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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신앙> 편집부】 예장통합 교단 총회장의 불륜 의혹 문제에 이어 109회 총회에서 김의식 총회장을 '증경총회장에 추대'하려는 것과 함께 교회 '세습방지법 삭제' 안건까지 상정되었다.
이에 교단 소속인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신학대학원 119기 가치학우회와 총학생회 퓨어는, 이 두 가지 사안에 '절망'한다면서 "109회 총회가 역사에 남을 올바른 결정을 해 주실 것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라며 호소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무엇보다 촌각을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 신학생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서명에 돌입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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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회 총회의 올바른 결정을 호소하는 성명서]
109회 총회에는 김의식 총회장의 '증경총회장' 추대와 '교회 세습방지법' 삭제 안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에 올바른 결정을 요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하는 바입니다. 이에 동의하는 학우들은 성명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가치학우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3인은 장신대 신대원생을 대표하여 교단의 일원으로서 창원 양곡교회에서 개최되는 109회 총회에 참석하고자 합니다. 학우님들의 한국교회를 위한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119기 가치학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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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9월 24일) 밤 11:59까지 서명 접수가 진행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성명문을 확인하시고, 성명문의 내용에 찬성하시는 신학생은 서명 부탁드립니다.
🔗 서명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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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10.9 수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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