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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18) 서울노회 은퇴목사회, 김의식 목사 총회장직• 담임목사직 사퇴요구
한국사회까지 비화한 현실에 참담, 임원회, 조속한 대책 촉구 성명서 발표
2024년 07월 05일 (금) 01:19:05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 목회자 양심과 총회 사랑하는 선배로서, 상처받을 한국교회 교인을     위해서, 불의 보고 묵과 할 수 없다

서울노회 은퇴목사회가 7월 4일 성명서를 내고 김의식 목사의 불륜문제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총회장직과 담임목사직 사퇴를 요구하고, 총회 임원회의 아무런 대책 없는 것에 대해 질타했다.

   
서울노회 은퇴목사회도 7월 4일 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불륜 문제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조속히 사퇴는 물론 임원회에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사진은 통합측 소속 서울은퇴목사예배연합회의 장로회신학대학교 방문예배 모습.

은퇴목사회는 성명서에서 “최근 김의식 총회장의 불륜 문제가 한국교회 뿐 아니라 한국사회까지 비화되면서 필설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이 되었다”며 “여성 교인과 무인텔에서 나오는 것을 그가 목회하고 있는 교회의 장로들에 의해 현장에서 발각되었음에도 상담하려고 왔다는 터무니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결국 온갖 기독교 단체들로부터 총회장직과 담임목사직을 사퇴할 것을 강요받고 있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자를 108회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선출하고 지난 1년 동안 아무 대책없이 미루어 왔다는 사실이다”며 “이러한 불의를 보고 묵과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일이기에 우리 선배들은 김의식 목사에게 총회장직과 담임목사직을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간 안에 총회장직과 담임목사직 사퇴임원회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서울노회 은퇴목사회 성명서
 

김의식 총회장은 속히 사퇴하십시오.

우리 서울노회 은퇴목사회 회원들은 우리 통합총회가 한국교회 장자 교단임에 자긍심을 가지면서 수십년 동안 목회하고 은퇴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단 후배들이 선배들 뒤를 이어 장자교단의 위상을 높이며 한국교회와 한국사회 앞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기대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김의식 총회장의 불륜 문제가 한국교회 뿐 아니라 한국사회까지 비화되면서 필설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이 되었습니다.

 

김의식 목사는 2023년 7월 8일 여성 교인과 무인텔에서 나오는 것을 그가 목회하고 있는 교회의 장로들에 의해 현장에서 발각되었음에도 상담하려고 왔다는 터무니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결국 온갖 기독교 단체들로부터 총회장직과 담임목사직을 사퇴할 것을 강요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러한 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자를 108회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선출하고 지난 1년 동안 아무 대책없이 미루어 왔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은퇴목사들은 목회자 양심으로, 총회를 사랑하는 선배로서, 상처를 받을 한국교회 교인들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이러한 불의를 보고 묵과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일이기에 우리 선배들은 김의식 목사에게 총회장직과 담임목사직을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인간은 연약하기에 누구나 실수나 범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행13:22)라고 칭함받고 있는 다윗도 불륜죄와 살인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여전히 다윗을 사랑하는 이유는 나단 선지자가 그의 죄를 지적할 때(삼하12:7) 지체없이 자복하고 철저히 회개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김의식 목사도 인간인지라 실수하고 범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 양심 있는 목회자요, 총회장이 될 정도의 큰 인물이라면 수많은 단체에서 그 죄를 지적할 때에 요나처럼 "우리 교단이 이런 풍랑을 만난 것은 나의 연고라"라고 참회하면서 자신을 바다에 던지게 한 것처럼 김의식 목사도 모든 직을 내던져야 합니다. 그것이 자신과 담임하던 교회와 우리 교단을 살리는 길임을 분명히 밝히면서 다음과같이 선언합니다.
 

(1) 빠른 시간 안에 총회장직과 담임목사직을 사퇴하십시오.

(2) 임원회는 조속히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앞으로의 대책을 강구하십시오.
 

2024년 7월 4일

서울노회 은퇴목사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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