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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신옥주, 1심서 징역 6년 선고
▮ 재판부, “‘타작마당’ 빙자한 학대행위, 죄질 불량해” 신옥주, 선고 내내 반성의 기미 없이 뻔뻔한 태도 유지
2024년 07월 10일 (수) 13:46:23 박인재 webmaster@amennews.com

<교회와신앙> 박인재】 신도들에 대한 사기 혐의와 학대 행위로 인한 아동복지법 위반, 장애인복지법 위반, 그리고 탈퇴 신도에 대한 비방 행위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은혜로교회 신옥주와 신도들에 대해 법원이 기소 5년 만에 유죄를 선고했다.

2024년 7월 10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민사4단독(강민기 판사) 심리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신옥주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이어 신도 신 모씨에게 징역 2년 6월, 최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 또 다른 신 모씨에게 징역 1년, 권 모씨에게 징역 3년 6월, 박 모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어 그동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오던 권 모씨에게는 재판부가 현장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해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판결 이유에 대해 “이른바 ‘타작마당’을 통해 교인들을 지배한 사실이 명확하고, 이와 병합된 사기, 아동, 장애인복지법 위반에 대해서도 유죄가 인정된다”며 “죄질이 불량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판결이 선고되는 동안 신옥주는 판사가 판결 요지를 낭독 할 때 재판부의 판결 내용에 대해 부정하는 듯한 혼잣말을 계속 하다가 교도관에게 10번 이상 주의를 받았으며, 선고가 끝난 이후 신도들에게 “충격받지 마라. 다 하나님 일이다”고 발언해 뻔뻔하고 반성의 기미가 없는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 날 공판에는 재판부가 신옥주 측 신도들과 피해자 측 신도들 10명씩을 입장시키도록 허가했는데 양 측이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방청석 가운데는 교도관들이 자리잡아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신옥주 설교 동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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