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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떠 맡으라, 제사장이여
2002년 08월 21일 (수) 00:00:00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남자입니까?> 중에서/ 에드윈 루이스 콜 지음/ 김성웅 옮김/ 두란노 펴냄

모든 가정에는 제사장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들이 그 역할을 수행하도록 만드셨다. 그러므로 신학교를 나왔든 아니든 간에 당신은 제사장이다. 제사장은 주님을 섬기는 일뿐만 아니라 자기에게 맡겨진 사람들을 돌보는 일을 한다. 이 말은 한 남자가 그의 아내와 자녀를 맡아 책임져야 한다는 뜻이다. …

가정의 제사장은 아내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기도는 친밀감을 낳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과, 당신이 위하여 기도하는 그와, 또한 당신과 함께 기도하는 사람과 더불어 친근해질 수 있다.
모세는 기도의 처소인 시내산에 올라가서, 하나님이 그를 ‘친구 중의 친구’라고 부르실 수 있을 만큼 거기에 오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그를 친구라 칭할 수 있었는가? 기도로 친밀해졌기 때문이다.

변화산에서 기도로 아버지와 친밀해지신 예수님 위에 아버지의 영광이 찬란하게 임하였다. 제자들은 오순절에 함께 기도한 연고로 능력을 받았다. 기도하는 가운데 친밀해진 그들은 ‘합심하여’ 기도하였고 그들의 합심기도는 능력이 임하게 하였다.
남자가 아내와 함께 기도할 때, 아내와 가까워질 수 있다. 진정한 영적 기도를 드림으로 가까워진 두 사람의 사이는 육체적으로 연합했을 때보다도 더 친밀하게 된다. 이것이 영적인 결합이다.

남편이 아내를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 함은, 육체적으로는 친밀할지언정 진정한 하나됨을 낳는 영적 친밀함을 돈독하게 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성적인 관계와 영적 연합은 별개의 것이다. 진정 아내와 하나가 되기 원한다면 아내를 위해 아내와 함께 기도하라. 이러한 이유로 ‘함께 기도하는 가정은 모든 것을 함께 하는 가정’(The family that prays together stays together)이라는 표어가 생겨났다. 모든 여성은 자기가 독특한 존재이기를 갈망한다. 아내를 책임지는 남자는 이 점을 확인하도록 돕는다. 그런데 만일 남자가 아내를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면, 아내의 이러한 원초적인 욕구가 인식될 리 만무하다.

모든 여성들은 어떤 남자가 자기를 친근하게 대해 줄 것을 열망한다. 여자는 그렇게 지어졌다. 그러므로 남편이 자기에게 친밀함을 표시해 주지 않으면, 본성상 대안을 찾게 되어 있다. 기도함으로써 자기 아내의 이러한 특성을 충족시켜주는 남자는 거실, 주방, 그리고 침실에서도 아내를 위해줄 줄 안다. …
너무나 많은 여자들이, 하나님의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대신하려고 그들의 육체와 마음, 그리고 영혼을 혹사시키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상담가들은 거듭해서 밝힌다. “하나님을 대신하려고 하지 말라.” …

남자의 습관은 바꿀 수 있을 것이나 본성은 하나님께서만 변화시킬 수 있다. 여자들이여, 하나님의 일을 가로채려 하지 말라.
믿지 않는 남편을 책임져야 하거나, 잠재된 남성 능력을 극대화시키지 못하고 있는 그리스도인 남편과 사는 여성에게 성경은 두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첫째, 남편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었음을 확신시키라. 많은 아내들이 남편을 용서해주지 않는다. 그러나 용서함 없이는 남편의 죄를 붙들고 늘어지게 되고 그를 죄인으로 묶어 놓는다. 용서하면 열리고 용서하지 않으면 닫힌다. 용서하면 풀어주고, 용서하지 않으면 매어둔다.
둘째, 남편을 사랑하라. 이것은 간단한 말이지만 결혼생활의 성공을 약속하는 하나님의 공식이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 점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아내된 여러분은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남편이라도 말없이 실천하는 여러분의 행동을 보고 하나님을 믿게 될 것입니다. 남편들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섬기면서 깨끗한 생활을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벧전 3:1, 2).

이것이 하나님께서 남자가 변화되려는 마음을 먹게 하시고 그의 아내를 책임질 수 있도록 하시는 그 분의 방법이다.
남자들에게는 여자를 보증할 중책이 맡겨져 있다. 하나님은 남자들에게 한 가정의 제사장이 되어야 할 책임을 지우고 계시다. 따라서 당신 아내를 떠 맡으라.

어시스트 장경애/ 빛과소금교회 최삼경 목사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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