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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씨의 마귀론에 나타난 이단성을 비판한다
1999년 12월 01일 (수) 00:00:00 최삼경 목사 sam5566@amennews.com

 서 론:
윤석전과 김기동의 마귀론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윤석전 씨는 누구보다 마귀를 강조하는 목사임에 틀림이 없다. 마귀를 말하고 강조한다고 이단이란 말은 절대로 아니다. 문제는 그 사상이 “성경적으로 옳으냐 그르냐“, 또 “이단성이 있느냐 없느냐“이다. 결론부터 내리겠다. 윤석전 씨의 사상에는 ‘마귀론‘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그의 마귀론에는 이단적 사상이 많다는 것이요 그리고 그 이단사상은 마귀론에 머물지 않고 다른 교리에까지 깊이 침투해 있다는 것이다.

그 실례를 하나 들며 서론을 시작하겠다. 윤석전 씨는 처음에 자신에게 이단적 마귀사상이 없다고 하였으나, 후에는 잘못을 인정한 부분도 있고  또 가르친 일이 없다고 하다가 부정할 수 없는 이단 사상을 가르친 사실이 드러나자 그것은 시인하고 회개했다고 한 일이 있다. 그러나 윤씨가 회개라고 하는 것도 회개가 아니었다.

그리고 그는 아직도 이단적 마귀론 사상을 떠나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그 마귀론의 이단사상은 마귀론에서는 물론 다른 교리에까지 스며 있는데도, 그는 그 점에 대해서는 깨닫지 못하고 있는지, 아니면 정직하지 못했기 때문인지 그것을 시인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회개는 윤씨가 자신의 모든 신앙과 신학을 새로 시작하려는 아픔을 감내할 때 가능한 일이다.

윤씨의 결정적인 이단사상이 바로 이중아담론이다. 그는 처음에 이중아담론을 가르치지 않았다고 했다. 거짓말이다. 그러다가 필자와 다른 연구가들에 의해 그것(이중아담론)이 밝혀지자 윤씨는 후에 어쩔 수 없이 가르쳤음을 시인하고 회개하였다고 하였다. 어쨌든 그가 했다는 회개가 진실한 것이냐 아니냐는 그만 두자. 이중아담론은 김기동 마귀론의 핵심 사상 중에 하나다. 그리고 그것은 윤석전 씨가 속해 있는 기독교침례교(이하 기침)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된 사상 중에 하나로, 즉 창세기 1장의 인간은 영이 없는 동물적 인간이요 2장의 인간부터 영이 있는 인간이 됐다는 사상이다.

왜 윤석전 씨는 거짓말을 하였는가?
지난 97년 9월 4일에 윤석전 씨가 필자를 찾아온 일이 있다. 그때 필자는 윤씨에게 두 가지 질문을 하였다. 먼저는 김기동 씨의 ‘베뢰아‘를 공부했는가와 그리고 이중아담론을 가르친 일이 있느냐는 것이었다. 그러자 윤씨는 그런 일이 없다고 하였다. 그 점에 대한 필자의 글을 다시 상기시켜 보겠다. 98년 3월호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 보겠다. “97년 9월 4일 : 오관석 목사와 원세호 목사의 제의로 최삼경 목사와 윤석전 목사가 <빛과소금교회>에서 만나다. (이 만남의 내용은 본지 97년 12월호 152쪽에 기술되어 있다.) 이 때 윤석전 목사는 겸손하게 잘 지도해 달라고 하였고, 최삼경 목사는 자신의 글의 핵심에 있어 왜곡성이나 확대성이 있느냐고 물었으나 윤석전 목사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최삼경 목사는 윤석전 목사에게 공적인 회개를 권면하고 1개월 동안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동안 여러 차례 윤석전 목사가 소위 귀신파 즉 김기동 목사와 관련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던 점을 상기, 그가 김기동 씨의 베뢰아 아카데미에서 공부를 했거나 성락교회에 다녔거나 그 교회에서 교역자로서 사역한 일이 있는지 물었고, 윤석전 목사는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답했다. 단지 김기동 씨의 테이프를 좀 들었다는 것이다.“(본지 98년 3월호 61쪽).

그 때 필자는 윤석전 씨가 하도 겸손해 보여서 그대로 믿었다. 그러나 필자는 후에 어느 분에 의해 윤석전 씨가 김기동의 이중아담론을 가르친 바가 있음을 제보받았다. 이중아담론은 김기동 씨가 주장했던 이단사상이며, 김기동 씨는 그가 속한 기침을 비롯 6여 개의 한국의 대표적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된 사람이다. 그러자 윤석전 씨는 필자 앞에서 했던 거짓말에 대하여는 아무런 변명도 없이, 급히 이중아담론을 가르친 사실을 시인하고 또 회개까지 하였다고 하여 교단으로부터 이단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다. 먼저 그 기사를 인용해 보자. 1998년 8월 28일, 기침 교단 신문인 침례회신문에 ‘인터뷰, 윤석전 목사(연세중앙침례교회 담임)‘ 란에 나오는 내용이다.

“옥에도 티라고 근일 W 목사의 윤석전 목사를 겨냥한 책자를 통한 도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기자)? 그분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 쓰신 글들이겠지만 경각심을 주었다는 관점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지 큰 충격으로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저에 대한 글이어서 살펴보니 이중아담론과 네피림에 관한 것이 주종을 이루고 있었고 그 외에는 다른 곳에서 언급하였던 내용들인데 제가 이미 지상을 통해 해명한 바가 있습니다(윤). 이중아담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기자)? 제가 연세중앙교회를 개척한 지 1년 정도 되었을 때인 1987년 7월 9일날 설교 중에 언급한 소위 이중아담론은 목회 초기에 좀 잘해 보려고 여기 저기서 들은 이야기를 옮겼던 것입니다.

그 뒤 그것이 비성경적이고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또 교단의 가르침을 받아 가능한 한 테이프를 회수 폐기했고 지금은 그런 주장을 하지 않으며 올바른 신앙관과 교리관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윤). 그렇군요. 11년이 지난 지금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주장하지도 않으며 그 테이프를 폐기처분까지 했는데 왜 W 목사는 11년 전의 설교 내용을 문제 삼아 추궁하는지 궁금하군요(기자)··· .“

우선 위의 내용을 분석하기 전에 분명한 것은 윤석전 씨는 필자 앞에서 거짓말을 하였다는 것이다. 왜, 97년 9월에 한 말과 1년 가량 지난 98년 8월에 한 말이 달라졌을까? 필자가 그것을 여러 가지 모습으로 얘기했다. 윤씨를 직접 만나서도 얘기했고 또 글로도 표현하였는데 왜 그때는 가르쳤고 회개하였다고 하지 않고 이제 와서 그렇게 했을까? 그것을 분석해 보자. 먼저 그가 거짓말을 한 이유부터 논해 보면 분명 다음 가능성 중에 하나라고 본다.

첫째, 그가 과거에 가르치고도 잊었을 가능성이다. 그렇다. 인간은 누구나 다 잊을 수 있다. 인간에게는 망각성이 있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11년 전 일로서 윤석전 씨도 잊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그의 말만 분석해 보아도 그것은 잊어서 한 거짓말이 아니라 의도적인 거짓말이었음을 쉽게 알 수 있는데 후론하겠다.

둘째, 급해서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다. 인간은 급하면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한다. 그것이 타락한 인간의 모습이며 특히 성화되지 못한 인간의 모습이다. 윤석전 씨가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면 그 점에 대한 진실을 인정해야 하고 그리고 또 그것도 먼저 회개해야 한다. 윤씨가 그렇게 한다면 필자도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동정할 것이다. 그러나 역시 윤씨의 거짓말은 그런 순진한 거짓말이 절대로 아니란 점이다. 역시 뒤에 증명된다.

셋째, 윤씨는 김기동 씨의 마귀론을 벗어나지 못하였기 때문에 알고 하는 거짓말일 가능성이다. 그 자신이 김기동의 마귀사상이 한국교회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된 사상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자신이 김기동의 이단사상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을 가능성이다. 물론 그 거짓말이 과거에는 가르쳤지만 이제 가르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요 그리고 김기동의 마귀론은 잘못되었다는 숨은 고백이라면 다행스런 일이다. 그런데 필자는 아무리 살펴보아도 윤석전 씨의 사상은 김기동 씨의 그것과 너무 흡사하다. 이제부터 그것을 증명해 보이겠다.

윤석전 씨의 회개는 참 회개가 아니며 그리고 윤석전 씨는 지금도 김기동의 이단적 마귀사상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다.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성령훼방죄를 제하고 회개할 수  있다. 그러나 필자는 지난 호에서 윤석전 씨의 회개는 참 회개가  아님을 증명하였다. 본호에서도 이를 더욱 증명하겠다.

1) 우선 상식적으로 그렇다.
우선 상식적으로 잊을 수 없는 일이다. 1년 전에 잊었다가 1년 후에 그렇게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것도 이중아담론이 잘못이란 점을 깨닫고 스스로 테이프까지 폐기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그런 사실을 잊을 수 있는가? 그의 말을 다시 상기시켜 보자. “그 뒤 그것이 비성경적이고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또 교단의 가르침을 받아 가능한 한 테이프를 회수 폐기했고 지금은 그런 주장을 하지 않으며 올바른 신앙관과 교리관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침례회신문, 1998년 8월 28일)

2) 이것이 진실이라면 어떤 과정에서 김기동 씨의 이중아담론이 잘못이란 것을 깨달았고 그리고 어디까지 회개하였으며 어떻게 테이프까지 파기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고, 어떤 과정으로 파기했는지 객관적 증거를 제시하여야 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87년에 이중아담론이 잘못인 것을 깨닫고 교단의 지도를 받아 가르친 테이프를 폐기한 것처럼 되어 있다. 과연  그게 사실일까? 필자로서는 의심스럽다. 교단에서 누가 언제 무엇을 문제 삼았으며 그리고 어떤 절차를 통해 폐기하는 수준까지 갔는지 알고 싶다. “교단의 가르침을 받아 가능한 한 테이프를 회수 폐기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에 대한 객관적 증거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 기침교단도 처음부터 ‘무조건 윤석전 봐주기‘의 인터뷰가 아니라면 객관적 증거도 제시했어야 할 것이다.

3) 윤석전 씨가 혹 이중아담론을 가르친 것은 잊었다고 해도 김기동의 베뢰아 아카데미 졸업생이었던 사실은 절대로 잊을 수는 없는 일이다.
후에 밝혀진 사실인데 윤석전은 베뢰아에서 공부를 했다. 소문으로만 들었고 익명의 제보자들의 제보가 사실로 판명되었다. 필자 앞에서 부정하였지만 그러나 윤씨가 베뢰아 출신이란 것이 진실로 판명되었다. 윤석전 씨는 김기동 씨의 제자이다. 즉, 윤씨의 이중아담론 사상은 김기동 씨에게 직접 배워서 가르친 셈이다. 그런데 침례회신문과 인터뷰할 때는 이렇게 말했다.

“제가 연세중앙교회를 개척한 지 1년 정도 되었을 때인 1987년 7월 9일날 설교 중에 언급한 소위 이중아담론은 목회 초기에 좀 잘해 보려고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를 옮겼던 것입니다.“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를 옮겼다는 말도 역시 거짓말이다. 기침교단에서 김기동 씨를 이단으로 규정한 시기는 88년 8월 29일이었다. 그리고 김기동 씨는 계속해서 한국교회 6여 개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윤씨는 가능한 자신이 베뢰아에서 수업을 했다는 것을 숨기고 싶었을 것이고, 그것이 바로 자신이 베뢰아 출신이란 사실을 숨기려고 거짓말을 한 이유일 것이다. 그것이 바로 윤씨가 아직도 김기동 씨의 이단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결정적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4) 위의 어떤 것도 변명의 여지가 있다고 하여도 절대로 변명할 수 없는 것은 현재 그에게 다른 이단사상이 있느냐 없느냐는 점일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윤씨에게는 김기동 씨의 사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이단성이 충만하다는 것이다.

윤석전 씨가 김기동 씨의 이중아담론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였다는 점을 설령 인정해준다고 하자. 만일 윤씨가 정치적인 흥정이 아닌 진정한 회개였다고 한다면 이중아담론과 함께 나타나는 다른 이단사상도 깨닫고 그것도 함께 회개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중아담론은 물론  다른 이단사상도 가르치지도 않았어야 하고 또 다른 이단사상이 들어 있는 테이프들도 함께 폐기했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윤씨에게는 이중아담론보다 더 무서운 이단사상이 남아 있으며 그것을 계속해서 가르치고 다녔다는 점이다. 그것을 증명하고자 하는 것이 본호의 목적이 될 것이다. 이중아담론은 그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속에 이단적 마귀관, 인간관, 구원관, 창조관도 있다. 이제부터 본론에서 그것을 증명해 보이겠다.

본 론:
아직도 윤석전 씨에게 남아 있는 이단성은 무엇인가?
만일 김기동의 이중아담론의 잘못을 인정하였다면 다른 이단사상의 잘못도 인정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죄를 회개하였다면 저 죄도 회개해야 하고 저 죄를 회개하였다면 이 죄도 회개해야 진실한 회개일 것이다. 눈병 고쳤다고 더 심한 위장병이 있는데 건강하다고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그가 회개했다는 이중아담론은 무엇이며 그리고 필자가 아직도 윤석전의 마귀론에 이단사상이 있다고 보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1. 윤석전 씨가 1987년에 가르쳤다는 이중아담론이란 무엇인가?
먼저 1987년 7월 9일에 연세중앙교회에서 본문 창세기 1:24~30, 2:4~17으로 하고 ‘아담과 네피림‘ 이란 제목으로 한 설교의 내용의 핵심 사상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 그의 말을 직접 소개하는 방법을 취하되 필요한 부분만 조금씩 설명, 비판을 하겠다.

“‘땅에 충만하라‘ 그랬으니까 명령을 받아와야 돼. 그 명령을 부인할 길이 없어요. 이해 가시죠 여러분? 예. 그러므로 한 사람 몸에서 태어난 사람이 자녀를 낳고 손자를 낳고 얼마나 증손자,  고손자까지 얼마나 많겠어요? 아마 낳는다면 이들은 한 가정은 일개 군단 내지 사단은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씨족 사회가 시작되지 않았습니까? 이해됩니까, 여러분? 예, 일개 군단 허어. 이들은 생산이 목적이예요. 충만한 것이 목적입니다.

이들은 생산을 위해서만 있었기 때문에 충만하기 위해서 이들은 육체로 아주 건강해서 전부 다 장수해 가면서 애를 낳았습니다. 이들은 내세가 없으니까 생전에 이 땅에서 그들은 죄를 짓고 잘못하면 이 땅에서 벌을 받고 이 땅에서 저주를 받고 환난과 고통을 당할지언정, 그들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그것으로 끝나요. 내세의 형벌도, 지옥의 고통도 없고 그들에겐 없다 그 말이오. 왜? 영이 없기 때문이오(아멘). 생기를 불어넣은 사실이 1장에서는 없기 때문이오.“
설명: 창세기 1장의 인간에게는 영이 없는, 단지 생산에만 목적을 둔 존재라는 말이다.

“왜? 땅에 충만했기 때문에. 다같이 ‘땅에 충만했다.‘ 네, 이 때 비로소 충만한 자 중에서 한 사람을 택했습니다. 잘 들으세요. 여러분 예를 들어서 곡식을 키울 때 예를 들어서 벼를 키울 때 벼가 자라납니다. 뿌리로부터 자라며 농부는 뿌리가 잘 자라도록 거름을 줍니다. ···이와 같이 사람들이 땅에 충만하여 오직 아담이라고 하는 열매가 있을 때까지 땅에 충만한 숫자가 될 때까지 그들은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이들이 지구에서 충만할 때 그 중에 한 사람을 뽑았습니다. 아멘 합시다. 그 한 사람을 뽑았어요.“
설명: 1장의 동물적인 인간들 중에 한 사람을 택했는데 그가 바로 아담이란 말이다.

“이제까지 흙으로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다음 땅에 충만함으로 그들을 내 놓은 다음에 한 사람을 얻기 위해서 땅에 충만하도록 했습니다. 아주 하나님 편에 뽑기 위해서 이건 점점 가면 갈수록 여러분들이 짙어지게 이해가, 지금 급박하게 몰아가니까 여러분 범위가 넓을 때는 그냥 들어두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충만한 숫자 중에서 하나니까 열 사람 중에서 하나가 아니라 여러분 보세요. 선거가 나오면 대통령도 다섯 사람 출마를 하고 국회의원도 다섯 사람 출마를 합니다. 이런 몇 사람 중에서 하나가 아니라 몇 만 명 중에서 하나가 아니라 몇 십만 명 중에서 하나가 아니라 몇 백만 명 중에서 하나가 아니라 이 지구 안에서 충만한  인류 중에서 하나니 얼마나 훌륭하고 준수한 사람이겠어요. 이해가 가십니까? 인격이 얼마나 훌륭하고 준수한 사람이겠는가를 잘 한 번 여러분들이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정말로 형상에 모양다운 것이 나왔구나. 그럴 때 바로 뽑았을 것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여러분? 그래서 이 사람을 택해서 그 사람을 뽑아서 에덴 동산에 두었어요. 그리고 그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자에게 생기를 넣으니 그가 생령이 된지라. 이제 2장에 와서, 다같이 생령이 된지라. 벌써 차원이 다르죠. 생령이 된 자와, 생령이 아닌 사람과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생령이 안된 사람은 짐승과 같은 사람이오. 생령이 된 사람은 벌써 주님과 함께 영적 존재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영적 존재인 하나님의 것으로 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때부터 주의 말씀대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아담이란 뜻이 무엇이냐? 생령이란 말은 아담이란 말입니다. 다같이 생령이란 말은, 아담이다! 원어로 생령이란 말은, 아담! 그래서 우리 주님도 둘째 아담할 때는 주님도 산 영, 생령이란 말입니다. 다같이 둘째 아담! 생령! 첫째 아담, 생령! 그런데 첫째 아담은 사는 영이요, 둘째 아담은 살리는 영입니다. 이 차이가 난다 이 말이오.“

“인간이 육체와 혼이 있는데 이것은 정신적입니다. 생령이란 혼에다가 영을 추가한 것입니다. 아멘합시다. 그래서 영이란 인격이 아니고 항구적인 존재력을 가진 것이 영입니다. 여러분 유리창을 보며 잘 들으세요. 유리창을 우리가 내다볼 수 있습니다. 유리가 보이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 보입니까? 저 바깥이 보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바깥이 보여. 유리는 투명합니다. 유리에다가 어떤 그림 있는 종이를 붙이면 이제는 그 그림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이 보입니다. 이 종이는 유리 있는데서 붙어 있습니다. 유리 때문에 종이가 붙어 있지, 붙어 있는 것인지 여러분 유리 때문에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유리가 없으면 그 종이가 붙어 있을 수 없듯이 영과 같은 유리가 없으니 바로 유리없는 영이 없으니 영이 없는 혼은 종이가 찢어지듯 사라지고 말았다 이 말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영이 존재함으로 말미암아 유리에 종이가 붙듯 영에는 혼이 가 붙어서 계속 존재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혼은 육체가 살았을 때는 육체에 붙어가 일하고 육체가 죽어 없어질 때는 영에게 붙어 일하기 때문에 뜨거운 것도 알고 아픈 것도 알고 고통도 알고 지옥도 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혼이 없으면 몰라요. 왜? 영은 인격이 아니기 때문에(아멘). 영혼이어야 인격입니다(아멘). 그렇기 때문에 혼이 없으면 아픈 것을 못 느낍니다.“ 설명: 후론하겠지만 위의 사상이 김기동 씨 이단사상의 핵심이다. 즉 영은 인격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러나 여러분 성령 받은 자와  못 받은 자가 아무 표가 없지만 여러분, 성령 받은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증거가 되고 성령을 받지 못한 자는 구원의 확신이 없다 이 말입니다. 성령을 받았다고 해서 돈을 더 받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성령 받았다고 출세하고 명예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성령을 받았다고 해서 사회 인사가 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받은 자와 안 받은 자가 외모로는 똑같아요.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런데 한 가지 다른 점은 우리도 모르나 하나님이 아시는 것은 성령 받지 못한 자는 내세에 저주가 있고 성령을 받은 자는 내세에 영광과 축복이 있고 영생이 있어요. 이것이 다릅니다.

여러분, 이것 곧 내세가 다른 것 같이 곧 인간의 인격의 혼에다가 몸과 혼을 가지고 있는 그들은 깨지면 혼비백산한다는 세상의 말과 같이 제가 깨지면 으스러져 버리고 말아요. 이 생기를 불어넣은 후에는 영이 있기 때문에 내세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여러분 보세요. 생령이 되기 전 사람들은 내세가 없어요. 하나님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지만, 그러나 영혼이 된 자들은 내세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 할 수밖에 없습니다. 두려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설명: 윤씨의 말은, 불신자는 성령을 받지 못해서 혼과 육만 있고 영이 없기 때문에 창세기 1장의 인간과 같다는  말이 되어 버린다. 즉  불신자들은 짐승과 같은 인간이란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하나님이 아담 한 사람을 뽑아서 그를 아담이 되게 했어요. 그 나머지는 탈락되고 말았어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목적이 완전히 완성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떨어진 자라고 해서 네피림이라고 말합니다. 네피림이란 말은 무슨 말이냐. 창세기 6장을 보면 네피림이 있었는데 여기 쳐다보시고 여기 쳐다보시고, 집에 가서 읽으세요. 네피림이 있었는데, 그런데 네피림이란 것은 원어로 떨어진 자, 소외된 자. 다같이 ‘떨어진 자. 소외된 자. 버린 자‘ 이런 뜻입니다.

뽑아 쓰고, 수박을 따 버리니 넝쿨은 소용이 없다 이 말이오. 무슨 말인지 아시죠? 옥수수를 따 버리니 옥수수 대는 소용이 없다 이 말이오. 이해가 가시죠 여러분?(아멘) 됐어요. 이와 같이 네피림은 떨어진 자. 그래서 아담과 네피림이란 단어를 잘 들으세요. 창세기 6장 3절에 네피림이란 말이 나오는데 여러분 이때 사람은 다 장수했어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어제까지 낮까지 정확한 말씀이라고 들었다면 오늘 말씀도 정확하게 들으세요. 분명한 말씀으로 들으세요. 예. 그때 사람은 다 장수했어요. 땅을 정복하고 생산하고 번성하기 위한 임무를 띤 그들은 아주 건장합니다. 그 중에서 하나를 택했으니 자동적으로 나머지는 탈락된 자들이라 이 말입니다.

구약 시대에도 하나님이 이새의 아들 다윗을 보니 이는 나의 마음에 합한 자라. 그 많은 형제 중에서 나머지는 탈락되고 말았어요. 야곱의 자녀들이 많은 12이나 있었지만 나머지는 탈락하고 하나만 뽑았어요. 그래서 그들이 네피림, ‘떨어진 자‘란 말입니다. 다같이 네피림, 떨어진 자. 소외된 자. 예, 버린 자. 예, 그런 말이예요. 여러분 나머지가 다 떨어져. 땅에 충만한 자들 중에서 경건한 자녀를 얻기 위해서 뽑아서 생기를 딱 불어넣으니 다른 것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동물적 존재라 그 말이오.“

“하나님이 다같이 ‘내 말은‘, ‘영이니‘, 예,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침투하는 순간에 나는 영적 존재임을 알아야 해요. 그러나 창조해 놓고 난 다음에는 전혀 간섭하지 않으셨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계명을 주셨어요. 여러분 그 때부터 영적으로 계명을 가지고 제한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이 떡으로만 살지 않고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지니라. 이렇게 말했어요.

이 네피림과 같이 내세가 없는 자는 떡으로만 살지요. 그러나 영으로 살 필요없이 떡으로 살지만 사람이 생령이 된 다음부터는, 곧 아담이 된 다음부터는 영적 요소를 지녔기 때문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요한복음 6장 63절 말씀과 같이 사람은 살리는 영이 필요하다 그 말이예요. 살리는 영이 필요하기 때문에, 살리는 영은 무엇이냐? 하나님 말씀이시니라. 그래서 말씀을 우리에게 적용하려면 말씀이 명령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먹지 말라. 먹으라는 명령이 되어야 한다 그 말입니다. 아멘 좀 하쇼.“

설명: 하나님 말씀이 영이기 때문에 창세기 1장의 영이 없다는 인간에게는 말씀을 주시지 않았지만, 창세기 2장의 인간은 영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영이신 말씀을 주셨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6장 63절의 하나님 말씀이 영이란 말도 이렇게 응용하는 것도 큰 잘못이지만 또 이것으로 이중아담론을 만들어내는 것도 큰 잘못이다.

“아담이 한숨을 떡 자고 나니까  옆에 이쁜 아가씨가 있네. 이게 누구여, 이게 누구여. 가만 보니까 자기 뼈 색깔하고 살 색깔하고 똑같어. ‘이는 내 뼈 중의 뼈구만, 이건 내 살 중의 살이구만.‘ 그 때야 자기 것인 줄 알았어. 무슨 말인지 아쇼? 그래서 여자는 어디서 나왔어? 남자의 갈빗대. 그래서 이 여자는 배꼽이 없어. 낳지를 않고 갈빗대로 만들었어. 잘 여러분 이해하고  들으세요. 잘 들으세요 여러분. 그는 아담에게서 나왔기 때문에 배꼽은 없어요. 이 말의 내용을, 그런 아담은 지금부터 5~6천년 전에 발생한 사람이라 한 데도 네피림은  수만 년 전에 존재했다는 것을 여러분 아셔야 해요. 벌써 여기 보세요.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복수로 말했어요.

2장에 와서는 사람을 단수로 말했어요. 그리고 생령을 불어넣었다 그 말이오. 벌써 여러분 조직적으로 너무 다른 빛깔이지 않습니까? 빛깔이 너무 다르지 않느냐 그 말이오. 이것을 이렇게 말씀드려도 이해 못함은 난 모르겠어요. 난 요것 밖에는 설명 못해요. 창세기 2장 24절을 보면 남자는 누구를 떠나? 다같이 부모를 떠나 부모를 떠나, 만일 여자가 부모가 있다면 여자도 부모를 떠나고 남자도 부모를 떠나서 둘이 합하여 한 몸을 이룰지니라. 했겠지만 그리하지 않았잖습니까? 그렇소 안 그렇소?  그렇잖았어요? 남자는 부모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자는 부모가 없었어요.

그래서  여자는 아담의 갈비뼈에서 낳기  때문에. 그러나 이 아담을 외형적으로 보면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아담은 사후 존재가 있는 항구적 존재가 된 거예요. 아까 말한 대로 생령을 불어넣어서 겉으론 성령 받은 자와 받지 않은 자가 보이지 않도록 말입니다. 네피림은 인격이나 모든 것은 차이가 없지만 그들은 내세가 없는 즉, 동물적 수완을 갖고 있는 것. 이 차이입니다. 여러분 그 아담의 부모는 네피림이었습니다. ‘아멘 합시다!‘“

설명: 창세기 2장 24절에서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라고 했는데 여자는 부모가 없고 남자의 부모는 영이 없는 네피림이었기 때문에 남자보고 부모를 떠나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 말도 잘못이다. 예수님께서 창세기 2장 24절의 말씀을 그대로 다시 인용하여 마태복음 19:5에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네피림의 후손에게 하신 결혼 제도를 그대로 신약시대에 인용하셨다는 것은 잘못이 아니겠는가? 신약의 남자도 네피림의 후손일 때 가능한 말이다. 윤석전은 네피림의 후손인가?

그가 회개하였다고 하니 적극적 비판은 그만 두겠다. 그러나 이중아담론을 회개하였다는 말로는 회개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이 이중아담론에서부터 파생된 다른 이단사상들이 그대로 윤석전 씨에게 남아 있는 점들은 어떻게 하겠는가? 하나씩 증명하겠다.

2. 윤석전 씨가 1987년 이중아담론의 잘못을 깨닫고 테이프까지 폐기했다고 한 후에도 계속 가르친 이단 사상들
윤석전 씨의 말처럼 1987년에 한 번 이중아담론을 가르치고 그 후에 테이프까지 폐기할 만큼 그것이 무서운 이단사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면 거기에서 파생된 다른 이단사상에 대해서도 같은 수준의 회개와 행위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윤석전 씨가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사람이요, 그가 했다는 회개가 그 하나님 앞에서 한 것이라면 마땅히 그래야 할 것이다. 그런데 윤씨는 그 뒤에도 계속해서 이단적 마귀론을 가르쳤다는 것이다. 먼저 그것을 간단히 증명하고 비판해 보겠다.

윤씨가 이중아담론을 가르쳤다는 1987년에서 9년이 지난 1996년 11월 5~8일까지 제천연합집회에서 한 설교를 먼저 살펴보고 이어서 다른 곳에서 했던 것과 책에서 나타나는 같은 사상들을 소개하겠다.

“누가복음 13장에 보니까 18년간 귀신들려 구부려져 앓았는데 근대 의학에서 볼 때는 ‘아하 저건 곱추다. 허리의 뼈와 신경이 잘못되어 구부려진 것이다.‘(그렇게 볼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밝히 보고 알아요. 주님은 귀신이 들렸다고 합니다. 그 주님이 당신 안에 있어 당신 안에 일어나는 일을 알지 않겠느냐? 알 뿐만이 아니라 능히 해결할 분입니다. 이 분이 내 가정의 가장 되기를 원해요. 마태복음 11:22에서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왔거늘 의학에서는 눈 먼 것이 무엇이냐? ‘눈신경 시신경이 마비되었다‘ 말하지만 주님은 귀신들렸다고 말합니다. 쫓아내어 보고 말하더라 누가 알아요? 그것을 주님이 말씀하셔서 알아요. 죄를 사람이 짓는지 알았더니 주님이 볼 때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죄를 짓는 일을 합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나타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죄를 지으면 그는 지탄을 받는데 이는 잘못된 견해입니다. 배후에는 마귀가 있는데 본인은 그것을 모릅니다. 예수의 십자가를 만류한 베드로의 경우를 보십시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닙니다.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은 마귀의 술수입니다. 주님도 십자가에서 저들이 알지 못해서 그러니 저들을 용서하소서 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면 용서받을 수 없으나 성경에 죄는 마귀가 짓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회개하는 자 앞에서 마귀는 쑥대밭이 됩니다. 마귀는 에덴동산에서부터 범죄한 자입니다. 죄가 거기서부터 나옵니다. 인간의 죄짓는 도구로 사용되기 때문에 결코 죄를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죄가 드러날수록 형량은 없어집니다.  회개할 때에 마귀의 정체가 드러나고 그 죄가 마귀에게로 돌아가 마귀는 쑥대밭이 됩니다.“

“성수대교 사건과 같은 사건들 이거 다 어디서 왔습니까? 삼풍백화점 사건이 어디서 왔어요? 죄에서 왔어요. 건설할 때부터 정상적으로 못한 죄부터 왔어요. 죄로부터 오는 죄의 싹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왜 제대로 시공했으면 왜 그런 일이 생깁니까? 그래서 모든 문제는 죄로부터 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합니다. 벌써 악한 마귀는 계획이 있어요. 여러분은 하나님만, 사람만 계획이 있는 줄 압니다. 마귀도 인격이 있기 때문에 계획이 있습니다. ···자 보세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제자들과 함께 탄 배를 바다에 수장시켜 생명을 파괴하려고 하는 원수 같은 광풍의 원인도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으나 보이지 않는 흉악한 악마가 역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천재지변을 볼 때 자연지변이라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벌써 이것을 이용해서 죽이려는 원수 같은 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것을 저지할 능력이 하나님의 아들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회개하는 순간 그 죄는 마귀에게 가서 마귀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우리가 회개를 하는 것은 죄를 마귀에게 전가해서 마귀를 멸하는 최고의 능력입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위의 말들을 종합해 보자면 이렇다. 윤씨는 죄와 질병과 사고의 원인을 마귀로 본다. 죄가 마귀에서 온 것처럼 성수대교 사건도 죄에서 왔고 따라서 성수대교 붕괴 사고도 마귀에게서 온 것이란 말이다. 곱추도 맹인도 마귀 때문에 그렇다는 말이다. 여기서부터 아주 이단적 회개관이 나왔다. 즉 죄의 책임은 마귀가 져야 하기 때문에 회개란 죄의 책임을 마귀에게 돌리는 것이라는 말이다. 이보다 더 결정적 이단적 사상이 어디에 있겠는가? 어떤 사람이 죄를 지으면 그가 지탄을 받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말이 그래서 가능한  것이다. 마귀가 시켜서 한 일이기 때문에 죄를 지은 그 사람에게는 책임이 없고 책임이 마귀에게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 지옥은 마귀만 가면 될 것이다. 조금 더 들어보자.

“우리가 회개하는 순간 그 죄는 마귀에게 가서 마귀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우리가 회개를 하는 것은 죄를 마귀에게 전가해서 마귀를 멸하는 최고의 능력입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이제 다음은 1996년 12월 30일~1997년 1월 2일에 흰돌산기도원에서 가졌던 ‘영혼을 위하여‘란 제목의 신년축복성회에서 한 설교에서 나오는 내용 중 하나이다.

“인본주의로 사는 사람들은 아, 서로 어울러 주고 재미있고. 영적 생활하는 교회는 정말로 요만한 꼬투리만 있어도 그것에 걸려서 넘어진다니까.  능히 다른 때 같으면 건너 뛸 것도 그 올가미에 걸려서 거기서 죽는다니까. 접시물에 코 담그고 죽듯이. 우리는 정신 바짝 차려서. 악한 마귀가 크게 덮쳐 목을 조르는 게 아니여. 아주 작은 올가미로 죽이는 거여. 죄는 큰 죄나 작은 죄나 경중 없이 망해요. ···

크든 적든 죄는 마귀에게 속했으니 마귀가 망할 때 똑같이 망하는 거여. 이해가 되십니까? 정신 바짝 차려서 적은 죄라고 경홀히 여기지 말고 그 죄가 당신 지옥 보내기에 족한 죄임을 알라 이 말이여. 정신 바짝 차려서 죄와 싸워 이기기 바란다 이 말이여.“

계속해서 윤씨가 가르친 마귀론을 보자. 

“그래서 그 말씀을 병든 자가 듣고 고침을 받습니다. 여러분 인간과 질병을 분리시켜 버린다 이 말이오. 이해가 되나요? ···나는 병든 것을 병든 것으로 취급을 하지 않으니까. 어떤 병이든지 나는 병으로 취급하지 않아요. 왜냐? 병이라는 것은 내가 인정할 때 내 속에서 역사하는 것이지. 내게서 인정치 않을 때는 분리된다는 사실을 아세요. 여러분 이번에 병의 원인에 대해서도 조금 들을 수 있으면 고맙겠어요. ···

사람 말을 듣고 지금까지 병 고쳐본 사실이 없어요. 그러나 주님은 병든 자를 놓고 질병과 분리시킨다 그 말이오. 마태복음 12장 22절을 보면 ‘눈멀고 벙어리 된 귀신들린 자가 왔거늘‘ 눈멀고 벙어리 된 것이 왜 귀신이여? 자, 누가 하신 말씀이오, 이 말씀이? ···자, 귀신들리고 눈멀고 벙어리 된 자는 귀신을 어떻게 하면 되겠어? 쫓아내면 돼. 그 사람이 귀신들려서, 보세요. 그 사람이 눈멀고 귀신된 것이 아니라 귀신이 눈멀고 귀신이 벙어리가 되었으니까 벙어리 눈먼 귀신을 몰아내면 눈먼 것 가지고 나가버리면 눈뜨고 말 못하는 벙어리 가지고 나가버리면 나가게 된다 이 말이오“(1989년 1월 16일).

“아담이 선악과를 딱 따먹는 순간에 ‘먹으면 죽으리라‘했는데 인간은 버젓이 살아있고 하나님의 아들은 죽더라 이 말이오. 이해가 됩니까? 우리는 이렇게 버젓이 살아 있어요. 그런데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에 우리 주님의 죽음이 확보된다 이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따먹는 이 죄악으로 우리 주님이 짊어질 죽음의 길이 결과 지어졌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먹으면 죽으리라! 먹으면 둘째 아담인 예수가 죽으리라. 다같이, 먹으면! 둘째 아담인, 예수가 죽으리라!··· 죽는 순간에 그는 무덤 속에 끌려가 묻혔어요. 그러나 삼일 만에 살아났습니다.

삼일 만에 살아나는 순간에 죄값은 사망인데, 죄값은 사망인데 살아나는 순간에 죄가 없다는 증거입니다. 죄가 없다는 증거인데 예수를 죽인 마귀는 그 순간에 불법자가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완전히 불법자가 되고 말았어요. 그래서 마귀를 예수 십자가는 100% 정죄한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순간에 정죄해 버렸어요. 그래서 마귀를 불법은 거기서 완전히 정죄되고 그 순간에 멸망을 당해 버리고 말았어요.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예수가 죽은 것 같으나 여러분들이 다 알죠. ‘내 죄 담당하고 죽었다‘고 말했죠. 자, 믿으시면 아멘 합시다. 내 죄 담당하고 죽었어요. 여러분 죄값은 뭡니까?(사망). 예, 마땅히 죽어야 합니다. 그러면 죄의 작자가 누굽니까? 다같이 마귀! 마귀! 예수는 십자가에 달렸으나 죽지 않았으니 죄값인 사망이 마땅히 죽어야 한다면 십자가에서 누가 죽었어?(마귀!) 다같이 죄가 죽었다!‘“(1989년 1월 3일)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에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이 확보되고 우리 인간은 사는 영에서 살리는 영으로 축복의 길이 확보되고 마귀는 멸망이 확보된 줄로 믿으시라 이 말이오. 완전히. 선악과 속에서 이 어마어마한 사건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악과를 아담이 따먹자마자 아담은 사는 영에서 영원히 사는 영으로 바뀌었고 할렐루야. 우리 주님은 선악과를 따먹자마자 그 뒤를 담당하고 죽으실 길이 확보되었고 할렐루야. 예수가 죽으시자마자 이 죄없는 예수를 죽인 불법자인 마귀는 정죄받을 일이 생겼고 할렐루야. 마귀는 그 때 멸망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 우주 안에 인간보다 마귀가 먼저 진입했어요. 하나님이 창조한 거룩한 동산으로 마귀가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반역한 천사를 완전히 흑암의 어두운 곳에 가뒀다고 유다서 6절에 말했어요. 가둬놓고 그를 멸하기 위해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우리 인간을 선악과를 만들고 먹게 함으로 말미암아 마귀가 먹으라 먹으라 해서 따먹자 말자 마귀 불법이 드러났고, 마귀 불법을 짊어지고, 예수가 죽자마자 마귀가 죽어버리고 우리는 사는 영에서 살리는 영이 되고 할렐루야. 예수는 다시 부활하여 우리와 함께 사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죄는 완전히 무덤 속에 묻어버리고 마귀는 완전히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달려 버리고 그렇게 되니 남은 것은 심판만 남았습니다“(1989년 1월 3일).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 이미 죽을 권리를 가졌어요. 누가? 첫째, 예수가 죽을 권리를 가졌어요. 그 죄를 짊어지고 예수가 죽으면서 아담은 살 권리를 가졌어요. 우리는 살 권리를 가졌어요.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 예수님의 죽을 권리가 확보되고 말았어요. 예수님의 죽을 권리가 완전히 확보되었어요. 그 죄를 짊어지고 죽는 순간 인류는 다시 살았어요. 그 예수와 더불어 영생하는 줄을 아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1996년 4월 7일).

같은 사상은 책에서도 나타난다. 비록 이 내용이 수정되었으나 그 스스로 사상의 변화가 있어서 수정한 것은 아니라고 했으니 인용해도 무방할 것으로 믿는다.
“병을 문제 삼으면 죽습니다. 그러나 병을 이기면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병을 문제삼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 없는 것을 문제 삼아야 합니다. 이런 영감이 만약 성도들에게 있다면 질병이 죽이려고 자신에게 들어올 때 그것을 이기기 위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1997. 5. 26. 영혼의 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21쪽).

윤씨는 그가 목회하는 교회에서 집사들에게 다음과 같이 마귀에 대한 서약을 시키며 집사를 세운다.

“나는 연세중앙교회 서리 집사로서 제7항 1의 교회생활과 제반사항을 지키지 못하여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고 마귀의 앞잡이가 되어 불의의 병기로 사용되어서 교회를 파괴하는 불손한 행위나 이 모든 서약을 위반하는 행위가 들어날 때에는 강단과 교회가 취하는 엄한 처벌(출교, 서리집사 해직, 근신 등)을 받아 마땅함을 인정하고 순종하여 받아들일 것을 하나님 앞과 성도들 앞에서 엄히 서약합니다“(와 보라! 광야의 외치는 소리를, 120쪽).

정말로 1987년에 한 번 가르치고 그것이 이단사상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같은 맥락의 다른 이단사상도 마땅히 가르치지 말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는 계속해서 가르쳤다. 이것이 그가 했다는 회개가 거짓말이란 증거다. 이제라도 또 다른 테이프들을 폐기하고 회개해야 하지 않겠는가? 후에 필요하면 그 동안 윤석전 씨가 한 거짓말들을 모아 소개하려고 한다.

3. 그가 가르친 이중아담론 속에 들어 있는 인간관의 이단사상
어떤 사상도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못한다. 고리처럼 서로 연결된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에게 이단사상이 있다고 할 때 그 이단사상은 다른 교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먼저 이중아담론이 하나의 창조론을 해결하려는 학문적 시도라고 한다면 그 영향이 적을 것이다. 그러나 그 뒤에는 더 무서운 사상이 존재한다. 이것이 잘못됨으로 인간관이 잘못되고 심지어 기독론까지 잘못되게 되는 것이다. 그 대표적 사람이 바로 김기동 씨다. 먼저 윤석전의 이중아담론 속에 나타나는 인간관의 모습을 살펴보고 그것의 잘못을 다른 곳에서 한 설교로 증명하고 객관적인 비판을 가해 보자.
위의 이중아담론(네피림) 설교에서 인간관에 문제가 되는 부분을  간단히 다시 정리해 보겠다.

“인간이 육체와 혼이 있는데 이것은 정신적입니다. 생령이란  혼에다가 영을 추가한 것입니다. 아멘합시다. 그래서 영이란 인격이 아니고 항구적인 존재력을 가진 것이 영입니다. ···그래서 혼은 육체가 살았을 때는 육체에 붙어가 일하고 육체가 죽어 없어질 때는 영에게 붙어 일하기 때문에 뜨거운 것도 알고 아픈 것도 알고 고통도 알고 지옥도 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혼이 없으면 몰라요. 왜? 영은 인격이 아니기 때문에(아멘). 영혼이어야 인격입니다(아멘). 그렇기 때문에 혼이 없으면 아픈 것을 못 느낍니다.“

“하나님이 다같이 ‘내 말은‘, ‘영이니‘, 예,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침투하는 순간에 나는 영적 존재임을 알아야 해요.“

위의 인간의 영은 인격이 아니란 인간관은 윗트니스 리의 영향 속에 나타난 사상인데 특히 구원파와 귀신파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사상이다. 이것이 얼마나 문제가 되는지 필자의 비판을 가하기 전에 먼저 필자가 속한 예장(통합)측에서 같은 사상을 가진 이단들에 대하여 비판한 것들을 소개하겠다.

다음의 내용은 영이 인격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레마선교회의 이명범 씨에 대한 통합측의 비판 내용이다.

“(가. 영에는 인격적 직능이 없다고 한다.) 이씨가 사람은 육과 혼과 영으로 되어 있다는 삼분설을 바탕으로 혼에만 지, 정, 의의 인격이 있다고 한 것은(이명범, [경건생활을 위한 출발], pp. 9~11., 1984년 5월 28일 테이프) 역시 김기동 씨의 사상으로 김기동 씨가 영은 인격이 아니라 항구적 가치를 가진 존재라고 한 것과 같은 것으로(김기동, [마귀론 상], p. 80, [마귀론 하], p. 62), 모든 인격적 기능은 혼에 있고 영은 단지 신과 교제하는 능력이라고 언어만 바꾸었으나([믿음생활을 위한 출발], p. 48, 50) 역시 김기동 씨 사상이다. (나. 예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은 인간의 육체 구원만을 위한 것이 된다.)

이씨는 하나님께서 뱀에게 흙을 먹으라고 저주하신 것은 사탄이 인간의 지상영역(earth part)만 지배할 수 있다는 뜻이고 사람의 영은 건드릴 수 없으며, 따라서 하나님께서 범죄한 인간에게도 흙으로 돌아가라고 한 것은 이 때문이라고 했는데(1984년 6월 18일 테이프), 이는 결국 범죄한 인간의 영 속에는 사탄이 못 들어 왔으니 영은 타락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은 사탄의 지배 아래 들어간 흙인 육체만을 위한 것이 될 수밖에 없다.“

다음은 영은 인격이 아니라는 구원파 권신찬 씨의 이단사상에 대한 예장(통합)측의 비판 내용이다.

“하나님은 인격이 아닌 영이라고 한다. 권신찬은 “(사람들이) 영을 자기의 인격적 활동과 혼돈하여 인격의 일부인 이지(理知)나 감정이나 의지로서 영이신 하나님과 접하는 것은 불가능 하 다“(권신찬, 양심의 해방, p.9)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주장은 권씨 외에도 윗치만 니,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회복교회), 김기동(귀신론), 이명범(레마선교회) 등이 주장하는 것인데, 이는 성경이 말하는 영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여 철학적이고 세속적인 삼분법적 인간 이해에 따라 영과 인격(혼)을 분리하는 데서 기인한 것으로서 결국 이에 상응하여 영이신 하나님조차도 인격이 아닌 존재로 만들고 마는 것이다.“

다음은 이 사상의 모체가 되는 윗트니스 리의 이단성에 대한 보고서이다.
“영, 혼, 육 삼분설을 취하면서 인간의 타락은 육적인 것으로만 이해하고 영은 타락하지 않은 것이 되어 전인적인 타락이 부정된다. 인간의 타락은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이 아니라 아담이 ‘하나님 자신인 생명나무‘를 취하지 않고 ‘사탄인 선과 악과 지식의 나무 열매‘를 먹음으로 사탄을 몸 속에 받아 들였기 때문이라고 한다(윗트니스 리, [하나님의 경륜], p.130., 윗트니스 리, [사람의 영], p.45). 사람은 몸과 혼과 영이라는 세 부분으로 창조되었다는([하나님의 경륜], p.136) 삼분설을 주장하면서,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순수한 사람은 중립이었으며(같은 책, p.127) 몸도 아주 선한 것이었으나 사탄을 몸에 받아들이므로 몸이 사탄의 거처가 되었고 따라서 부패되어 흉하고 악마같은 육이 되었다고 한다(같은 책, pp.129~130).

이 사탄은 육신에 거처를 정하고 혼에 영향을 준 다음 혼을 통해 영을 죽이려 하기 때문에(같은 책, p.138), 성령이 사람의 영 안에 들어와서 하나님과 사탄이 매일매일 우리 안에서 싸우고 있다고 한다(같은 책, p.139). 인간의 타락은 전인적인 것인데 비해 그것을 육체적인 것으로만 봄으로 몸만 타락하고 영은 타락하지 않은 것으로 되어 “범죄하는 영은 죽을지라“(겔 18:20)는 성경말씀과 다르다. 또한 생명나무가 하나님이요 선악과는 사탄이라는 등 잘못된 주장을 함으로 결국 윗트니스 리의 주장은 성경적으로 지지될 수 없는 허황된 사변과 논리일 뿐이다.“

이제 윤석전 씨에게 있는 같은 맥락의 인간관을 소개하겠다. 즉 윤씨가 비록 이중아담론을 회개하였다고 하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인간의 영은 인격이 아니다“는 이단적 사상은 벗지 못했다는 점이다. 즉 윤씨의 인간관은 철저하게 이원론적이요 죄는 육체가 짓는 것으로, 결국 인간의 영에는 죄가 없다는 말이 된다. 지난 9월호의 내용을 핵심만 다시 소개하겠다. 필자의 비판은 생략하겠다.

윤씨는 육신을 말할 때, 온갖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영혼을 지옥보내는 사탄적인 실체로서 우리가 싸워서 이겨야 할 원수라고 한다. 물론 윤목사에게 있어 육신은 정욕(3정: 인정 애정 감정, 3욕: 물욕 성욕 명예욕) 즉 육체의 소욕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육체(body) 그 자체를 뜻하기도 한다. 인간의 범죄함을 말할 때 육신과 영혼을 철저하게 이원론적으로 분리시켜, 육신이 범죄한다고는 말하지만 영혼이 죄짓는다는 말은 결코 없다(윤씨의 책과 다수의 설교 테이프에서). 먼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윤석전, 요단출판사, 97년 5월 26일 발행)란 책에서부터 살펴보자.

“적이 없는 군사는 군사가  아닙니다. 적이 있는 군사가 바로 올바른 군사입니다. 그럼 가장 큰 적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당신의 ‘육신‘입니다“(14쪽).

“좋은 군사가 되려면 먼저 ‘충성된 자‘가 되어야 합니다. ··· 누구를 위하여 충성하는 것입니까? 먼저는 하나님에 대한 충성이요, 결국에는 당신의 육신이 당신의 영혼에 대한 충성입니다. 우리는 육신이 내 영혼에게 충성을 할 수 있도록 내 의지를 굴복시켜야 합니다. ‘내 육신아, 위로는 하나님께 충성하라. 그것이 내 영혼에 대한 충성이니라.‘ 자기 영혼에게 육신이 충성하는 자에게는 하늘나라의 기업이 있습니다“(72~74쪽).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듣는 귀가 복되어야 합니다. 지구상에서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썩어빠질 육신을 악착같이 사랑하면서 정작 사랑해야 할 영혼은 사랑하지 않습니다. 이 얼마나 미련한 짓입니까?  고깃덩어리를 아무리 사랑한들 이 고깃덩어리가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습니까?“(145~146쪽).

“자기 육신을 생각해 보십시오. 자신이 육신을 많이 사랑하는지, 아니면 영혼을 많이 사랑하는지 잘 검토해 보십시오. 7, 80년 살면서 죄만 평생 짊어진 영혼의 방해꾼이 바로 이 육신입니다. 육신이 평생 동안 죄지은 것을 영혼이 회개하지 않습니까? 육신이라는 놈이 평생 동안 죄지은 것을 영혼은 영원토록 책임져야 합니다“(201쪽).

“좋은 군사는 어떻든 자기 육신을 사랑하는 것을 이겨야 합니다. 그것 못 이기면 좋은 군사가 되지 못합니다. 육신은 당신의 영혼을 먹어버리고 맙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누가 지옥 보냅니까? 여러분의 육신이 지옥 보냅니다. 육신이 예수믿기 싫어하니까 지옥가는 것입니다. 육신이 내 영혼이 하자는 대로 안하니까 지옥가는 것입니다. 이 육신은 평생 싸워야 할 원수입니다“(203쪽).

“어떤 사람은 잘못 오해해서 육신이 곧 나인 줄 알고, 내 속에 영혼이 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육신은 내 영혼이 입은 작업복과 똑같은 것이기 때문에, 바로 내가 육신이라는 작업복을 입은 것입니다.“(252~253쪽).

“육신은 우리가 보존하고 이 땅에서 잘 간수할 만한 가치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늙으면 결국에는 죽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잘 간수하고 보존해도 죽습니다. 어차피 썩고 사라져버릴 것이라면, 좋은 군사가 되어 육신을 전쟁을 하는 아름다운 탄환으로 사용하시기를 진정으로 원합니다“(392쪽).

이제 윤석전 목사가 연세중앙교회 철야집회에서 했던 “죄에 대하여“(시 51:1~19)라는 설교에서 살펴보자

“이 놈이 얼마나 내 영혼에 잔인한 놈이오? 이 놈이 얼마나 내 영혼에 잔인한 놈이오? 그런데 이 놈을 상당한 존재로 생각합니까? 우리 청년들이여! 육신을 잘 관리하시길 바라고(아멘), 요놈은 아주 죄의 덩어리 푸대요, 내 영혼을 타살하고 학대하는 아주 못된 놈이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이 놈은 아주 못된 놈이라는 것을···“(8번 테이프).

“하나님과 내 영 사이에 무엇이 가로막고 있어요? 무엇이? 이 놈의 육체가 가로막고 있다 이 말이요. 내 영혼과 하나님 사이에 육체가 방해꾼이라 이 말이요. 이 놈이 방해꾼. 이 놈이 방해꾼이요. 내 영의 소원을 하나님께 그토록 상달시키고 싶은데 이 놈의 육신이 언제나 반기를 들고나선다 이 말이요. 그래서 육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자가 영계 속에 들어가고, 육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자가 은사를 받고, 육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자가 영안도 열리고, 육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자가 신령한 것을 안다 이 말입니다.

··· 그래서 육체라는 것이 영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는다 이 말이오. 이 놈은 절대 영이 원하는 것은 안 들어 줘요. 기도하자고 해 보세요. ‘야, 기도하자‘(그러면) ‘야, 화장실 좀  갖다와서‘(하자고) 하고, ‘야, 무릎 꿇었으니 무릎 아프니까, 일어났다가 눈뜨고 한 바퀴 돌고 하자.‘ ‘물 좀 한 모금 먹고 해라.‘ ···육체라는 녀석은, ··· 이 놈은 일단 방해꾼임을 알고 이 놈을 적대시하고 경계하고 시작하시라 이 말이오“(11번 테이프).

“이 놈의 육신이 성령의 소욕을 거스리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법으로 막아 줘야 여러분은 산다 이 말이오. 이 놈이 만약 성령의 소욕을 거스리고 계속해서 대적하는 날이면 오는 세대가 또 와도 용서받지 못하여 죽을 것이니 용서받지 못할, 죽을 일을 결심하고 이 놈은 성령에게 대들고 있는 놈이니까. 이 놈이 얼마나 불안한 놈이요, 이 놈이. 다같이! ‘불안하다.‘ 이 녀석이 아주 불안한 녀석이요. 그래 이 녀석을 잘 지켜야 해요“(12번 테이프).

“법대로 달려가라 이 말이오. 도무지 육신의 법이 쫓아오지 못하도록 끝까지 도망가라 이 말이오. 이 말이 무슨 말인가 압니까? 달려가서 성공자가 되라 이 말이오. 마지막 주의 나라에 딱 이를 때, 내 영이 하늘나라에 딱 들어가는 날 육신은 밖에서 썩어버릴 것이요, 쫓아오다 쫓아오다 썩어버릴 것이요, 내 영혼은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놈의 육신의 법에 만약에 붙들리면 내 영은 하늘나라의 문턱에까지 갔다 해도 거기서 붙들려 버리면 이제는 하늘 문은 닫혀 버리고 이 육신은 내 영혼을 지옥에 토해내고 이 놈은 한 줌의 흙으로 가버린다 이 말이요.

이 놈은 마지막 하늘나라 문턱까지 가서 기어이 나를 붙들어다가 내 영혼을 지옥에 몰아 넣어야 속이 시원한  녀석이 이 녀석이니까. 이 녀석을 대단한 존재로 보지 말고 내 신앙생활의 적으로 알라 이 말이요. 아멘해! 아주 내 신앙생활의 원수로 알아야 돼요, 이 녀석은. 아멘해! 이제 이 녀석을 어떻게 잘 다스려서 사로잡느냐 이 말이요. 이것이 우리 신앙생활의 관건이요. 이해가 됩니까?“(12번 테이프).

“다같이! ‘성결한 사람은 없다.‘ 성결한 사람은 없어요. 육신이 성결해졌다면 육신도 하늘나라 가야지. 맞죠? 이 놈은 못 가요. 왜 못 갑니까? 부정하기 때문에 못 갑니다. 그래서 하늘나라, 바로 금방 숨이 넘어가 ‘꼴딱 꼴딱, 하늘나라 간다, 하늘나라 갖 그래도 이 놈은 못 가요. 영혼만 딱 가지, 이 놈은 못 가요. 영혼만 딱 가지, 이 놈은 그냥 부패돼야 해요. 왜 그럴까요? 이 놈은 하늘나라 갈 만한 아무런, 이 놈은 아주, 의가 없는 녀석이요. 아주 지금까지 내 영혼이 하늘나라 가는 데 방해의사만 표명한 놈이 이 놈이요. 반대만 한 놈이 이 놈이요.

마지막 영의 법에 반대를 받지 않고 육신의 법을 땅에 떨어뜨리고 출발할 수 있는 아주 매력 있는 분리입니다. 다같이! ‘매력 있는 분리다.‘ 아주 매력 있는 분리요. 그래서 우리는 이 분리될 때 육신이 쫓아오다 쫓아오다 지쳐서 거꾸러져 자빠지는 꼴이 바로 죽는 꼴이요. 아멘 합시다! ··· 이 놈(육신)이 (천국에) 갈 수 있어요 없어요? 못 가는 원인은, 이 놈은 의가 없기 때문이요. 그런데 이 놈을 의로 정하지 말라 이 말입니다. 이 놈을 상당한 존재로 착각하지 말자 이 말입니다. 이 놈은 하늘나라 가다가 좌절하고 가지 못할 것이라 이 말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간다 이 말입니다“(12번 테이프).

“내 육신이 영혼을 타살하지 못하도록 잘, 성령으로 영혼관리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육신은 거북한 녀석이여, 이 녀석(아멘). 아주 이 녀석, 여러분은 죽기 싫어하지만, 죽기 싫어하는 자체가 죄로 머물러 오래 살고 싶은 결심이요. 그저 두려워하는 자는 바로 죄를 낳나니, 다같이! ‘죄는 두려움을 낳나니.‘ 그러니까 여러분이 죽기 싫어하는 것은 내 영혼이 천국 갈 자신이 없으니까 죽기 싫어하지. 자신만 있어 보세요, 오늘이라도 팍 깨져 버리고 싶죠(아멘). 그렇지 않습니까? 계란이 병아리가 되면 절로 깨져서 나오듯이 내 속의 영혼이 생명이 충만하면 절로 깨지고 싶어지는 거요. 나는요, 이 땅에 있을 마음 없어요“(15번 테이프).

“목을 매달아 육신을 끌고 다닐 수 있어야 돼요. 내 속에서 기도하고 싶으면 기도하게 하고, 일찍 가고 싶으면 일찍 가고, 참고 싶으면 참게 하고, 무릎 꿇고 싶으면 무릎 꿇게 하고, 찬양하고 싶으면 찬양하게 하고, 충성하고 싶으면 충성하게 하고, 이 놈을 바짝 목을 얽어서 내 영혼이 하고 싶은 대로 부려놔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게 바로 영적 사람이요. 다같이! ‘영적 사람.‘ 이것을 부려먹지 못하면 내 영혼은 벌써 육신에게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돼요. 죽느냐, 사느냐 라고 하는 생사를 걸고 여러분은 하나 하나를 움직이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15번 테이프).

지면관계상 비판은 생략하겠다. 이미 지난 1999년 9월호에서 충분히 비판했기 때문이다. 필요하면 9월호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윤씨의 마귀론이 다른 교리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다음에 계속 비판하려고 한다.
(월간<교회와신앙> 1999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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