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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씨, “자식들 몰래 애국운동에 1억 3천만 원 헌금한 사람 있다”고 발언, 파문
그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전광훈 씨 관련 피해가족 호소 주장에 신빙성 높아져
2024년 07월 02일 (화) 16:08:04 박인재 nofear1212@naver.com

전광훈 씨의 애국운동에 빠져 거액의 헌금을 바쳤다는 사람들의 실제적 사례가 전광훈 씨의 입을 통해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전광훈 씨가 이끄는 단체에 가족과 의논하지 않고 거액의 헌금을 했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어났다. 사진은 전 씨의 특별성회 유튜브 광고 갈무리

전 씨는 2024년 6월 30일 유튜브 ‘전광훈 TV’를 통해 방송된 광화문 전국 주일 연합 예배에서 그의 측근 조나단 목사(본명 조우행)로부터 들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세상에 교회 다닌지 세 달밖에 안된 분이 광화문에 왔다가 내 애국운동에 빠져가지고, 1억 3천만원을 헌금을 했다”며, “그런데 절대 이름은 밝히지 말라 그래. 왜냐면 자식들한테 혼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경에 보면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이 맞다. 한번 복음이 딱 꽂혀버리니까 그냥 생명을 딱 걸어버리는 거다”라며, “그것이 자기 일생에 살았던 꼬불쳐 놓은 전체 돈, 자식도 모르게 전체 꼬불쳐 놓은 돈을 헌금했다”고 말했다.
 

전 씨는 “지금부터 결단만 잘 하면 우리도 아브라함 같은 면류관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분이 쓰고 다닐만한 모자 만큼의 면류관은 하나씩 가져야 할 거 아니냐”고 강조했다.
 

이러한 전광훈 씨의 궤변을 통해 밝혀진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면서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동안 전광훈 씨의 궤변에 속아 넘어가 자식들도 모르게 거액의 금액을 전 씨 측에 헌금해 막대한 피해를 당했다는 사례는 소문만 무성했고, 피해 가족들의 일방적 주장만이 있어서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전 씨가 거액의 헌금을 받은 실제적 사례를 직접적으로 언급해 이러한 피해를 당한 가족들의 주장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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