성도는 판단하고 따라야 하며 믿어야 한다(고전 2:10, 슥 8:3, 21~23. 사 2:1~3, 계 1:1~8). 하나님이 성경에 약속하시고 이루신 것을 믿지 않는 목자마다 거짓 목자들이요 거짓 선지자들이며, 마귀의 교단들이다"(이만희, 성도와 천국, 도서출판 신천지 p.111~112).

이씨의 이러한 허황된 엉터리 교리에 미혹되어 이씨를 추종하고 있는 신도들이 불쌍할 뿐이다.

결론

이씨의 말세, 심판 교리는 자신을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이씨의 미혹의 교리라고 할 수 있다. 이씨를 믿는 것이 구원이며 이씨를 믿지 않는 것이 심판이라는 이씨의 주장은 비판할 가치조차 느껴지지 못하는 허황된 교리가 아니고 무엇인가?
(월간<교회와신앙> 2000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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