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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이단&이슈 > 이만희(신천지교회, 시온기독교신학원, 무료성경신학원) | 이만희 VS 진용식 지상논쟁
       
'이만희 신격화'를 위한 요한계시록 해석
지상논쟁 8
2000년 10월 01일 (일) 00:00:00 진용식 목사 jin-bible@hanmail.net

이만희 씨가 이번에도 원고를 보내오지 않았습니다. 이씨는 자신이 스스로 진용식 목사와 합의한 중단 없는 10회 연속 지상논쟁을 일방적으로 파기, 4회분 원고(본지 6월호)에서는 논쟁 중단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그후 이씨는 합의한 논쟁 주제와 원고 분량을 무시한 채 자신의 이기적인 필요에 따라 원고를 보내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본지는 포용하는 자세로 이씨의 원고를 게재해 왔습니다. "이씨의 글이 온다하더라고 실어주지 말자"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본지는 계속된 이만희 씨의 비상식적인 행위와 무관하게 변함없는 자세를 유지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편집자 주>

교주 이만희가 가짜 보혜사인 증거

자칭 보혜사, 재림주인 교주 이씨와의 지상논쟁이 벌써 8회 째를 맞고 있다. 이 논쟁의 목적은 교주 이씨가 주장하는 바 '이만희 = 보혜사, 재림주' 교리가 성경적으로 옳은 것인지 아닌지를 따져보자는 데 있다. 이씨는 이번 논쟁을 통하여 자신이 보혜사, 재림주라는 것을 성경적으로 논리적으로 증명해야 했다. 그러나 이씨는 이번 논쟁에서 완전히 패배하고 두손들어 항복하고 말았다. 즉 이씨는 자신을 보혜사 또는 재림주로 주장하는 일에 실패하고 논쟁을 실질적으로 중단하고 만 것이다. 이씨측의 신도들은 이 논쟁을 통하여 이씨는 결코 보혜사나 재림주가 아닌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성경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가짜 보혜사
필자와 이씨는 '이씨의 교리가 성경적인가?' 에 대하여 중단 없이 10회를 주제에 따라 진행하기로 정하고 이 논쟁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씨는 초반부터 성경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는 일에 자신이 없었는지 주제에서 벗어난 인신 공격이나 하는 유치한 말장난 식의 주장만을 되풀이하다가 결국 논쟁을 실질적으로 중단하고 만 것이다.

이씨는 이번 논쟁을 통하여 이씨는 자신이 보혜사라는 것을 성경적으로 한 마디도 입증하지 못했다. 이씨가 보혜사라면 먼저 성경을 통한 명확한 증명이 있어야 했다. 성경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주장이라면 미혹의 교리이며 사술일 수밖에 없다. 교주 이씨는 그의 신도들에게 온갖 감언이설을 동원하여 자신을 보혜사라고 세뇌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번 기회처럼 공개적인 지상논쟁을 통해서는 하나의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였다. 이씨가 이번 논쟁을 통해서 증명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의 교리가 성경에 무지한 신도들을 암암리에 미혹하는 거짓 교리에 불과했다는 것일 뿐이다.

이씨에게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이씨 자신이 보혜사라고 당당히 자신의 신도들에게 말할 수 있다면, 아직 남아 있는 이번 논쟁 기회를 통해 그것을 성경적으로 입증해보기를 바란다.  성경 어디에 '이만희= 보혜사'라는 교리의 냄새라도 나는지 증명해보기 바란다. 성경으로 한 마디의 답변도 증거도 못하는 자가 어찌 보혜사이겠는가? 이씨가 이 논쟁을 통하여 자신의 교리를 성경적으로 입증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이는 그 교리가 성경의 내용과 전혀 관계없는 마귀적 사술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씨는 성경을 통달한 자라고?
이씨는 자신이 성경을 통달한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이씨의 주장을 확인해보자.
"이와 같이 요한이 책 곧 말씀(계시록)을 받아먹었으니 말씀이 육신이 되었고 피와 살이 되었으며, 말씀으로 거듭난 자요(벧전1:23) 걸어다니는 성경이요 바로 이 사람이 성경을 통달한 사람이며, 주의 이름으로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보냄을 받은 약속의 목자 보혜사(대언자)인 것이다."(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계시p193)

이씨는 이렇게 자신이 성경을 통달하였다고 주장하고 성경을 통달한 사람이 보혜사이며 약속의 목자라고 주장한다.
"무지한 목자 밑에서 무조건 맹종하는 신앙인이 되어 배도, 멸망, 구원의 사건도 모르고 비유, 비사도 모르며, 언제 어디에서 어디로 추수 되어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잠자는 신앙인이 되지 말고 성경을 통달한(계10:) 약속의 목자를 만나 등과 기름 준비하고 오시는 재림의 주를 맞이하는 현명한 신앙인이 되자."(위의 책 p263)

이씨의 주장대로 보혜사는 성경을 통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씨는 오히려 성경에 무지한 자라는 것이 이번 논쟁을 통하여 밝혀졌다. 이씨의 교리나 주장을 보면 이씨가 얼마나 성경에 무식한 자인가를 쉽게 알 수 있다. 이씨의 성경의 무지를 드러내는 많은 내용 중에 한 가지만 소개해본다.

"당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요 성소로 부자(父子)로 역사한 이곳 예루살렘에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교권으로 침노하여 자기들의 것으로 소유화하고 아버지 사가랴는 죽임을 당했고 세례요한은 광야 신세가 되었으니 이 사건이 곧 멸망이었다."(이만희, 신천지 출판사, 성도와 천국 p88)

이씨의 이러한 주장은 성경의 기초도 모르는 무식한 주장이다. 예루살렘을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교권으로 침노해서 자기들의 소유화했다는 이씨의 주장은 바리새인, 서기관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은 예루살렘을 소유화 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이씨는 성경 통달은커녕 성경 무지의 거짓 목자이다. 이씨는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꿰어 맞추는 일을 했을 뿐이지 성경을 바로 아는 자가 아니다. 성경에 무지한 이씨를 보혜사로 믿고 있는 신도들은 이에 속지말기를 바란다.   

신격화를 위한 계시록 해석

교주신격화를 위한 계시록 해석
이씨는 신도들에게 자신의 교리를 세뇌시키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계시록 해석이다. 이씨는 계시록 해석을 자신을 신격화시키는 데 교묘히 사용하고 있다. 이씨는 계시록에 나오는 주요 인물들은 다 이씨 자신을 가리키고 있다고 주장한다. 구름 타고 오시는 재림예수, 이긴자, 두 증인,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아이, 신부, 대언자, 사도요한격인 목자 등 계시록에서 소개하는 거의 모든 인물들을 교주 이씨라고 해석하는 것이다.

이씨가 요한계시록을 해석한 내용들을 보면 마치 요한계시록이 교주 이만희를 증거하기 위해 쓰여진 책으로 느껴질 정도이다. 이렇게 요한계시록을 이용해서 교주를 신격화하는 계시록 해석은 교주를 신격화하는 모든 이단들이 대체로 사용하는 엉터리 방식들이다. 계시록의 내용을 소위 영해하여 교주 자신에게 짜 맞추는 속임수 교리를 신도들은 믿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교주 이씨의 엉터리 계시록 해석을 밝히고 비판해 본다.
 
구름 타고 오시는 재림주?
요한계시록 1장에는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다.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계1:7)

교주 이씨는 이 본문에서 구름 타고 재림하시는 예수를 이씨 자신이라고 해석한다. 이씨의 이러한 주장을 확인해보자.
"이와 같이 오늘날 대언의 목자 보혜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게 되고(요14:26, 16:14) 영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대언의 목자와 함께하시니, 대언의 목자 요한의 증거가 곧 예수님의 증거(계1;2)이며 이 대언의 목자를 보는 것이 곧 예수님을 보는 것이다. 또한 마태복음 25장 40절에서는 너희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 하심같이 이 대언의 목자를 핍박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찌르는 것이 된다."(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계시 p43)

이씨는 자신을 대언의 목자라고 주장하면서 대언의 목자를 보는 것이 예수님을 보는 것이라고 한다. 이씨는 이렇게 자신을 재림주로 만드는 교묘한 해석을 한다. 이씨의 주장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예수님은 영으로 재림하시는데 그 예수의 영이 교주 이만희에게 임하시므로 재림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주 이씨는 재림주의 육체라는 것이다. 확인해보자.

"구름 타고 오신 예수님은(계1:1-8) 한 육체에게 오신다(계1:12-20) 이 사람도 초림 때 와 같이 영적 말구유에서 탄생된다. … 이는 하나님이 구름 타고 오사 예수님에게 임한 것 같이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은 택한 한 사람에게 임하여 동서남북 사방에서 알곡(말씀 지킨 자)을 추수하여(마13: 계14:14-16) 새 이스라엘을 창조하신다.(행1:6-8, 계7:)"(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성도와 천국 p77-78)

이씨의 이러한 이단적인 주장에 대하여 반증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되지만 이씨의 허황된 교리에 미혹되어 이씨를 재림주로 믿고있는 신도들을 위하여 간단히 반증해본다. 이씨는 하나님의 영이 예수라는 육체에 임하여 초림이 이루어진 것처럼 예수의 영이 이만희라는 육체에 임하여 재림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이씨의 주장은 엉터리 주장이다.

하나님의 영이 예수라는 육체에 임하여 초림이 되었다면 예수께서 승천하실 때에는 육체는 버려 두고 영만이 승천하셨어야 하지 않은가? 그래야만 예수께서 영으로 이만희에게 임하는 것이 재림이라는 이씨의 주장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육체가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다. 그리고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승천하실 때 육체와 영이 함께 승천하신 것처럼 재림하실 때도 예수님의 육체와 영이 함께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이다. 예수님의 영이 교주 이만희에게 임하여 재림했다는 허황된 교리에 속지말기를 바란다. 

교주 이만희가 이긴자? 
교주 신격화를 주장하는 이단 교주들은 요한 계시록을 해석 할 때 자신이 이긴자라는 주장을 한다. 자신을 이긴자라고 주장하는 교주들은 통일교 문선명을 비롯하여 JMS의 정명석, 에덴성회 이영수, 천부교 박태선 등이다. 이러한 이긴자 주장은 교주 이만희 역시 예외가 아니어서 서슴없이 자신을 이긴자라고 주장한다. 이씨의 주장을 확인해보자.

"초림 때 하나님께서 영으로 예수님께 오사 함께 역사 하셨던 것 같이 재림의 예수님도 하늘에서 육신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신령체로 오사 이 땅에서 이긴 자를 택하여 영적 이스라엘(승리자)로 세우시고 그와 함께하여 하늘 영계에서 이룬 것 같이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을 창설하신다."(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성도와천국 p217)

이씨는 이렇게 자신을 이긴자라고 주장할 뿐 아니라 이긴자인 자신에게 와서 자신의 교리를 받아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찾고 만나야 할 사람은 사도요한격인 야곱(보혜사: 이스라엘) 곧 승리자를 만나야 아버지와 아들의 계시를 받게되고 영생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계시록의 진상2 p52)

"그러므로 이긴자에게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과실을 먹게 한다는 말씀은 생명나무 과실이 있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상속해 주는 것을 알리는 말씀이며, 이긴자에게 가야만 생명나무 과실을 먹고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계시 p56)

이긴자가 교주 이만희인가? 엉터리 주장이다. 계시록에서 일곱 교회의 사자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에 나타난 이긴자는 어느 한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이긴자에게 주신 약속을 보면 이기는 자에게 생명과를 먹게해 주신다는 약속이며(계2:7),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는 약속이며(계2:11), 감추었던 만나의 약속이며(계2:17), 생명 책에서 흐리지 않겠다는 약속이다(계3:5). 이러한 약속들은 어떤 교주나 한 사람에게 해당되는 약속이 아니라 구원받는 모든 성도에게 약속된 말씀이다. 이러한 명백한 내용을 자신에게 맞추어 해석하여 신도들을 미혹하는 속임수를 신도들은 속히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새 이름이 이만희?                      
계시록 3장12절에는 예수님의 새 이름에 대한 언급이 있다. 이단 교주들은 이 구절에 나오는 예수님의 새 이름은 재림주인 교주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교주 이만희도 예외가 아니어서 자신의 이름이 예수님의 새 이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교주 이씨의 참람한 주장을 확인해보자.

"새 예루살렘과 새 이름이라는 말은 오늘날 예수님의 성령을 받아 역사하시는 그 사람의 이름이 예수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오시기 때문이다."(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계시록의 진상2 p78)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출3:15)였으나 신약에서는 여호와라는 이름이 없고 예수님의 이름만 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기와 아버지는 하나(요10:30)라고 하시고, 요한복음 14장 9절에는 자기를 본 자는 곧 아버지를 본 자라 하였으니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의 새 이름은 예수였다. 이와 같이 재림하시는 예수님이 이긴자에게 임하여 하나가 되므로 곧 이긴 자의 이름이 예수님의 새 이름이요 새 이스라엘이며 새 예루살렘이 되는 것이다."(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계시 p75)  

구약의 여호와의 새 이름이 예수이듯이 재림 때에 예수의 새 이름은 이긴자인 교주 자신의 이름이라는 것이다. 이씨의 주장은 결국 예수님의 새 이름이 이만희 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씨의 주장은 안상홍 등 이씨의 이단 선배 교주들의 주장이기도 하다.

성경 어느 곳에 예수님의 새 이름이 이만희라고 했는가? 이씨의 신도들이여 성경을 똑똑히 보기를 바란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예수께서 초림 때는 구속의 사역을 이루시기 위하여 고난받는 종, 희생의 어린양으로 오셨으나 재림 때에는 영광 가운데 만왕의 왕이며 만주의 주의 새 이름으로 오시는 것이다(계19:16).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가 이만희?
계시록 12장에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가 나온다.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계12:1-2,5)

이단 교주들은 이 본문에 나오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가 바로 자신이라고 주장한다. 교주 이만희 역시 이 남자를 자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때에 여자가 남자를 낳으니 이 아이가 만국을 다스릴 남자이다. 예수님이 아버지의 것을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심과 같이 오늘날 우리에게 가르치실 예수님의 대언자(필자 주: 이만희를 말함)이시다."(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계시록의 진상2 p242)

이씨는 자신이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고 주장하면서 이 아이인 자신을 만나야 산다는 주장을 빼놓지 않는다.

"그러므로 12장의 사건이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 되기 때문에 이 일을 알아야 하고, 이 아이를 찾아 만나서 듣고 보고 배우는 것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마6:33)를 구하는 일이 되고, 또 주 예수를 사랑하고 그의 약속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된다.(요14:23-24)"(위의 책 p243)

이씨의 주장대로 여자가 낳은 이 아이가 교주 이만희라면, 그 아이를 낳은 여자를 이씨는 누구라고 주장하는가. 이씨는 이 여자를 교묘히 해석한다. 이씨의 선생이었던 자칭 재림예수 유재열이 바로 계시록 12장의 아이를 낳은 여자라고 해석한다(도서출판 신천지, 신천지발전사 p44)

이러한 엉터리 해석에 그 신도들은 속아서 맹종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한 대부분의 정통교회의 해석은 여자를 교회로 여자가 낳은 남자를 예수그리스도로 해석한다. 교주 이만희를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로 해석하는 것은 엉터리 주장이다.      

신부, 어린양의 아내가 이만희?
계시록 21장과 22장에는 어린양의 아내인 신부가 나온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계21:9)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22:17)

이씨는 이 본문에 나오는 신부가 바로 자신이라고 주장한다. 이씨의 해괴망측한 계시록 해석을 확인해보자.
"본문은 성령과 신부가 오라고 한다고 한다. 계시록 전장에서 본 바 예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대언의 천사가 있고 천사를 통해 예수님의 지시를 받아 전하는 대언의 목자가 있다. 이 둘을 성령과 신부라 한다. 예수님의 성령은 신랑이요 예수님으로부터 말씀의 씨(눅8:11)를 받아 성도를 생육하는 목자(고전4:15)를 신부라 하심과 같이 말씀의 씨를 받은 목자(필자 주: 이만희를 말함)가 본문의 신부가 된다."(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계시 p413)

자신을 어린양의 아내이며 신부라고 주장하는 이씨의 계시록 해석은 엉터리이다. 이씨는 계시록의 해석을 자신을 신격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여러 가지 모순점을 보인다. 이씨의 이러한 엉터리 주장을 밝혀보자.

첫째,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새예루살렘이다.
본문에서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예루살렘이라고 되어 있다(계21:9-). 이씨의 주장대로 신부가 교주 이만희라면 새예루살렘 성전도 이만희라는 말이 된다. 그러나 이씨는 이 성전에 대해서는 성도들이라고 해석하였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나라 이 영계의 조직이 함께하는 그곳과 그곳의 사람들이 곧 성전이 되는 것이다."(이만희, 도서출판신천지, 계시록의 진상2 p439) 이씨는 신부를 신도들이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자신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성경을 통달했다고 주장하는 자가 이렇게 왔다갔다하면 되겠는가?

둘째, 성전을 척량하는 천사는 누구인가?
본문에 보면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인 성전이 나오고 이 성전을 측량하는 천사가 나온다.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계21:17) 이씨는 신부인 이 성전이 교주 자신이라고 주장하면서, 또 이 성전을 측량하는 천사까지도 이만희 자신이라고 주장한다. 확인해보자. "본문의 천사가 이 성을 척량하기 위해 가진 금 갈대는 말씀을 가진 육체이며, 이 육체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고(계10:) 성전을 척량하는 사도요한 격인 목자이다."(이만희, 도서출판신천지, 계시 p387) 교주 이씨가 신부(성전)도 되고 성전을 측량하는 천사도 된다고 하니 이는 자가당착이 아닐 수 없다.

결론

교주 이씨는 요한계시록을 이용하여 자신을 신격화하는 교리를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그를 추종하는 신도들은 허황된 이씨의 교리에 세뇌되어 이씨를 재림주로 믿고 있다.

이씨의 요한계시록 해석을 보면 그 중심 자리에 이만희 자신이 앉아있다. 이씨의 계시록 해석을 보면 이씨 자신은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도 됐다가 '보혜사'도 됐다가 또 '천사'도 됐다가 '신부'도 됐다가 '두 증인'도 되는 희한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위와 같은 성경의 용어들이 모두 자신을 지칭한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씨의 이러한 엉터리 요한계시록 해석을 지면관계상 다 밝히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이번 10회 논쟁 후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이만희의 이단성을 더욱 소상히 밝힐 것이다. 이번 글을 통하여 이만희측 신도들이 깨닫고 복음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월간<교회와신앙> 2000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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